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밤 한국 가요계를 빛낸' 2019 전설들을 만나다'

[이호정]

늦가을 정취가 흐르는 밤 ‘2019 전설들을 만나다‘

연예계를 빛낸 불우이웃돕기 자선콘서트 음악동인 ‘예우회’

오는 19일 서울 양재동 서초문화회관 오후 6시 30분 전설의 그룹사운 대향연

MC장미화,윤항기, 쟈니리, 옥희, 검은나비, 김혜정,죠커스, 딕 훼밀리, HE6 출연

늦가을의 정취가 흐르는 서울의 밤 한국을 빛낸 전설적인 그룹사운드와 가요계를 빛낸 추억의 얼굴들이 지난해에 이어 가요 팝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19일 서울 양재동 서초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2019 오늘, 전설을 만나다’는 음악동인 예우회 가 원로 회원을 비롯한 뮤지션 상호간의 교류와 새로운 공연 콘텐츠의 개발, 소외된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음악동인 예우회는 미 8군 무대시절부터, 주로 6~70년대에 한국 대중음악의 전면에서 서양음악을 직접 다양하게 소개함은 물론 수준 높은 작곡과 연주로 한국 대중음악의 질을 꾸준히 향상시켜온 주역이면서 1세대 밴드 뮤지션들이 함께 열정을 토해내는 무대다.

당시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계 아이콘이었던 음악다방 DJ 방식의 연출을 통해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함은 물론 당시 시대상을 코믹하게 재현하게 되는 이 공연은, 2008년 12월 29일에 첫 공연을 시작한 후 매년 늦가을 노 장년층의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들의 공연이 입소문 나면서 전국의 많은 지자체로부터 공연 러브 콜 을 받아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번 공연의 목적은 작게는 동료 원로 뮤지션들이 함께 ‘회상’하고 ‘추억’하며 옛 팬들과 조우하는 기쁨을 나누는 것이며, 나아가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함으로써 음악인의 사회봉사 나눔 행동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음악은 장르뿐만 아니라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며 공존 속에 발전하는 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늘 활동하는 뮤지션임 을 알리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예우회 회장이자 사회를 맡은 장미화는 주옥같은 히트곡 ‘안녕하세요’불러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001년 장미화는 <아름다운 손길>이란 사회복지재단(NGO단체)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미화 알뜰바자회>를 5년째 하고 있으며, 형식적인 단체가 아닌 독거노인을 위안잔치를 계속하고 알뜰 바자회 수익금을 남양주시에 기부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장미화는 매년 자비로 음식을 마련해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직·간접으로 돕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을 찾아 지금도 친자식처럼 돌보고 있어 훈훈한 귀감을 주고 있다.

이날 무대를 달궈낼 키브라더스의 윤항기는 최근 은퇴목사로 신곡 ‘걱정을 말아요’와 ‘완전 좋아 딱 좋아’ 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프로복서 홍수환의 부인인 옥희 ‘나는 몰라요’, 검은장미 출신의 김혜정 ‘못잊어’, 쟈니 리‘뜨거운 안녕’, 황규현 ‘애원’, 김훈‘오라리오’, 그룹사운드 죠커스 ‘베사메 무쵸’, 히 식스 ‘물새의 노래’, 딕 훼밀리 ‘헬로 굿바이’ 윤신호가 이끄는 전설적 그룹사운드 ‘검은나비’가 ‘당신은 몰라’, 보헤미안 랩소디‘ 등 추억의 팝송으로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행사 총괄기획은 조갑출, 연출은 윤신호, 포토그래퍼 김형준, 메이크업 정이서, 홍보담당 스티브 김 [김학우]가 맡아 공연을 풍성하게 살찌운다.

[ 한효상 기자]

[이호정]

늦가을의 정취가 흐르는 서울의 밤 한국을 빛낸 전설적인 그룹사운드와 가요계를 빛낸 추억의 얼굴들이 지난해에 이어 가요 팝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호정]

오는 19일 서울 양재동 서초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2019 오늘, 전설을 만나다’는 음악동인 예우회 가 원로 회원을 비롯한 뮤지션 상호간의 교류와 새로운 공연 콘텐츠의 개발, 소외된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호정]

음악동인 예우회는 미 8군 무대시절부터, 주로 6~70년대에 한국 대중음악의 전면에서 서양음악을 직접 다양하게 소개함은 물론 수준 높은 작곡과 연주로 한국 대중음악의 질을 꾸준히 향상시켜온 주역이면서 1세대 밴드 뮤지션들이 함께 열정을 토해내는 무대다.



당시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계 아이콘이었던 음악다방 DJ 방식의 연출을 통해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함은 물론 당시 시대상을 코믹하게 재현하게 되는 이 공연은, 2008년 12월 29일에 첫 공연을 시작한 후 매년 늦가을 노 장년층의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호정]

이들의 공연이 입소문 나면서 전국의 많은 지자체로부터 공연 러브 콜 을 받아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번 공연의 목적은 작게는 동료 원로 뮤지션들이 함께 ‘회상’하고 ‘추억’하며 옛 팬들과 조우하는 기쁨을 나누는 것이며, 나아가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함으로써 음악인의 사회봉사 나눔 행동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이호정]

음악은 장르뿐만 아니라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며 공존 속에 발전하는 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늘 활동하는 뮤지션임 을 알리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예우회 회장이자 사회를 맡은 장미화는 주옥같은 히트곡 ‘안녕하세요’불러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호정]

2001년 장미화는 <아름다운 손길>이란 사회복지재단(NGO단체)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미화 알뜰바자회>를 5년째 하고 있으며, 형식적인 단체가 아닌 독거노인을 위안잔치를 계속하고 알뜰 바자회 수익금을 남양주시에 기부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장미화는 매년 자비로 음식을 마련해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직·간접으로 돕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을 찾아 지금도 친자식처럼 돌보고 있어 훈훈한 귀감을 주고 있다.

[이호정]

이날 무대를 달궈낼 키브라더스의 윤항기는 최근 은퇴목사로 신곡 ‘걱정을 말아요’와 ‘완전 좋아 딱 좋아’ 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 프로복서 홍수환의 부인인 옥희 ‘나는 몰라요’, 검은장미 출신의 김혜정 ‘못잊어’, 쟈니 리‘뜨거운 안녕’, 황규현 ‘애원’, 김훈‘오라리오’, 그룹사운드 죠커스 ‘베사메 무쵸’, 히 식스 ‘물새의 노래’, 딕 훼밀리 ‘헬로 굿바이’ 윤신호가 이끄는 전설적 그룹사운드 ‘검은나비’가 ‘당신은 몰라’, 보헤미안 랩소디‘ 등 추억의 팝송으로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정]

한편 이번 행사 총괄기획은 조갑출, 연출은 윤신호, 포토그래퍼 김형준, 메이크업 정이서, 홍보담당 스티브 김 [김학우]가 맡아 공연을 풍성하게 살찌운다.

[ 한효상 기자]

[정미화]

멋진 행사 대박 나세요~^^

[자스민 서명옥]

와우 ~

기대되는 축제의 현장

평일이라
구경 못가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자스민 서명옥]

보고싶은 가수님들
공연 대박나세요

[청향/정연균]

가보지는 못하겠지만 멋진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선콘스트라 하니 더욱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