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우리 속담에 " 냉수 먹고 속 차려라 "🤠<br /><br /><br />대부분의 가정에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br />흔히 냉수를 마십니다.<br /><br />아무 생각없이 <br />시원하게 냉수를 마시는데 <br />냉수는 폐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br /><br />냉정히 따지면 <br />흡연보다 더 폐에 나쁜 것이 바로 냉수입니다.<br /><br />유명한 스님 (법정스님)께서<br />폐질환으로 열반하셨는데 <br />그분께서는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br />담배 한 개피 피우지 않았답니다.<br /><br />헌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양 (폐암)에 걸려 아무도 모르게 미국에 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천수를 못다 하셨지요. <br /><br />평생 욕심도 부리지 않고<br />공기 맑고 물 좋은 산 속의 암자에서 수행하며 많은 에세이집을 남기셨던 분이셨는데 말입니다.<br /><br />헌데 그분에게는 <br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지요. <br /><br />그것은 바로 <br />새벽에 눈을 뜨면 냉수 한 사발을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br /><br />그리고 수행의 한 방법으로 냉수마찰을 즐기셨지요. <br /><br />예전, 아니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폐질환 환자들이 많았지요. <br /><br />흔히 폐병 또는 폐결핵을 많이 앓았는데 유명한 문인들도 폐질환으로 많이 사망했지요. <br /><br />그것은 잘못된 인식에서 오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습니다. <br /><br />우리 어머님들은 아침 일찍 정한수를 떠놓고 집안의 안녕과 자식들의 복됨을 비셨습니다.<br /><br />그리고 그 정한수를 가장은 물론이고 자식들에게도 마시게 했지요. <br />몸과 마음의 묵은 때를 냉수에 씻기게 하여 늘 정갈한 마음을 지니라는 의미였습니다. <br /><br />그런데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하는 것은 좋은데 폐에 무리를 주었다는 겁니다. <br />수면 후 속이 빈 상태로 냉수는 위를 세척해 준다고믿었지요. 허나 냉수는 속을 세척하기는 했지만 폐에 무리를 주었습니다. <br /><br />지속적인 습관이 반복되면 될수록 폐에 물이 차게 되었고 결국 폐질환의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br /><br />냉수는 흡연보다 더 나쁜 습관입니다.<br /><br />지금이야 약이 좋아서 폐렴이나 결핵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으나 과연 그럴까요? <br /><br />나쁜 습관이 계속 반복이 되면 폐에 <br />무리를 주게 됩니다. <br /><br />체온을 떨어뜨리고 음식을 굳게 하여 소화를 방해하며 폐에 물이 차게 하여 폐활량을 떨어뜨려 쉽게 지치게 합니다.<br /><br />냉수를 마시면 마실수록 지구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br /><br />대부분의 질병은 몸이 냉하게 되면 발병합니다.<br /><br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지요.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 일등 주범입니다. <br /><br />몸 보신하려고 삼계탕, 곰탕, 설렁탕 등을 먹지요. 그리고 갈무리는 냉수로 합니다. 그럼 뭐가 됩니까? <br /><br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으로 식으면 고체상태가 됩니다. 즉 굳는 지방인데 곰탕이나 고깃국이 식으면 하얗게 굳어있는 물질이 포화지방산입니다. <br /><br />소화도 잘되지 않을 뿐더러 체내에 남아 콜레스테롤로 인한 질병의 원인이기도 합니다.<br /><br />먹고 나면 소화흡수가 늦어져서 포만감을 느껴 든든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됩니다. <br /><br />헌데 거기에 냉수까지 합류를 합니다. <br /><br />제대로 굳게 하여 소화력을 떨어뜨리고 위장과 폐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결국엔 돈을 지불하고 질병을 저축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br /><br />냉수만 줄여도 체온이 1° 이상 올라갑니다. 체온이 1° 이상만 높아져도 면역력은 30% 강화됩니다. <br /><br />이유는 간단해요. 체온이 오르면 오장육부가 원활하게 소통되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br /><br />눈을 뜨자마자 냉수 한 컵을 들이키면 위장은 오므라들고 폐는 냉하게 되어 몸이 차게 됩니다.<br /><br />습관적인 냉수는 하루에 담배 두세 갑을 피우는 골초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br /><br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br />자신은 음주는 물론이고 흡연도 하지 않는데 폐암에 걸렸다고.. <br />그분은 수십 년 동안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 언제나 습관적으로 마셨습니다. <br />자신의 몸이 왜 냉해지는지 모르면서 말입니다. 물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생명수입니다.<br /><br />요즘은 가정마다 정수기가 있으니 쉽게 "음양탕" (생숙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먼저 받고 냉수를 반 정도 받으면 바로 음양탕이 됩니다.<br /><br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습관을 들이면 후에는 냉수를 마시지 않게 됩니다.<br /><br />따듯한 미온수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br />아침 눈 뜨자마자 음양탕을 한컵 하시면서 오늘도 가벼운 걸음을 시작하세요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br /><br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br />나날이 참 좋은 날 <br /><br />인생을 살 때 고려할 것 - 실천 목표 1호 ^<br /> ♡ 감 사 합 니 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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