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복목사 삶의 마지막 목표(살전 5:16-24)

[성경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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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지막 목표(살전 5장16-24)

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 5:16-24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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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저희들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시리즈로 메시지를 해 왔습니다. 오늘 마지막 요약을 하면서 이 시리즈를 마치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건강하고 영혼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그 뜻을 이 땅에서 이루면서 살아갑니다. 때때로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해서 또 몰라서, 훈련이 안돼서 몸과 마음과 영혼이 건강한 모습으로 살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은 우리들이 어떻게 하든지 건강하게 사는 모습입니다. 성경에서는 건강하게 사는 모습을 “이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흠 없이 보존되기를 원하노라”라고 하신 것처럼 그 날까지 건강해야 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몸과 마음과 영혼이 건강하여서 아름답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무지하기도 하고 게으르기도 하고 연약하기도 해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 삶 속에 이루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언젠가 인생을 마치는 날이 옵니다. 주님이 오시든가 아니면 우리가 가든가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두 가지 중에 하나는 꼭 만날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노쇠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 가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살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또 주님이 오시더라도 주님을 만나는 그 날까지는 우리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야 할 것이에요.

최근에 저는 오래사는 사람들에 대한 연구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 결과를 보니까 몸이 건강하려면

☞첫째로 자극성이 덜 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자극성이 덜 한 음식을 먹은 사람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보고가 있더군요.

일본사람들이 비교적 장수하는데 그들의 식습관을 보면 밥을 먹어도 소식을 하고 된장국을 즐겨 먹고 자극성이 적은 음식을 먹습니다.

☞둘째는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어야 오래 산다고 합니다.

1987년에 원숭이를 가지고 실험을 했답니다. 10%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인 원숭이는 그 만큼 오래 살고 20%, 30%, 40%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은 원숭이는 또 그 만큼 오래 살더랍니다.

☞셋째는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장수한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건강한 조상의 후손들이 오래 산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는 건강한 조상이 되어야 겠습니다.

저희 집안도 보면 저희 어머니쪽은 아주 건강합니다. 체격도 크시고 건강하구요 장수하십니다. 지금도 94세 되신 외삼촌이 살아 계십니다. 근데 저는 신체적으로 친가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절반이 섞여 있으니까 희망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소식하는 것이 장수하는 비결이랍니다.

이 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지금 세 끼를 먹고 있는데 건강에 필요한 것은 두 끼만 먹어도 보충이 된답니다. 70%만 먹어도 건강한데 130%를 먹는다면 건강할 수가 없지요?

☞여섯 번째로는 적절한 운동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30분 정도 자기 몸에 맞는 형태의 운동을 늘 하는 것이 유익하답니다. 일본 여자들은 평균수명이 84세로 제일 오래 산다고 합니다. 남자는 77세로 역시 세계 제일입니다.

장수한 사람들이 제일 많은 곳은 파키스탄인데 그 중에 ‘훈자’라고 하는 동네가 있답니다. 그 동네에는 100살이 넘은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 원인을 알기 위해서 쥐를 가지고 실험을 했는데 쥐를 세 그룹으로 나누어서 한 그룹은 영국 사람들의 음식으로 먹이고 한 그룹은 인도 사람들이 음식으로 먹이고 나머지 한 그룹은 훈자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고 먹여서 2년을 사육했답니다.

2년 후에 보니까 영국음식을 먹은 쥐는 모두 죽었다고 합니다.

인도 음식을 먹은 쥐는 살아 있기는 하지만 병이 많답니다.

세 번째 그룹은 한 마리도 죽지 않고 병들지도 않고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훈자가 어디인지 관광지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이 분들은 어떻게 먹나? 과일을 많이 먹는다고 그래요. 과일을 껍데기도 벗기지 않고 그대로 먹으면서 심지어 씨까지 꼭꼭 씹어서 다 먹어 버린답니다.

그리고 살구를 많이 먹고 또 자기 동네에서 나오는 천연수를 마시고 또 흰 밀가루를 먹지 않고 밭에서 나는 밀을 그대로 빻아서 효소를 넣지 않고 빵을 만들어 먹습니다.

상당히 자연식이지요.

또 소나 양의 젖을 짜서 바로 먹고 요구르트를 먹는답니다. 설탕이 들어 간 음식이 없고 기름을 써도 반드시 식물성 기름만을 사용합니다.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몸만 건강해서 됩니까? 마음도 건강해야지요.

마음도 건강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하나님은 몸이 건강하지 않고 마음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을 구원해서 새로운 삶의 태도를 주어서 마음도 건강해 지기를 원하시고 여러분이 계속적으로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서 주님 오실 때까지, 우리가 주님께 갈 때까지 건강한 마음으로,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기쁨을 가지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101세 되신 할머니 한 분이 장수의 비결을 물었더니 세 가지 이유를 말씀하셨답니다.

첫째는 조상을 잘 타고 났다고 합니다. 좋은 인자가 있다는 것이지요.

둘째는 좋은 습관을 많이 길렀다고 합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만을 선택하고 나쁜 것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라는 말씀이 있지요? 나쁜 것은 생각도 안 하는 것이에요. 빌립보서 4장 8절에 보면 “좋은 것들만 생각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마음을 건강하게 보존하기 위해서 좋은 인자와 좋은 습관과 세 번째는 ‘good luck'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luck, 행운‘이라는 것이 없지요. 다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섭리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하고 친하니까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늘 하나님이 나에게 은총을 주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마음이 즐거운 거지요. 또 그 분은 말하기를 교회와 가정이 자신의 삶의 중심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평화를 누렸고 가정에서 행복을 누렸고 교회에서 행복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또 <Road Island>에 사는 존 라모취라고 하는 할아버지는 101세가 되셨는데 자기가 사는 동네의 신문사 편집국장입니다. 즉 무엇입니까? ’내가 벌써 백 한 살인데...‘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마음이 늙어버린 것이 아니고 아직도 신문사에 나가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가만 두지 않고 계속 작업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지금 성격대학과 평목원과 모든 프로그램들이 개강을 했는데 우리가 나이가 들고 과거에 많은 성경의 훈련들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냥 앉아 있지 않고 계속 성경공부 하는 곳에 들어가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63세만 되어도 벌써 다 끝난 것처럼 마음이 늙어 버린 사람이 아니지요. 또 헬렌 로즈라고 하는 백 살 난 할머니가 계시는데 이 분은 은퇴하신 선생님입니다.

이 분은 건강의 비결을 두 가지로 말하고 있는데 배움과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백 살이 되어도 또 배우려고 하며 마음을 가만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축 쳐져서는 아무 것도 배우려 하지도 않고 공부할 생각도 않고 새로운 것에 대해 관심도 보이지 않으면서 옛날에 보고들은 것만을 돌아보며 주저앉아 있지 않습니다.

백 살인데도 지금도 공부를 하며 그 배우는 것이 너무도 재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새로운 것을 보아도 관심이 없습니다. 반면 어떤 사람은 새로운 것을 보면 물어봅니다. 이것은 마음의 습관입니다.

관심 없는 사람들을 만나면 참 안타깝습니다. 마음이 늘어진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건강하게, active하게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자꾸 물어보고 대화를 하는 겁니다. 자꾸 이야기 해 보면 분명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 우주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사람입니다. 같은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말을 시켜보면 듣는 것이 모두 처음 듣는 이야기만 합니다. 여러분이 정말 할 일이 없으면 길거리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쳐다보세요. 천태만상이지요. 걷는 방법이나 그 표정이나 몸짓이나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더욱이나 말을 시켜서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우리가 왜 간증을 좋아합니까? 성경은 똑같은 말씀을 매일 읽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간증은 똑같은 것이 없습니다. 누구를 만나서 어떤 질문을 해도 똑같은 것이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자꾸 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보다 조금만 젊은 사람을 만나면 자기의 경험을 이야기 해 주느라고 바쁩니다. 그러지 말고 자꾸 물어봐야 됩니다, 물어봐야 새 것을 배우지요.

내가 아무리 많이 알아도 나 한 사람의 경험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이 한계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한 이야기를 또 하고 한 이야기를 또 하고 그럽니다. 사람들이 싫어하지요.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아무리 연세가 많아도 또 새로운 것을 느끼고 또 새 것을 배웁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생동감 있게 하려면 질문이 많아야 됩니다.

앞으로 많은 질문을 통해서 마음이 언제나 젊고 늘 배우면서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독일 사람들의 연구를 보니까 좋은 환경이 있으면 오래 산다는 겁니다. 도시보다는 시골의 사람들이 더 오래산데요.

깨끗한 공기와 깨끗한 물과 아름다운 환경들을 접하는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주일에 한 번은 반드시 야탑산에 오십시오! 시멘트 정글에서 떠나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야탑산에 오면 이틀은 더 살 것입니다. 아름다운 환경을 즐기는 것은 언제나 우리에게 유익하고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편안한 마음, 즉 스트레스가 적은 사람들이 오래 산다고 합니다.

언젠가 한 번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대해 말씀을 하려고 합니다. 성경에도 그 방법에 대한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똑같은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좋게 생각하는 것과 나쁘게 생각하는 것 모두 스트레스의 차이입니다. 화를 내는 것과 웃어서 넘기는 것은 차이가 있지요? 여러분 모두 어떻게 하든지 생각을 할 때 편안한 쪽으로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마음에 부담이 없고 평화가 있어야지요. 염려와 근심은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지요. 성경에서도 ‘염려와 근심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구할 것을 아뢰라’고 합니다.

인생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지만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바로 생각을 바꾸고 태도를 바꾸어서 털어 버리지 않으면 그것이 쌓여서 우리를 건강하지 못하게 합니다.

마음과 몸을, 또 영혼에 상처를 주는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몸이 건강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마음이 건강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여러분이 주님 오실 때까지, 또 여러분이 주님께 갈 때까지 건강한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물론 마지막으로는 건강한 영혼이 하나님의 뜻이지요. 아까 헬렌 로즈가 자기의 건강의 비결은 계속해서 배우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영적으로 건강하려면 예수님이 여러분의 삶에 중심에 계셔야 됩니다.

삶에 초점이 있어야 됩니다. 초점이 없는 삶은 힘이 없습니다. 영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Total commitment to a principle produces stability!" 완전한 헌신은 안정감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지요. 여러분이 헌신해야 될 목표가 무엇입니까?

우리의 헌신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에게 온전히 헌신하고 삶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두면 삶에 안정이 있고 몸과 마음과 영혼에 힘이 있습니다.

'laser beam'이 무엇입니까?

불빛을 모아 놓으면 바로 그것이 ’laser beam'입니다.

불빛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일단 laser beam'이 되면 날아가는 비행기도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힘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에너지가 생깁니다. 삶이 집중될 때, 삶에 초점이 있을 때 거기에는 힘이 있어요. 여러분의 인생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초점이 되기를 원합니다.

찬송가에 ”예수는 나의 힘이요...“ 그런 찬송이 있습니다. 영어찬송에는 ”Jesus is all the world to me..."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예수님이 전부라는 의미이지요. 또 다른 찬송에는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신 주...”라고 하였습니다.

예수가 생명이요 예수가 전부요 예수가 초점이요 예수가 중심이요, 예수님의 사랑과 그 분의 모습이 여러분의 인생에 중심이 되길 원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예수가 중심입니다. 삶의 중심이요 영혼의 중심입니다.

정기적인 교회생활과 예수 그리스도가 건강의 비결이라고 하였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365일이 지나도 한 번도 샤워를 하지 않은 사람, 그 분 옆에 앉고 싶겠습니까? 냄새가 나지요. 최소한 1년에 52번이라도 샤워를 하는 사람이 낫겠지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영적인 샤워를 한 사람이 1년 내내 한 번도 샤워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낫지요.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건강하려면 감사를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나에게 감사의 눈을 주시옵소서. 감사를 찾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표현할 수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표현하고 우리 서로에게 감사를 드리면 마음이 기쁩니다. 감사를 드릴 때마다 좋아지고 가벼워집니다, 감격이 있지요. 또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말씀으로 자기의 영혼을 닦아가는 사람들이 건강합니다.

예언을 멸시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접하면서 자기 영혼을 깨끗하게 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 성령을 무시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해도 성령을 따라서, 내 마음속에 성령님이 계시니까 그 분의 인도하심이 어떤 것인지 늘 귀를 기울이며 그 길을 따라 살려는 사람들은 건강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기도로 이루어 가는 사람들, 몸도 마음도 영혼도, 쉬지 않고 기도하는 가운데 건강하게 만들어 주실 것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마지막에 보면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라고 하신 것처럼 자신감, 확신을 갖고 기도하며 간구하며 건강을 성취해서 언젠가 우리들이 주님 앞에 가는 날 설령 내 몸은 쇠약해서 사라질지라도 그 마지막 순간에도 여러분의 마음과 여러분의 영혼은 왕성해서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영혼으로 갈 수 있는 은총들이 여러분과 저에게 꼭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