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10월 28일(금). 음력 10월 4일.

2022년(단기 4355년) 10월 28일(금). 음력 10월 4일. * 오늘은 '교정의 날’ - 교정(矯正)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와 재소자의 갱생 의지를 북돋우기 위하여 제정 - 1945년 10월 28일 일제(日帝)로부터 교정 시설을 접수한 날을 기념하여 정함 1824 (조선 순조 24년) 동학 교조 '수운 최제우' 태어남 - 1859년 ‘인내천’교리 완성 동학 창시 - “바람 지나고 비 지나간 가지에 바람 비 서리 눈이 다시 몰아쳐 바람 비 서리 눈이 다 지난 뒤 한 나무에 꽃이 피어 영원한 봄이 오리라.“ 1881 (조선 고종 18년) 친 흥선대원군파 인사 및 일부 남인 강경파의 고종 폐위 쿠테타 미수 때 왕으로 추대되었던 ‘이재선’(흥선대원군의 서자)이 제주도 제주목에서 사약을 받고 사형당함 1898 (조선 고종 35년) 독립협회 종로에서 대규모 만민공동회 개최( ~11월 2일까지) 1903 (대한제국 광무 7년) 황성기독청년회 결성 - 기독쳥년회(YMCA)는 1844년 런던에서 결성, 1850년대 이후 미국에서 크게 발전 - 1896년 배제학당 선비들이 조직한 '협성회', 1897년 상동교회 청년들이 결성한 '엡윗청년회' 등이 있었음 -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등과 기독교 인사들이 협의하여 1899년 세계YMCA에 한국지부 설립을 청원 - YMCA 국제위원회에서 1901년 9월 '질레트'를 창설 간소로 파견 - 1903년 오늘 서울 '유니온 회관'에서 '황성기독청년회' 결성, 초대 회장 '헐버트' - 1904년 '이상재', '김정식', '이원긍' 등 독립협회 및 지식인들이 참여 - 한일합방 이후 1913년에 일본YMCA 산하가 되면서 활동을 마감 1951 육군대학 창립 1976 울릉도 근해서 폭풍으로 어선 전복 사망 실종 408명 1977 자연보호협회 발족 1977 강화 전적지 보수 1982 충남 청양에서 450여 년 전의 원형 미라 발견 1986 애학투련(전국반외세애국학생투쟁연합) 26개대 2천여명 건국대에서 정권퇴진 요구하다 경찰에 밀려 철야농성 - 10월 31일 전경 8천명 투입 농성학생 1525명 연행, 1288명 구속 1992 '마광수' 연대 교수, 외설 혐의로 긴급체포됨 1992 '다미선교회' 종말론 파동 - 시한부 종말론자 등이 주장한 이른바 ‘예수공중재림’과 ‘휴거’ 예정일인 28일 밤 12시 전국 166개 종말론 신봉교회에서 신도 8천여 명 휴거집회 가졌으나 휴거 끝내 일어나지 않음 1992 경기도 동두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윤금이'씨 살인사건 일어남 - 사망 원인은 콜라병으로 맞은 얼굴의 함몰 및 그로 인한 과다 출혈 - 발견당시 시신의 직장에는 우산이 27cm 가량 박혀 있었고, 자궁 내부에는 두 개의 맥주병이 들어 있었고 음부에는 콜라병이 절반쯤 꽂혀 있었으며, 입에는 부러진 성냥이 물려져 있었고 전신에는 세탁세제 분말이 뿌려져 있었음 - 범인인 '케네스 마클' 이병은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1994년 5월 17일 천안교도소에 수감되어 복역하던 중 2006년 8월 14일 가석방되어 미국으로 출국 - 케네스 마클 이병은 복역중 2000년 8월 21일 《코리아타임스》 지방판과 인터넷 독자 투고에 SOFA 개정 움직임을 비판하는 글을 투고하여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음 1993 한국 월드컵 축구대회 3회 연속 출전권 따냄 - 최종예선 5차전 북한에 3:0 이김 - 이라크-일본의 2:2 극적 무승부에 힘입어 사우디 이어 2위로 94 미국월드컵 본선 진출 - 1986년 멕시코, 1990년 이탈리아에 이어 3회 연속 진출 1997 주가 500선 붕괴 1999 고문경관 '이근안' 경감 도피 10년 10개월 만에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자수 - 수사 결과 도피중 거의 자신의 집에 숨어있었음이 드러나 충격 - '박처원' 치안감이 카지노업자로부터 돈 받아 도피자금 제공한 사실도 드러남 2000 강원도 정선군에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 개장 2005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에 개관 2011 예술인복지법안('최고은'법) 국회통과 2011 지하철 신분당선 개통 2015 서울 성북구에 한‧중 평화의 소녀상 세움 2016 독일 검찰, '최순실' 돈세탁 혐의 수사 착수 2018 '차준환', 시니어 그랑프리서 남자 피겨사상 첫 동메달 - 2018-2019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 3위 - 한국선수의 그랑프리 대회 메달 획득은 2009년 11월 '김연아'(금메달) 이후 9년 만에 처음 2019 휠체어 탑승설비 갖춘 고속버스 개통, 4개 노선 고속버스 10대 2021 “뉴스” * 서울대교구장 내려놓는 염수정 "과분한 은총의 시간이었다"(연합뉴스) - 9년 4개월 만에 퇴임…후임 정순택 교구장 임명축하 미사 집전 * 문재인 정부의 '헤일메리 패스'...왜 지금 종전선언인가(경향신문) - 헤일메리 패스 : 미식 축구에서 긴 패스로 하는 마지막 시도 * 원희룡 "이재명 꺾을 질문 20개 준비…'왜 국제마피아파 변호했나'가 1번" * 노태우 빈소에 이순자 여사 조문…윤호중 “全 국가장 있을 수 없어” - 이순자, '5·18 사과 생각 묻자' 묵묵부답 * '대중문화 최초 금관훈장' 윤여정 "저로 시작해 주위 분들 많이 받길"(서울경제) * 국정원 "김정은 대역說은 근거없어…'김정은주의' 독자행보"(연합뉴스) - "20kg 감량, 건강 이상무…당회의장서 김일성·김정일 사진 없애" - "김여정, 외교-안보 총괄·대미-대남활동 관장, 민생 김정은에 보고" - "화폐인쇄 애먹고 경제차질…김정은 '나락 한톨까지 확보하라' 지시" 1704 영국 철학자 '존 로크' 세상 떠남 - 가장 영향력있는 계몽주의 사상가이자 자유주의 이론가 - 미국의 독립에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독립선언문에 그의 사상이 반영되어 있음 1794 프랑스 혁명가 '당통'(1759~1794) 세상 떠남 -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경우에 모든 것이 조국에 속한다.” - “내 목을 민중에게 전시하라. 한 번 볼만한 가치가 있다.” 1884 영국 런던, YMCA 창립 1886 미국, '자유의 여신상' 제막 - 프랑스가 19세기 말,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하여 기증 - '세계를 밝히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라는 이름으로 뉴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조형물 -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됨 - 디자인은 '오귀스트 바르톨디'가 '들라쿠루아'의 그림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과 그의 어머니를 모델로 하였음. 일부에서는 '바르톡디'가 '프리메이슨'이었기 때문에 '프리메이슨'이 숭배하는 '마녀 메두사'라고도 주장함 - 설계에는 '에펠탑'으로 잘 알려진 '귀스타브 에펠'도 참여 - 1878년 '파리박람회'에서 완성된 머리상을 전시하고 약 40만 달러의 기부금을 모았음 - 높이 45.m, 무게 225t의 여신상은 1884년 프랑스에서 완성되어 214개의 조각으로 분해하여 프랑스 해군 수송선 '이제르'호를 통해 미국으로 수송됨 - 받침대는 미국의 '조지프 률리처'가 기금 모금 캠페인을 벌여, 기부받은 자금으로 충당하였음 1893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작곡가 지휘로 초연 1919 미국, 금주법 성립 1922 '무솔리니'와 '검은 셔츠단', 로마로 진군하여 이탈리아 정권을 빼앗음 1933 브라질 축구영웅 '가린샤'(불쌍한 새라는 뜻) 태어남 - 1962 칠레월드컵 득점상 - 소아마비로 두 발 길이가 다르지만 아직도 그를 넘을 사람이 없다고 하는 환상의 드리블로 17세에 국가대표 - 두 차례 브라질을 월드컵 정상으로 이끎 - 1958년 지능지수 33(4세 수준)으로 투쟁심과 책임감 가질 수 없다며 의사가 대표팀 제외 권유했지만 동료들 반대로 제외되지 않음 1962 '흐루시초프', 미국 압력에 굴복하여 쿠바의 핵미사일기지 철거 명령 1982 포르투갈, 군정에서 민정으로 이양 1993 미국 LA와 인근 15개 지역에 큰 불 - 멕시코국경에서 LA까지 88,000 에이커 산림피해 부상 30여명 1998 영국 시인 '테드 휴즈' 세상 떠남 2004 미국 메이저 리그, ‘보스턴 레드삭스’가 86년만에 우승 2013 중국 베이징의 천안문 광장, 정체를 알 수 없는 지프차 한 대가 돌진해 폭발, 5명이 사망하고 38명이 중경상을 입었음 2018 브라질 대통령선거 결선투표 '자이르 보우소나루'(63세) 극우 사회자유당 후보 당선 2020 미국 메이저 리그, ‘LA 다저스’ 32년만에 우승. 통산 7번째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