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2월! /윤보영
2월 너는
12개월 중에 가장 짧고
1월과 3월에 묻히기도 하지만
내 1년을 만들어 줄 중요한 달!
너에게 손을 내민다
네가 겨울을 깨워 3월을 불러오듯
나에게도 잠재력을 깨울 힘을 달라고.
2월 너의 마지막 날
멋지게 한 달을 보낸 나에게 손뼉 쳐주고
웃으면서 3월로 들어서고 싶다.
사랑한다, 2월!
꽃을 피우고
마음에서 들려오는 새소리를 들으며
3월 어딘가를 걷고 있을 때
힘주어 손잡아 준 널 기억하겠다.
사랑한다, 2월!
열정적인 너를 사랑한다.
첫댓글 윤보영 시인님.
2월의 좋은글에 감사한
마음에 담아 갑니다.
차거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며
좋은날 보내십시요^^~♡
그렇네요.
2월은 1월과 3월에 낀 그런 달,
1년중 가장 짧은 달, 그러면서도 1년의 준비를 하게 하는 달...
그런 고맙고 소중한 달이군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우리 예담동산 카페로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에담동산카페지기 수선화 김경애 ~샬롬~!!!
고운글 감사 합니다
고운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윤보영 시인님.
마음도 따뜻해지는 2월의 좋은 시
예쁘게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날들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