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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소비량 감소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양구지역 민·관·군이 ‘자연중심
양구 오대쌀 사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27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달 5일까지를 ‘자연중심 양구 오대쌀 사주기 운동’기간으로 정하고 양구 오대쌀을 할인판매한다.
이 기간동안 자연중심 양구 오대쌀 20㎏은 기존 4만6000원에서 6000원 할인된 4만원에 판매되고, 10㎏은 2만4000원에서 4000원 할인된 2만원에 판매된다.
또한 택배주문을 할 경우에는 택배비의 50%를 양구군이 지원하기로 해 20㎏은 택배비를 포함해 4만2000원에 판매되고, 10㎏은 2만1500원에 판매된다. 이와함께 지역 기관단체와 군부대들도 적극 동참해 임직원과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양구 오대쌀 단체구입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오는 5월3일까지 신청자 및 수량을 취합해 양구군에 통보하고 대금은 구입시점에 정산키로 했다.
할인된 자연중심 양구 오대쌀은 양구명품관과 양구농협 하나로마트 본점과 정중앙, 남면지점, 동면지점, 방산면지점, 해안면지점 하나로마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양구/김형곤 bio@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