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명품 김장으로 밝은 사회 가꾸는 (주)일신석재 김학선 대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지난 18일(토)석재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주)일신석재 김학선 대표이사 와 임직원 및 부인 등 40여명은 주말을 반납하고 나눔을 함께하는 김장 봉사로 이천 거주지역 다문화가정과 장애시설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김장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봉사 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일신교회와 (사)이천시다문화가정센터의 협조로 김장 봉사를 위한 장소 제공 및 김장을 전달받을 수혜자 연결 등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하였다.
특히 금년은 기존 다문화 가정 지원에 더하여 다문화 가정 2세들을 위한 기독재단 기관 및 장호원에 위치한 지적 장애 복지시설 “작은 평화의 집”(원장 장은경)을 지원하게 되어 보다 큰 보람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주)일신석재의 김장봉사가 시작 된 것은 김 대표가 취임한 2016년부터다. 대표는 평소 많은 사회봉사 활동을 통하여 “이웃을 위하여 사는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일신석재에 부임 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김장 봉사를 공유 하였는데, 첫해 시작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는 직원들의 봉사 활동 만족도가 높아져 봉사 인원이 배가 늘었고,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되어 김장 봉사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김장행사에 이천, 포천공장 사원 부인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이 행복을 배로 하는 뜻깊은 자리였고 이천공장 이기도 센터장도 늦은 밤까지 황태를 삶고, 찹쌀 풀을 끓이고, 배와 양파 무우 등을 함께 갈아 화학조미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은 명품 김치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더더욱 건강한 김치로 이웃을 챙기는 모습이 아름답게 돋보였다.
또 일신석제 사원 부인들 중 국제가정 부인들이 동태국과 수육을 삶아 냈는데 그 맛 또한 일품이여서 봉사 및 수해자들의 입을 즐겁게 했고, 봉사자들의 추위에 언 몸을 녹이기에 충분 했다.
또한 (주)일신석재는 1971년 설립된 상장회사이며, 이천에 국내 최대 석재 전시장 및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금년 10월에 개장한 명품 석재관 ⌜IL SOLE⌟는 전 세계의 희귀 석종을 갤러리 개념으로 판매하고 있어 건축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기업 (주)일신석재의 훈훈한 이야기와 함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해 본다... [자세히보기]
<출처 : 통일그룹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