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do Mio』는 남미 '아르헨티나' 탱고(Tango) 곡에서
그 원류(源流)를 찾을 수 있으나, 1946년 개봉된 미국 영화
〈Gilda (길다)〉에서 주연 배우 'Rita Hayworth'가 직접
불러 알려진 곡입니다.
1994년 이 곡을 리메이크해서 발표한 「Pink Martini」는 미국
에서 결성된 혼성 9인조 그룹으로 재즈, 팝, 월드 뮤직, 클래식
장르를 넘나드는 풍부한 레퍼토리를 자랑합니다.
『Amado Mio』 의 뜻은 그대로 해석하면, "사랑하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 이것이 노래 제목이라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사랑하는 애인의 이름 "Amado Mio"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0년대 말 "아마다미아" 라는
제목으로 번안 되어 '이남순'에 의해 불려져 당시 크게 히트
하였던 곡으로, 1960년대에 '최양숙', '문주'란이 "Amada
Mia" 라는 번안 곡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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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do mio Love me forever
And let forever begin tonight
내 사랑 나를 영원히 사랑해줘
그리고 오늘 밤 영원한 사랑을 시작하게 해 줘
Amado mio When we're together
I‘m in a dream world of sweet delight
내 사랑 우리가 함께 있을 때
나는 달콤한 기쁨의 꿈결 같은 세상에 있어
Many times I‘ve whispered
Amado mio
It was just a phrase that I heard in plays
I was acting a part
여러 번 나는 속삭였지
내 사랑이라고
그건 단지 내가 연극에서 들었던 하나의 구절이라고
나는 한 대목을 연기하고 있었던 거야
But now when I whisper
Amado mio
Can‘t you tell I care by the feelings there
For it comes from my heart
그러나 지금 내가 내 사랑이라고 속삭일 때
내가 그 느낌으로 신경 쓴다는 것을 알 수 없니?
그건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니까
I want you ever My love my darling
Wanting to hold you
And hold you tight
나는 네가 영원히 있었으면 좋겠어 사랑해
너를 안고 싶어 너를 꼭 안고 싶어
Amado mio Love me forever
And let forever begin tonight
Many times I‘ve whispered
Amado mio
It was just a phrase that I heard in plays
I was acting a part
But now when I whisper
Amado mio
Can‘t you tell I care by the feeling there
'Cause it comes from my heart I want you ever .
I love my darling
Wanting to hold you
And hold you tight
Amado mio Love me forever
And let forever begin tonight
And let forever begin tonight
And let forever begin to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