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볼레, 크티조, 크티시스, 크티스마, 크티스테스는 창 1:1에 나오는 엘로힘 하나님의 속성인 바라(알파, 개간)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근본 하나님은 죄가 있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없으므로 그 마음을 바라(개간)하신다. 곧 겉 사람의 휘장(몸과 마음)을 찢으시는 일을 하신다. 이것이 엘로힘 하나님의 속성이며 그의 일이다.
‘창세 전’과 ‘창세 이후’는 예수께서 오셔서 처음 사용하였던 비유(파라볼레)다. 이 비유(파라볼레)는 우리 안에 원래부터 감추어져(크룹토) 있던 보석인 예수 그리스도(그 생명의 그 빛)를 찾는 일이다.
크룹토(비사)를 온전히 내면에서 드러나게 하는 것이 비유다. 내면에 감추어져 있던 보석(그리스도)을 들어내기 위하여 마음 밭을 개간(바라)하여 옥토 밭으로 만드시는 일을 하신다. 이 일은 창세전과 창세 이후의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아포 카타볼레스 코스무’는 히다와 마샬 속에서 말씀하신 창 1장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내용과 연결된다.
예수께서 오셔서 비유(파라볼레)로 창세기 1장의 히다(감추어진)의 내용을 다시 베풀어 말씀하시므로 창세 전(겉 사람) 창세 이후(속사람)라고 생각하는 것은 핵심에서 벗어난 이야기다.
이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아포 카타볼레스 코스무’를 모르는 이야기이며, 창세기 1장을 비롯하여 성경 전체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있다. 이론은 아무 소용이 없다.
마음 곧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을 들여다보고 그 실체를 알고 초월하였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다. 많은 사람이 근본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창세 전)과 천지를 창조 이후(창세 이후)로 오해하는 구절이 되고 말았다.
이 구절이 종교인들이 말씀을 오해하여 번역한 대표적인 구절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내용은 인생들이 알아들을 수 없다. 근본 하나님의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안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내용 들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