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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설악 화채봉은 고도(孤島)
드류 추천 0 조회 587 12.06.11 22: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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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1 22:08

    첫댓글 아름다운 설악풍경 잘보고갑니다
    회사직원이 강원도에 있어서 픽업이가능 했는데
    아쉽습니다 아름다운 산하
    선배님들과 산행기대하면서 산정에서인사올리
    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 12.06.12 07:58

    드류 선배님 수고 했읍니다
    선배님의 산행기는 산의 자연이 살아 숨쉬며,
    대자연풍경에 더한, 화룡점정 이네요

  • 드류형님~ 발목도 불편하신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산행 후기 늘 감사드립니다.
    빨리 발목 완쾌되시기 바랍니다.

  • 12.06.12 11:38

    잠깐 보여줬던 화채봉...
    돌아섰다 다시보니 구름에 묻혀버렸지요~
    멋진 마지막 장면 맘에 드시는지요!! ㅎㅎ

  • 12.06.12 13:10

    마지막 하산길이 설아 같지 않네요^^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 12.06.12 14:15

    드류님 산행기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힘들다 말은 하지만...웃고있는건 무얼뜻할까요?ㅎㅎㅎ
    고행을 할수록 내가 행복하다는걸 느낀답니다^^
    안개낀 숲속에서의 뒷모습 맘에드네요...감사합니다~빵긋

  • 12.06.12 17:37

    "※ 산행에 참석하겠다고 하고서는 뒤늦게 못 간다고 하여 대기명단 올린 사람이 가지 못하고, 차량도 괜히 두 대를 준비했다."

    고참선배님께서 명품 산행기 서문에 두줄씩이나 할애하여 이렇게 은근히 그러나 엄중히 경고해 두시니 다들 후덜덜덜~~~ 하시죠? 앞으로 양치기 다 죽었어 ㅋㅋㅋ

    하산길 저 음습하면서 고즈넉한 풍경은 곱씹어 보면 볼 수록 묘한 감흥이 더해집니다. 2천5백년후 제가 지날 곳을 먼저 지나는것 같은 데자뷔 현상.....??

  • 설악 갔다 온 후 온몸에 두드러기인지 뭔지 뽀록뽀록 올라와서 하루종일 가렵습니다. ㅎㅎ 귓볼에 목에 다리에 발목에 팔에 옆구리에 ㅎㅎㅎㅎ 아마도 옻이 아닐까 합니다. 시간 지나가기를 빌 뿐입니다. 대장님 권하시는 소금처방법은 써보았습니다만, 귀찮은 마음에 고것도 하다말고...
    설악 고행의 흔적이겠거니 하니 이 가려움도 즐거움입니다. 변태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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