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제법 쌀쌀한 날씨다.
서울에는 미세먼지가 많다는데, 강원도는 역시 청정지역이라 공기가 맑다.
구곡폭포가 얼어붙어 빙벽을 이루고, 빙병등반이 한창이라는 소식을 듣고 산행지를 강촌 봄내길2코스로 변경하였다.
여러명의 빙벽애호가들이 빙벽등반을 즐기고, 우리는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족하다.
오랜만에 맛보는 산채비빔밥도 우리들 구미를 당기게하여 다들 과식을 하였다.
하산길은 소화도 시킬겸 임도를 걷기로 하였으며, 6명은 봉화산으로 등산길에 올랐다,
춘천봄내길2참석자(16명)
강차득 김진곤 김희영 최윤정 박규현 박노일 박제동 서성욱
오시종 우용택 윤태희 이재명 인오룡 최기현 최종걸 천호인
첫댓글 구곡폭포 빙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