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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는 개인주의와 전체주의로 두 갈래 길로 나누어 저 있다.
자유와 평등. 행복을 목표로 하지만 각각 보고 판단하는 시야가 다르다.
개인을 우선으로 하는 자유와 전체를 위해 개인을 희생하는 평등사상이 둘로 늘 대립한다.
不二- 불교는 둘로 나누지 않은 다.
이 세상은 모두기 인연으로 이루지기 에 그 본성은 하나라는 것이다.
인연.-간접적인 因.과. 간접적인 조건 緣. 이 모여서 인연이 되어진다.
예. 를 든다면 성냥불을 그어서 버렸다.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은 되지만 결과는 다를 수 있다.
그때 그 주의에 인화물질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에 따라 직접적인 원인과 간접적인 원인을 들 수 있다.
인화물질이 있었느냐. 그냥 세맨트 바닥이냐.. 에 따라서 원인은 제공했지만 조건이 달라지면 그 결과도 달라진다는 점이다.
모든 것을 한 가지로 보거나 한가지로 설명하고 판단해 버리면 과오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로 인해서 사회나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사회나 세계가 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만법은 양자가 동시에 작용한다는 부처님의 위대한 발견인 것이다.
선과 악, 시와 비가 언제나 동시에 일어나고 사라진다.
하나를 가지고 고집하고 판단하고 좋다 싫다 된다 안된다를 논하여 과오를 범하지 말라는 깨우침이다.
불교의 본질은 선과 악이 따로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선과 악이 따로 없다고 보는 안목을 말하는 것이다.
동일한 것을 보아도 사람마다 다르고. 그때 감정 기분에 따라 다른 것이다.
"이 것이 무엇인가".?
"그 보는 놈의 무엇인가".?
저 마다 끼고 있는 업식의 안경에 따라 검게도 보이고 희게도 보인다는 것이다.
육 근-안, 이. 비. 설. 신. 의
육경-색. 성. 향. 미. 촉. 법.
육식-안식. 이식. 비식. 신식, 의식=.(의식/ 제육식.)
제 칠 식은-잠재의식-말라식을 말한다.
제 팔식은-무의식-아뢰야식을 말한다.
부처님 께서
우주는- 성주괴공 하고....
생명은- 생로병사 하지만.
그중에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불성. DNA」를 가진 마음으로 살아가니 도"를 깨치면 영생불멸 한다. 하셨다
2.
고락불이/苦樂不異
건강진단을 받은 후 의사가 말한다.
사모님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는데요,!
예.? 감짝 놀라 긴장하며 바라본다.
유방암입니다.
열에 열명은 지래 겁을 먹고 하늘이 무너지는 감정을 느낄 것이다.
아니. 왜.? 나에게 이런 몹쓸 병이 생긴단 말인가.?
부모님 선대는 왜 나에게 이런 몹쓸 병을 유전한단 말인가. 하고 원망과 불안함에 떤다.
알고 보면 그 병은 옛날부터 이어저 왔든 것이지 오늘 갑자기 생긴 것은 아니다.
오늘이라도 이 병을 발견한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된다는 말이다.
만약 오늘도. 이 병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살아간다면 그 병은 점점 커져 갈 것이다.
오늘 알았다 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다.
사실을 사실대로 아는 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최고다.
오늘 내가 알았다는 사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왜.? 나에게 이런 몹쓸 병이 생겨났는가를 원망만 한다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은 다.
알았다는 것이 바로 깨어남이다.
몰랐다면 치료를 할 생각도 안 할 것이다,
알았으니 치료를 잘하고 건강을 잘 챙기면 낮는 다는 보장도 확실히 있는 것이다.
알았으니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이지 몰랐다면. 병은 점점 깊어만 갈 것이다.
어떻게 치료해야 될 것인가 를 생각해야지 운명을 탓하고 팔자를 탓하고 유전을 탓하면 병을 더 악화시키고 괴로움만
더 커질 뿐이다..
삶의 현실을 바르게 인정하고 인지하며 생활하는 사람이 되란 말이다.
이 세상에 병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병 없이 죽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생. 이란 병과 고통 괴로움의 연속이다.
남편이 술을 먹고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지 않고 시어머니 잔소리 모두가 괴롭다.
모든 괴로움이 온통 밖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남편 때문에 자식 때문에 시어머니 때문에 친구 때문에 상사 때문에 동서 때문에 이다.
모든 원인이 남에게 밖에 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때문에"라는 전도된 생각으로서는 절대 괴로움이 사라지지 않은 다.
왜.? 괴로움의 원인을 모르는데. 어떻게 괴로움을 치료할 수가 있단 말인가.?
괴로움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것은 착각 일으키는 어리석음 에서이다.
원인을 남에게 두면 남편이 술 먹지 말아야 하고 아이들이 공부 잘해야 되고 시어머니 잔소리가 없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상대에게서 밖에서 해결방법을 찾으려 하는 것은 잘못된 몽상이다.
고/ 苦-라고 하는 것이 "성스러운" 진리다.
왜?-고와 락은 동전의 양면이기 때문이다.
결혼을 하여 아이를 얻으면 즐겁다.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으니 괴롭다.
물건을 잃어버리면 괴롭다가 물건을 찾으면 기쁘다.
물건이 없었다면 괴로움도 없고 기쁨도 없다.
고와 락은 동전의 양면"이요. 고와 락을 오고 감이 윤회"다.
정견-바르게 보라./정사-바르게 사유하라/정어-바른말을 하라=<지혜이다
정업-바른 행동을 하라/정명-바른생활을 하라/정정진-바른 노력을 하라=<지계이다
정념-바르게 생각하라./정정-바르게 깨어 머물러 있어라.=<선정이다.
계, 정. 혜.-삼학 /팔정도가 道의 길로 가는 가는 바른 수행의 길이다.
3.
좋아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겨난다.
관심이 모든 문제를 일으킨다.
한 여자가 엄마라고 불러지고, 여보 당신 아내라고 불러진다.
한 여자가 나쁜년 이라고 불러지고 여편네라고 불러진다.
밖에서 불러지는 내가 어느쪽에 속하는지 알아차리고 살아야 한다.
옆에서 담배 연기가 나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고,
그 연기와 냄새에 코를 막고 구토를 하고 기침을 하는 사람이 있다.
똑같은 사람을 보고 어떤 사람은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싫어한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털이 빠진다고 싫어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똑같은 사람이 이라도 보는 사람의 "업식"이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좋다 싫다 가 이미 정해저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 따라 다르게 보이고 느껴진다는 말이다.
모든 것의 뿌리는 "업식"이다.
업식을 종자"라 하고 또는 현재말로 DNA라 표현한다.
씨앗으로부터 싹이 트고 열매를 맺어 또 다른 업식인 종자 "법성"을 만든다.
식. 연 명색. 명색연 유입. 유입연 촉. 촉연 수. 수연애. 애연취. 취연생. 생연 생로병사 라 한다.
업식"이란 수수만년을 쌓아오고 형성되어 온 과거의 "습이다.
그 습"으로 인해 자신의 눈높이로 세상을 보고 좋다 싫다를 구분하고 만들어 버린다.
"무명 과 무지"- 가 업식"이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일어나면 견제하고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현실의 행위가 일어나면 또 새로운 업식의 종자를 만들어 미래의 원인을 만들게 된다.
느낌을 알아차려야 한다.
감정을 절제"하고 관찰"할 줄 알아야 한다.
관법 -위빠사나.-알아차림-선정으로 욕구의 솜털에 불이 붙지 않도록 알아차려야 한다는 것이 정념"이다.
가만히 무심코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뚜렷이 깨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마음이 고요할 때 뚜렷이 밝아 저 "수(受)를 알아차린다.
고려청자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그릇에 무엇을 담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다.
이치를 살피고 질곡의 삶을 거친 도공의 눈빛과 마음 영혼을 상상하여 볼 줄 알아야 한다.
천년의 역사를 볼 줄 알고 격이 다르고 격조가 높은 고고함의 정신을 느끼고 보는 안목이 필요한 것이다.
무지 하면 고려청자를 개밥그릇으로 쓰는 우를 범하는 무지한 중생이 돼버린다.
나.라는 존재도 고려청자와 같아서 시방세계에 두루 한다고 부처님께서는 가르치 신다..
고려청자처럼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받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내가 나쁜 짓을 하면. 사회와 가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내가 좋은 일을 하면. 사회나 가정에 큰 기쁨을 주는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보잘것없고 쓸대가 없는 개 밥그릇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나도 부처님처럼. 고려청자처럼.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사는 지고 한 가치를 지닌 존재란 말이다.
온 우주 법계에 나라는 존재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파장을 이르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내가 하는 일거수일투족이 우주와 지구에 크고 작은 파장을 일으켜 모든 만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위대한 사실의 발견이다.
부처님 께서 화엄경을 통해서, 나뭇잎 하나 떨어지는데 온 우주가 영향을 받는다고 하셨다.
이보다 더 속 깊고 진실한 가치 발견이 어디에 있겠는가?
자신의 업식 종자를 개량할 수 있는 위대한 가르침인 것이다.
이 도리를 알면 자신의. 내 마음의 국토가 달라질 것이다.
들리는 소리 모두가 부처님 법신의 소리요. 부처와 동일한 자성에 감탄하고 살 일이다.
4.업식
친구가 부인과 함께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려 기차를 탔다.
친구는 직장인이라서 정신없이 바쁘게 시간 맞추어 기차를 타다 보니 부주돈 축하금을 챙기지 못했다.
그는 아내를 보고 여보 당신 축하금 가져왔어
아니 나는 당신이 챙겨 올 줄 알고 지갑도 안가 저 왔지.?
이때에 보통 열에 열사람 자기 부인에게 역정을 내면서 집에 놀면서 무엇을 했기에 지갑을 챙기지도 못하고 나왔느냐며 온갖
허물을 들추어내기 일쑤다.
자기 바쁜 것만 알고 미리미리 준비성이 없느니 그래가지고 집안에 무슨 존경을 받을 수 있겠느냐며 잔소리에 화를 내고 온갖
타령을 늘어놓는다.
이때에 현명한 남자라면 아 그랬어 이미 닥친 상항이기 때문에 너그럽게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부부간에는 항상 이해가 먼저 되는 예의가 있어야 한다.
항상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알아야 격이 높은 부부라 할 수 있다.
모처럼 맞는 휴일 아이들과 차를 타고 나들이를 갖다가 사소한 이견 충돌로 싸우는 가정이 많다고 들었다.
얼마 남지 않은 구정 설날 고향을 찾게 되고 부모님 선물도 준비하게 된다.
자기주장만 고집하고 아내나 남편의 입장에서 한 번쯤 생각하고 의논하여서 정하는 현명한 부부가 되길 바란다.
출가 사문이랍시고 어머니 양발 한 짝 사드리지 못했다.
돌아 가신 후 어머니 사진을 볼 때마다 가슴에 저려오는 아픔이 크다.
그래서 오늘은 큰 마음먹고 시집갈 때 축하금 한번 주지 못한 여동생 둘과 제매 둘 그리고 남동생 둘, 제수 시 둘 모두에게 넥타이
하나 스카프 하나식을 진주시청 관광홍보실에서 쌌다.
나도 이제 늙어 고향 갈길이 바빠오는 것인가 생각되어진다.
경봉 노스님 께서 어느 날 일기장에서 오늘 후원 방에서 나의 수의를 만든다 하니 어찌. 그렇다.!
이제 까지 받은 부고가 아흔 장인데 모두 다 홀연히 떠나가고 소식이 무소식이네. 허. 허.
가는 것이냐.? 사는 것이냐.?..... 쯧 쯔,
바다는 넓고 한없이 크다
부처님의 가르침 해인사 팔판대장경을 사해바다에 비유한다.
그 진리의 물을 다 마실수는 없지만.! 커피 수 푼으로 한수푼만 먹어도 그 물을 다 마신 효과가 있다 하셨다.
어떻게.?
그 바닷물의 양은 적어도 그 짜다는 맛은 똑같다는 말씀이다.
천지간에 많은 사람. 그 마음은 똑같다. 는 말씀이다.
사랑하고 아껴주고 인정해 주고 이해하여 주고 칭찬하여 주면 싫어할 사람 하나도 없다는 말이다.
나쁘게 보는 것은 나의 잘못된 업식의 색안경이란 것을 항상 알아차리라는 말씀이다.
내 생각대로 안되니까. 그 사람이 미운 것이다.
그 사람이 나에게 와서 잘못을 빌어야. 꼭 용서하겠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그 를 보고. 직장. 상사. 동료. 형제. 친구. 이웃. 사회. 세상. 을 보고 원망만 하고 자기는 변하지 않고 상대가
변하고 세상이 변하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세상은 절대로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은 다".
상대도 마찬 가지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상대도 변하지 않은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것이 종교다.
알고 보면 모든 관점은 나의 업식이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무아"-꿈같고, 환영 같고, 물거품 같고, 기림자 같은 것이 나"다.
"무상"-이슬 같고 번갯불 같은 것이 인생"이다.
5.만사 진리
산에 는 비도 오고 눈도 내린다.
어느 때는 잎이 피고 어느 때는 꽃이 피고. 어느 때는 잎이 진다.
사람들은 눈 덮힌 산이 아름답다 하지만 그곳에 사는 새와 사슴은 먹을 것이 없다.
아름다운 것은 늘 겉으로 위장하는 요술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꽃과 꿀로 유혹하여 목마르게 하고 벌과 나비를 불러 열매를 얻는다.
돈을 얻으려 일터에 나간다.
유리하고 조건이 좋은 자리를 찾아 하기 위해 권모 슬 수를 쓸 수밖에 없다.
농협에 다니는 거사가 매일 매일 108배를 나의 거처하는 법당에 와서 절을 하고 간다.
왜.? 절을 매일매일 하느냐 물어보았더니 승진하려고 부처님께 매달려 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요,!
부처님께108배 절하고 기도하면 승진시켜 준다고 누가 그래요,?
아니.!. 그는 우물쭈물하며 대답을 망설인다.
그는 대학을 나온 인태리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가진 나보다 지식이 많은 사람이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불교는 그런 것이 아니다..
남보다 빨리 승진하고 싶으면 직장에서 벌어지는 허드레 일을 제일 먼저 하라.
주의를 의식하지 말고 부처님께 절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솔선하는 직장을 먼저 사랑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누가 본다고 열심히 하고 보지 않은다고 게으름 피운다면 그는 승진에 결격사유가 있는 사람이다.
청소하는 아주머니 나 동료 직원의 집안에 어려운 일이 있는 생기면 제일 먼저 보시하고 도와주라.
그렇게 하는 것이 승진하는데 올바른 바라밀 기도이지 직장에서는 아무런 선행도 솔선하지 않으면서 남보다 빨리 승진하려는
욕심으로 기도 하는 것은 부처님 절대 도와주지 않은 다고 하니. 그는 멋쩍어하며 돌아갔다.
내가 섭섭할지도 모른다.
착각에서 깨어나야 한다.
믿으면 복이 오는 것이 아니다.
욕구에 사료 잡혀 집착하는 마음으로 무엇을 얻으려 한다면. 그것은 바로 무지에 속하는 것이다.
직장에 제일 먼저 출근하여 3년만 청소를 담당하면 그는 남보다 빠르게 승진하여진다.
직장의 허드레 일 여러운 동료를 돕는데 앞장서서 솔선 하면 자연스럽게 칭송과 존경을 받는다.
헌신과 봉사 허드래 일에 솔선하는 것이 복을 받을 자격과 복의 종자가 싹이 터서 좋은 열매를 얻게 되는 것이다.
깨달음이란. 특정한 가치나 존재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무지와 무명 어리석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바른 깨달음이다.
한 생각과 집착에 사로 잡혀 전전 긍긍하는 데서 벗어나야 한다.
깨우침 이란.?
웅켜쥐고 있는 것을 놓아버리는 것이다. 내 것이라 하지만 알고보면 내것이 아니다.
그래서 부처님 께서 집착할 바가 없고 나라고 하지만 나라고 할 것이 없다 하시는 것이다.
내가 옳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옳다 할 것도 없다
이것이 무아. 무소유, 무아집인 것이다.
이러한 도리를 깨처서 모든 집착으로부터 벗어나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는다.
그런데. 우리들 모두가 돈에 집착하고. 물질과 권력 출세 사랑 명예에 집착한다.
웅켜쥐고 있는 것을 놓아 버리는 것이 기도요 수행인 줄 잘 모른다.
텅 빈 줄을 알아야.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도리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자유스러위 지는 것이 행복이다.
자유스러위 지려는 것이 수행이다.
움켜쥐려 하지 말고. 헌신하고 봉사하고 허드래일을 잘하면 행복은 저절로 찾아 온다.
모든 공공의 리드 자리는.
헌신과 봉사로 구성되어 있음이 만법의 진리임을 알기 바란다.
6.
신.혜.행.증.
신.-믿음은 도의 어머니다
진리로 나아가는데 가장먼저 믿음이 기초가 되야 한다.
마치 어린아기가 어머니 젓을 찾듯이 간절하고 어머니가 주면 무엇이든지 먹는다.
혜.-올바른 아름알이다.
믿음은 큰데 어리석으면 맹신이 된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장애인이 된다.
큰 부작용이 생겨서 미신이 된다.
자동차 성능은 좋은 데 길을 잘못들거나 운전이 서툴러 큰 사고를 불러일으킨다.
맹신 미신이 하는 일은 올바른 아름알이가 아니다.
믿음만 강요하지 아는 것이 중요시 하지 않은 종교가 많다.
또한 아는 것만 중요시 하고 믿음이 없으면 지식이 되버리고 철학이 되버린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가장 경계하는 아상,인상,중생상, 수자상으로 견책한다.
행.-실천이 없는 알음알이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배가 곺은데 밥을 먹지 않으면 배가 부를수가 없는 이치다.
좋은 씨앗이 아무리 많아도 밭갈고 거름주고 씨앗을 심어 기르지 아니하면 열매를 얻을수가 없는 것이다.
실천없는 지식이란 죽은 송장과 같은것. 살아있지만 죽은 사람과 똑 같다는 말이다.
증.-실천을 통해서 결과물을 얻는다.
밭갈고 논갈아서 곡식을 심으니 꽃피고 잎피어서 열매를 수확 한다는말이다.
스스로 경험해서 체득하는 진리가 바른 참나를 찾는 길이란 가르침 이다.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만이 기적을 불러올수 있다.
사람의 힘으로 능력으로 도저히 불가능할때 불가능 한것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적이 필요한 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간절한 기도는 동서고금을 통해서 수없이 많은 기적들을 체험한 사람들이 많다.
기도의 성취는 마음이 간절해야 한다.
욕심으로는 간절해 질수가 없다.
죽을 고생을 다하는 것이 간절함이다.
결과는 운명에 맏기고 오로지 간절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막연한 믿음이 어린아이가 엄마찾는 순수함으로 얻어지는 것이 기도의 기적이다.
남을 칭찬하는데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남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은 꼭 닫아야 한다.
배프는 것이 모든 믿음의 씨앗이 되고 원천이 된다.
공덕의 빛갈은 아름답다.
주는 것은 남고. 받은 것은 없어진다.
7.자기성찰 /지심귀명례
실천을 통해서 성공을 얻을 수 있다.
숙달을 통해서 저절로 되는 단계에 이르면 그 분야에 장인이 된다.
그 분야에 최고가 되면 수익이 따르고 이익이 생겨 부자가 될 수 있다.
자기 자본없이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실천을 통한 연습 벌래 들이다.
모든 스포츠의 축구 배구 농구 야구 스케이트 각종 스포츠로 성공한 스타 들은 연습 벌래 들이다.
직업의 장인들도 각종 자기 분야에서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 낸 이들이다.
行=행. 실천을 통해서 얻어진 기능이 될 때 자본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
요즘 정부에서도 기술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등 다 방면의 창의력개발에 투자한다고 도 한다.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든 실천 하려고 하는 정신을 일깨우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실천을 통해서 경험이 얻어지고 경험을 통해서 성공이 이루어진다.
게으르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
여건과 조건을 가지고 출발한 사업은 자기 문제에 직면하면 환경이 불리하면 무너 저 버린다.
기술은 실천을 통한 노하우, 무너지지, 않은 자생력을 말하는 것이다.
중생 이란,? 삶의 영역에서 인간이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잘 살려는 욕구이다.
성공하고 출세하고 부자 되는 것이 죄가 되고 나쁜 일은 아니다.
다만 하나의 성취를 위해서 공동의 질서에 누가 되어 자기에게 만 이익이 돼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왕 중의 왕이 되고 재벌 중에 재벌이 되고 정치 경제 학문이 뛰어난다 해도 「제법 무상」의 도리을 알지 못하면 모두가 「여몽환포영」 꿈속의 그림자란 말이다.
자기 주관이 없으면 돈을 벌기 위해 돈에 억 메고. 출세를 하기 위해 수단에 억 메고. 성공을 하기 위해 방법에 얽매이면 조건과 환경에 "오염이 누적되어 스스로 병마에 시달리게 되어 자멸한다는 뜻이다.
진정한 부자는 자기만족을 알고 사는 사람이다.
물질이나 형상에 얽매이면 꿈속을 살아가는 몽상인"이 되고 마는 것이다.
수천수만 가지의 직종에서 자기 성품에 맞는 직종을 만나는 것이 최고의 행운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 즐거운 일,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일에 종사한다면 성공한 삶이다.
진어자. 실어자. 불어자. 불이어자 불광 어자.
진실만을 말하며 사실만을 말하며 헛된 말을 하지 않으며 다른 마을 하지 않으며 미친 말을 하지 않은 바른 깨우침의 말 「제행무상 시생멸법」이다.
깨달으면 무엇이 든 지 통한다.
그중에서도 부부가 통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다 가지고 누려도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은다면 그보다 불행한 일은 없다.
세상의 모든 출세와 권력을 다 누려도 아내에게 사랑받고 존경받지 못한다면 그도 또한 불행한 일이다.
부처님의 법만 위대한 것이 아니라.
부부간의 예법이 가장 현실적인 것이란 가르침이다.
성공, 부자, 행복, 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심 귀명례」. 자신의 인품과 덕성. 교양과 사랑에 꽃을 피우는 깨어있는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이다.
9.무지/어리석음
실수와 잘못은 깨달음을 통해서 고칠 수 있다.
잘못된 가치관이나 인생관을 가지면 자신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어리석은 사람이 된다.
종이 한장을 아끼지 않고 함부로 소비하면 그는 우주에 죄를 짓는 사람이 된다.
종이 한장에 우주가 담겨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사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인간의 어리석은 무지는, 소비 패턴이다.
세계 모든 국가가 경제 발전이란 이름으로 지구의 지하자원을 고갈시키고 있다.
백 년 전만 해도 지구에서 저절로 생성되는 자원이 충분했지만 지금은 새로 다시 생선 되는 자원보다
고갈되는 자원이 더 많아 졌다는 것이다.
무지막지한 소비로 문화가 팽배하여 지구 멸망이 급속히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무도 지구 자원이 고갈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산다는 것이 무지이다.
휴지 한 장 종이 한 장 아껴 쓰는, 아껴 쓸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자신의 버릇. 습관과 짓거리는 자신 만이 안다.
지구 자원이 고갈되든 말든 자기만 편리하면 된다는 것은 무식하고 무지함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무지한 사람에게는 아무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자식에게 아무리 많은 유산과 상속을 남긴다 해도 지구가 페허가 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지금 오늘 이시간도 중국에서 밀려오는 미세 먼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남의 나라나 남을 원망하기 전에 나의 생활습관부터 바꾸는 깨어있는 사람이 돼야 하는 것이다..
자원을 뺏으려 이웃나라을 침범하든 전쟁시대는 끝나고 이제는 경제 돈으로 자원을 독점하는 시대가 돼버렸다.
우리나라도 유엔 환경운동에 적극 참여 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
후손에게 물려줄 상속은 물질의 유산이 아니라 자연환경의 보존이다.
재벌들은 자연보호에 적극참여 하고 환경 운동에 발 벗고 나서야 한다.
지구가 병들어 가는데 자기 자식을 아무리 챙겨준들 건강하게 살아갈 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라는 말이다.
무지에서 깨어나야 한다.
어리석음에서 깨어나야 한다.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기 노래만 부르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라는 말이다.
너나없이 너무나 많은 소비를 하고 있다.
마음을 열고 살면 아껴 쓰는 아름다움이 보인다.
어머니 아버지의 소비 습관이 자녀들의 소비 습관이 된다.
비닐 한 장 종이 한 장에 우주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는 지성인이 되길 바란다.
타 자재천.
자기 마음대로 되는 세계를 말한다.
나쁜 습관을 고치고 나쁜 버릇을 고칠 때 타 자재천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
10.일중일체
티 끌하나에 우주법계 가 다 머문다.
쌀 한 톨에 삼라만상과 우주자연이 다 담겨 저 있다.
해와 달. 바람과 구름. 천둥과 비. 가 머물고 지나간다.
그런가 하면 시간과 공간이 있었고, 농사짓는 농부의 땀도 고스란히 배어 있다.
또 그런가 하면,
농부를 낳아주신 부모님 이 계셨고. 그 부모를 낳아준 또 다른 부모님이 계셨다.
쌀을 생산하기 위해 논을 갈아야 하고 그 논을 갈기 위해 경운기가 필요하다.
경운기를 만들기 위해. 철을 구입해야 하고. 고철을 구하기기 위해 철광을 파야 했다.
그철을 녹이기 위해 제철소가 있어야 하고. 경운기를 만들 수 있는 기술자 발명가 설계자 공장이 필요하다.
이렇듯.
쌀 한 톨이 이루어 지기까지 수많은 인연들이 필요하고 연기(緣起)가 일어난다.
이 도리를 발견하시고. 알아낸 분이 인간 고요타마 싯다르타 였든 "붓다"이다.
이 세상에 먼지하나 티끌하나. 쌀 한 톨도 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는 말씀이다.
신라 의상조사 께서 남기신 「일중일체 다중일. 일즉일체 다즉일」 이란 "법성계"의 깨우침이다.
우리는 모두 사람이란 것이 갇지만. 서로 또 다른 입장에서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똑 같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이란 동등한 구분은 할 수 없지만. 잘살고 못살고의 차별은 있기 마련이다.
왜 ,/ 인가.?
그것은 전생에서 지은 업장과 업식의 소산, 이기 때문이다.
똑같은 부모 똑 같은 대학 똑같은 학과를 나와 의사가 되고 판사가 되어도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다 다르다.
그의 천성에 따라 가족이나 친구 사회국가 인류에 기여하는 마음 슴슴이 가 다르니 인품이 다르다는 말이다.
사람의 품성과 성격은 타고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훌륭한 사람, 성공한 사람, 잘살기 위해서는 업성을 세척하고 갈고닦을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불법승 삼보를 만나는 길이요. 새롭게 태어나는 자기 성찰의 지중한 인연을 만드는 바라밀이 되는 것이다.
수처작주/隨處作主/
던지진 곳에서 주어진 여건에서 언제 어디서나 주인공이 되라는 가르침이다.
청소하는 직업을 가졌더라도 자기 집에서 하는 것처럼 즐겁게 하면 업식이 바뀌어 공덕장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자리 높은 자리에 앉아드라도 우주 삼라만상 의 이치를 모르면 업보가 증장될 뿐이라는 말이다.
이 세상에 사람이 똑 같이 동등할 수는 없다.
1. 등 을 하려면 훈련하고 노력하고 하는 일에 성실해야지. 게으름 피우거나 부정하고 거짓됨이 없어야 한다.
나의 일처럼, 주인의식을 가지고, 실천하고, 나쁜 천성을 고치려는 끝없는 성찰이 필요한 것이다.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인의 가르침이다.
성인의 가르침을 통해서 자신의 업식을 개선하지 않으면 주인공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마음은 모양이 없으니 무상하다. 하다 하는 것이다.
자존심과 아상은 다르다. 자존심은 가지데- 아상 내 뽐내는 자랑 생각은 버리라는 말이다.
쌀 한 톨에 우주가 담겨있다는 사실을 알고 살아가는 마음이 「보리심」이다.
자신의 마음의 쓰임에 따라 성인도 될 수 있고 천박한 중생이 될 수도 있다는 가르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