인도의 전통 여신들인 약시상(삭티즘) 입니다.
*힌두교는 어떻게 시작하였을까
지금, 인도를 지배하는 종교는 힌두교이다. 그러나 인도 이야기를 하면서 종교는 브라흐만, 자이나교, 불교를 이야기하였다. 힌두교는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힌두교 이야기를 여기서 (앞에 말한 고대 3대 종교에서)풀어나가야 할 것이다. (이때를 흔히 초기 힌두교라고 말하기도 한다.)
고대 인도를 지배한 종교는 브라흐만 교이다. 앞에서 공부하였듯이 브라흐만 교는 철저하게 제사의례를 올리는 종교이다. 종교 의례를 올리면서 수많은 희생제물을 바치는, 공희제의를 올리는 종교이다. 공희는 제물을 바치는 것이므로, 제물을 담당하는 계층으로서(서민들)는 달가운 일이 아닐 것이다.
(*브라흐만은 제사를 지내는 사람(사제)이고, 제사 경비를 감당하는 사람은 일반 서민들이다.
종교의례를 올리면 사제(브라흐만)는 부의 축적이 일어나고, 서민은 재물을 수탈 당하는 제도이기도 하였다.)
기원전 6세기 경이면 브라흐만의 모든 것이 도전 받는다. 숲속으로 가서 수행을 하는 사람은 (사문이라고 한다.)브라흐먄 교의 교리(철학적) 문제를 파고 들었다. 공희 제물을 담당하는 계층(주로 크샤트리아이고, 돈 만은 상인, 부자들)의 브라흐만의 공희에 저항하는 도전도 만만찮았다. 그들은 의례보다는 지적은 문제(교리)를 파고 들었다.
(가정을 돌보는 일이 끝나면 숲속에 가서 자기수행을 하는 것은 인도인의 일반적인 삶의 태도이다.)
숲속 수행자(사문)들은 이론적인 문제(敎理)나 삶의 태도(哲學)에 집중하여 제의보다는 지적인 논리로 답을 찾으려 하 였다. 여기서 나온 것이 우파니사드를 거쳐 자이나 교이고, 불교이다.
제의에서 공희를 부담해야 하는 크샤트리아 계층의 반발도 거셌다. 브라흐만 교는 버틸 수가 없어서 한 발씩, 한 발씩 물러서고, 물러서고 했다. 브라흐만교가 물러서는 것이 힌두교가 나타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따진다면 힌두교의 뿌리는 브라흐만 교이다.
힌두교는 현실주의적 성향을 강하게 지녀왔다. 실제의 삶을 다루는 경향이 강하였다. 인간의 삶이란 무수한 윤회의 과정을 거친다. 윤희의 과정을 거치면서 네 가지의 삶의 목적을 유지했다.
두 가지는 욕망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 카마(쾌락, 성적 욕망도 포함)와 아르타(권력과 재물 등, 물건 또는 물건의 소유를 의미한다. 높은 지위로 올라가서 시회적 성공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의 두 가지이다. 욕망을 따르는 길이다.
다른 두 가지는 욕망을 절제하는 것이다. 다르마(사회 규칙 등 법도이다.)와 목샤(해탈-욕망에서 벗어나는 것)의 두 가지이다.
힌두교에서 인정하는 해탈의 방법은 3가지 이다.
힌두교는 브라흐만에 반발하면서 나타났다. 많은 의례를 올리지 않앗던 옛날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사실 개혁이란 옛 신앙의 전통으로 돌아가지는 것이다. 전통이란 무서운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어쩌면 브라흐만 교가 과도한 의례로 제물을 소비하는 일이 지나치자(브르흐만 제의에 소를 1000마리 이상을 바쳤다는 기록도 있다.) 이에 대한 반발이 옛날로 돌아가지는 종교 개혁운동이다. 옛날이란 샥티즘이다. 이것이 힌두교가 나타나는 바탕이다.
(우리가 개혁을 부르짖으면서 옛날로 돌아가자 할 때는 옛날 그대로는 아니다. 변혁을 한 옛날이다. 따라서 옛날 방식을 그대로 시행하자는 것은 아니다.)
힌두교도 옛날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옛 그대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다.
약시상은 인도전통조각이고 약시상은 대표적인 인도 전통신이다-샥티즘이다.
힌두교에 삭티즘의 신들이 돌아온다. 힌두교에는 여신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