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박사, 40대가 상위 1%에 오른 경험담
〇 이 나이 되어서 살아온 삶을 뒤돌아보니 10대와 20대가 가장 힘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모범적이면서도, 열심히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3막의 인생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퇴색되고, 이그러진 것들을 바로 잡아 10대와 20대에 가졌던 삶의 자세를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 운동을 하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기 위해서 매주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특강을 하면서 고쳐야 할 것을 현장에서 지적해 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몇 번 지적을 당한 뒤 특강 뿐아니라 운동 자체가 하기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현장특강은 운동만 하고, 고쳐야 할 것을 레슨 때 고칠 수 있도록 코치해 달라고 부탁한 뒤 즐거움이 회복되었습니다.
- 상위 1%라는 40대가 출판한 책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바이브(VIBE)’를 굿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VIBE는 Vivid Imagination with a Belief of Equalization의 줄임말로, 생생하게(Vividly) 상상하고(Imagine) 상상이 이루어졌음(Equalization)에 대해 믿음(Belief)을 가지면 꿈은 서서히 현실로 드러난다는 뻔한 주장이지만. 설득력이 있어서 정리합니다.
〇 내용요약
- 돈과 스마트 폰 , 돈의 사전적 정의는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이라고 나온다. 즉 물건의 가격이 돈이다.
하지만 돈은 단순한 교환 수단을 넘어서 인과 관계가 만드는 인연 관계의 중심에 돈이 있다. 예) 커피숍에 가서 커피를 주문하면서 직원을 만나고, 그 커피를 위해서 원두를 재배한 농부, 바리스타, 머그잔 또는 종이컵을 만든 이들과 인연을 맺게 된다. 이런 모든 행위는 돈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므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할 때, 돈은 그 가치를 세상에 전달한다. 세상은 돈과 연결되어 있고, 우리가 돈을 긍정할 때 세상도 긍정할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 폰을 소중히 여기듯 돈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 상위1%가 되는 삶의 기본기는 독서, 운동, 명상이고, 10년 계속하면 달라진다. ① 독서의 목적은 작가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충돌시켜서 나만의 편집된 말을 하여 언어를 바뀌기 위해서이다. 독서를 통해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단순히 읽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자신의 글로 써야한다. 이렇게 독서를 하면 드론을 띄워서 사진을 찍는 것처럼 다른 사람과 수준이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다.
②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밖에 나가서 운동한 후 풀면 플리는 이유는 운동이 인식능력이 높게 하기 때문이다. ③ 명상은 기존의 생각을 다 지운다음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이다.
= 즐겁게 해야한다. 열심히 하면 중간에 포기할 수 있지만 즐겁게 하면 밤을 지세우면서도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충실히 살아야 한다. 즐겁게 사는 것이 충실히 사는 것이고 재미있게 살면 적어도 열심히 사는 사람보다 뭔가를 이루게 된다.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무의식이므로 무의식을 부와 행복으로 각인하라
- 사는 것이 즐거우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므로 즐거움이 삶의 기본값으로 세팅이 되어야 모든 것이 해결된다. 즐거워야 몰입해서 성장할 수 있다. 즐겁게 몰입하면 지속적으로 할 수 있고 남보다 잘하게 되어 흥미를 느낄 수 있다.
- 무의식이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 차 있으면 현실로 펼쳐지고,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고, 없는 것도 나타 나도록 되어 있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현실에서도 부자가 된다.
= 채급을 정해야 한다. 축구, 배구등은 남녀를 구별하고, 권투나 레슬링은 체급이 있듯이 세상의 링에도 채급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살면서 삶이 달라지기를 원하는 것은 모순이다. 채급을 바꾸기를 원한다면 삶의 태도를 바꿔라, 바꾸기 위해서 우리시대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일찍기상, 건강유지, 독서, 사색, 규칙적인 일과 규율중에서 독서, 운동, 명상이라도 해야한다.
〇 느낀점
- 분명한 것은 인생 3막은 저자가 주장하는 것을 지키면서 살았기 때문에 행복할 것입니다. 다만, 조건은 10대와 20대에 가졌던 삶의 자세를 재해석해서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것을 지키면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서 제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면을 가진 사람에게는 좋은 점을 불편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반면교사로 교훈을 얻으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 과거에는 예수님이 롤스로이스를 타고, 부처님이 벤틀리를 탄다면 싫어했을 것이지만, 이제는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이하영 저,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토네이도, 2024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