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하고 일요일에는 어떻게 놀까?
지수의 과거를 캐보기로 했다.
차트분석이란것이 과거차트를 기준으로 향후에 일어날 일들을 예측하는 것이라서
조금 오래된 지난 과거를 들쳐보기로 했다.
일봉
내리꼿는 마지막 봉이 피보나치 선에 걸린것이 보인다.
추세선에도 같이 불려있다.
너무 급격한 내림이라서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
더 내려가기를 바라는 투자자와 이제는 반등해주기를 원하는 투자자 중에서 누가 힘이 센지는 아직 모른다.
반등하다면 이전의 추세터널을 유지하면서 상승 곡선을 그릴 가능성을 아직 갖고있다.
내려갈 경우 어디까지 가능한지를 알아보려고하고 있다.
상승에 성공하려면 지금 반등해야 되는 그림
이 선을 넘지 않으면 대부분 이전의 추세를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
피보나치 38%에서 반등해도 상승 가능성은 남아있다.
일시적 하락이라고 표현하는 깊은 조종이다.
50% 까지 내려가면 재상승의 힘이 많이 빠지게 된다.
이런 경우 정부나 자본가들이 참여하게 되면 일시에 회복하는것을 볼 수 있다.
이전 상승폭의 50%를 이탈하는 경우 포기
그 다음에 진행을 보기위해 조금 더 차트를 길게 가져간다.
길게보면 이번의 50% 반등은 이전 상승의 38%선에서 반등하는 셈이고
장기전으로 보면 큰 부담은 없다.
50%선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기 때문이고
이번 하락이 아주 깊어진다면 1500포인트까지 각오
1500선까지 보는 이유는 바로 이것
대추세선과 만나는 지점이다.
금융위기 이후 상승한 이래로 제대로 된 조종을 받아본적없이 상승하였기 때문에
이런 조종이 한번쯤은 필요하다.
주식은 멈추는 법이 없다.
반드시 흐르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볼린저밴드를 이용하여 어느정도 변동성을 갖는지 확인
지수가 볼린저밴드안에서 적절하게 반등과 반락을하고
상하단선을 벗어나지 않고 타고 가는 모습이 나오도록 구간값을 여러가지로 대입해 본다.
즉 95%의 확률로 밴드내에 존재하는 경우를 찾아내는 작업이다.
내가 보는 현재 구간값은 120,2 정도
이 말은 120일 이동평균선을 타고 지수가 움직였다는 의미와 같다.
하단선이 1700에 걸려있다.
1700까지는 언제던지 하락할 확률 95%라는 뜻
1700이면 피보나치 50%선 이탈 상황
볼린저밴드도 이전 지수 조종이 없는 관계로 변동성이 극대화 되있다.
상승만 하는것이 좋지않다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불린저 중심선은 일차하락해도 1900선 유지 가능
중심선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장기추세 보기에 일목균형표 만큼 좋은것이 없다.
후행스팬 역전
전화선과 기준선 일치
기준선 머리내림
구름대 진입
좋은 소식은 하나도없다.
구름대 공방이 일어나기를 기원
최단기 파동의 피보나치도 50% 이탈 중
더 내려가면 안되는 지점인것은 누구나 다 보고있다.
단기 상승하더라도 구름대 벗어나기 전까지는 코스피 지수 연동 종목 매수 보류
단기 상승 못하면 1-2달 이후에나 매수 기회 회복 가능성 있음
이 하락세를 누가 이용하려 하는지를 알아내는것이 중요한 예측 시나리오.
이전 한달간 코스피 매매 추이 그래프
외인은 팔고 개인은 사고 기관은 중립
외인은 달러하락과 주가상승으로 확실한 이익실현 시점인것은 분명
개인은 추가 상승 기대로 인한 매입
외인이 상승기간동안 매수한 총액 50조원
단기 매도 물량 2조원
금액상으로 매도 물량 나올 확률이 더 높다고 판단 됨
환율이 오르면 오히려 추가 매도 가능성 높음
12월 부터 고점에 대한 펀드 해지등의 반대 매매로 기관은 계속 매도 중
이후에도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기관은 자금 고갈 상태로 주가 부양책 사용하기 어려움
반면에 외인은 추가 매도를 지속하면서 수익을 확정하고 현금을 보유하는 정책을 사용한다면
외인들이 언제 매도를 중단하고 돌아서는지 저점을 찾는일이 제일 급선무
이 정도선에서 매도 멈추기를 기대해 봄
이 선은 외인들이 2차 매수를 시도한 시점으로 코스피 1900선 박스권 지점
빨간선까지 매도하면 코스피 대략 1600선
아직은 대추세가 무너지는 선은 아니다.
코스피 하락한다는 전제로 어디가 마지노 선인지 확인하는 일요일 소일거리 함
믿으면 좋고 안믿으면 더 좋은 나혼자의 상상으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