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출시와 오픈 200일 기념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세컨드 다이브 김기범 디렉터와 곽근철 전략기획팀장이 직접 등장해 신규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Q&A 시간을 통해 유저들과 질문, 답변을 주고받으며 실시간 소통의 장을 열었다.
우선 아레스 오픈 이후 최초의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 레인저는 날렵하고 화려한 스킬을 기반한 원거리 클래스로 주무기 '롱보우', 보조무기 '체인 소드'를 다룬다. 전용 상태 이상 '쇠약'을 걸어 적의 이동 속도 저하와 받는 대미지를 증가시킨다. 더불어 '정화'를 이용하면 주변 동료의 상태 이상을 해제해 PvP 전장에서 이점을 지녔다.
시연을 통해 레인저 R등급 슈트 '오블리비언', '에스퍼', '루나' 등 일부 슈트와 스킬을 공개해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리고 '레인저 무기 변경권' 혜택을 예고했다. 기존 사용하던 무기를 레인저 무기로 변경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인저 정보와 함께 오픈 200일에 열릴 다양한 기념 이벤트 소식을 미리 전했다. 오는 1월 31일 열리는 '200일 전야제 출석 이벤트'는 슈트, 오퍼레이터, 탈것 3종의 재합성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각종 소환권과 슈트 코어를 제공해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복귀 유저에게도 유용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전야제가 끝나면 '200일 특별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여기서는 무기, 성물, 방어구, 모듈 4종의 복구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 번 복구한 무기는 다시 복구할 수 없으며, 각 분야 히스토리 기간에 있는 장비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200일 당일인 2월 7일은 '역대급 교환' 행사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한 번 더 제공한다. 3종의 11회 소환권 총 9장과 '퀀텀 코어', '어둠의 근원', 골드 등 각종 재화와 아이템 혜택을 준다. 이는 이벤트 기간 필드에서 획득 가능한 '숙련의 징표'로 교환하는 방식이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더불어 7일간 '어둠의 근원 특별 출석부'를 열어 총 14개의 어둠의 근원을 제공해 유저들의 무기 재료 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히페리온' 부스팅 서버도 열린다. 해당 서버는 2주간 갈라테아 평원의 '아페칸' 처치까지 진행을 도와주며, 60레벨까지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S등급 확정 슈트, 오퍼레이터, 탈것과 무기 제작 재료를 제공한다. 성장을 끝낸 가디언은 원하는 서버를 택해 이전할 수 있다.
끝으로 시청자 채팅을 통해 Q&A 시간을 가졌다. '애쉬 마운틴'지역 보스, 신규 콘텐츠 '데코'와 공성전 도입 유무, 타루크 기지 시간 조정과 같은 최근 이슈에 대해 질문과 답변이 이뤄졌다. 이번 특별 방송은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으니,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싶은 유저는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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