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상 |
골든슈(득점왕) |
FIFA의 공식후원사인 아디다스가 제공하는 상으로 최다득점자에게 준다. 2명 이상이 같을 경우는 어시스트의 수로 결정한다. 각 골은 3점, 어시스트는 1점씩으로 계산한다. 1982년 스페인대회부터 시상(아래 표 참조) |
실버슈 |
2위 |
브론즈슈 |
3위 |
골든볼(MVP) |
아디다스가 마련하고 기자들이 투표로 선정하는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상. 1982년 스페인대회부터 시상. 02한국/일본대회-Oliver KHAN(독일. 2위-RONALDO(브라질), 3위-홍명보(한국)). (역대 수산자는 아래 표 참조) |
실버볼 |
2위 |
브론즈볼 |
3위 |
최단시간득점상 |
공격축구를 촉진시키기 위해 FIFA가 제정한 상이다. 경기 시작으로부터 가장 빠른 시간(녹화 테이프로 확인한다)에 골을 넣은 선수에게 기념 시계를 준다. |
최우수골키퍼상(야신상) |
FIFA의 테크니컬 스터디그룹(기술조사단)이 실점률, 슈팅 방어 수, PK 허용률 종합해 선정하는 대회 최우수 골키퍼에게 트로피가 수여된다. 50년대 세계 최고의 러시아 골키퍼 야신이 90년에 사망한 뒤 그를 기리기 위해 94년 미국월드컵부터 시상
레프 야신-포르투갈의 유세비오는 그를 “금세기 가장 위대한 골키퍼라고 칭송했다. 방어하는 손아귀가 넓어 ‘낙지’, 언제나 자신감에 넘쳐 있어 ‘사자’란 별명이 붙었으며 ‘신의 손’으로 명성을 드날렸다. 농구 배구 등 손으로 하는 운동을 모두 잘해 1953년 모스크바 디나모 클럽에서 후보멤버로 벤치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아이스하키선수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54년 소련대표로 뽑힌 뒤 58, 62년 월드컵 연속 8강 진입, 66년 월드컵 4강진출의 주역이 됐다. 56년 멜버른올림픽 우승에 이어 60년 제1회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63년엔 GK로서는 처음으로 유럽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야신 이후 GK가 유럽최우수선수로 뽑힌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 67년 은퇴할 때까지 14년 동안 150차례의 페널티킥을 막아낸 기록으로 더욱 유명하다. 레닌 훈장을 받고 체육장관으로 스포츠정책을 직접 펼치기도 했다. 91년 62세로 타계하자 전세계 축구인들이 슬퍼하는 가운데 타스통신은 “소련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맨을 잃었다"고 타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그의 공로를 기려 94년 미국월드컵 때부터 최우수골키퍼에게 '야신상'을 수여하고 있다. |
단체상 |
월드컵 트로피 |
50만 스위스 프랑의 값이 있는 FIFA 월드컵을 우승국의 축구협회가 보관했다가 다음 대회 조추첨이 끝나면 반납하고 영구히 소유할 같은 크기의 복제품을 받는다. |
금메달 |
우승국 선수단에는 금메달, 2위에는 은메달, 3위는 동메달이 40개씩 수여된다. |
상장 |
1위부터 4위까지는 순위를 증명하는 FIFA의 상장이 주어진다. |
페어플레이상 |
FIFA가 78년 아르헨티나대회부터 마련한 상으로 옐로우카드와 레드카드 수, 그리고 상대팀, 관중, 심판 등에 대한 태도 등을 종합평가해 가장 모범적인 팀에 주는 상이다. 트로피 메달 상장, 그리고 50,000$에 상당하는 아디다스 축구용품 증서를 받는다. 이 용품들은 청소년 축구선수들을 육성하는 데 쓰도록 권장된다. 78년 아르헨티나, 82년 브라질, 86년 브라질, 90년 잉글랜드, 94년 우승팀 브라질, 98년 잉글랜드/프랑스 공동수상, 2002년에는 벨기에가 받았다. |
인기상 |
가장 적극적이고 흥미 있는 경기를 펼친 팀에게 금으로 된 트로피를 준다. 프랑스 월드컵대회에서는 '프랑스 축구'지와 독자들이 선정했다. |
올스타팀 |
FIFA기술위원회가 선정하고 마스터카드가 스폰서인 올스타팀은 자선사업을 위한 경기에 출전한다. 94년부터 선정. |
메달 |
월드컵본선에 출전한 32개국의 선수단에는 FIFA의 기념패를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