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리설주가 든 백은 프랑스 '디오르'사 제품
입력 : 2012.08.08 13:32 | 수정 : 2012.08.09 07:32
북한 김정은 제1국방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명품 ‘크리스찬 디오르’의 가방을 들고 군대 현지사찰에 나선 장면이 포착됐다.
7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과 리설주가 제552부대 예하 군부대를 방문, 여군들의 예술소조(소규모)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김정은, 리설주의 사진에서 리설주의 오른쪽에는 손바닥보다 조금 큰 크기의 검은색 ‘클러치’가 놓여 있었다. 립스틱 등 작은 소지품을 넣는 이 클러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오르’ 제품으로, 국내에선 약 180만원에 판매된다. 같은 디자인의 핸드백은 400만~500만원대다.

리설주 옆에 놓인 가방과 같은 모델의 제품 사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08/2012080801646.html?news_Head1

http://www.rfa.org/korean/slideshows/picture-of-the-day-05292008134441.html
ㅈㅅ닐보 기자들은 소위 "명품"에 대해서 도가 튼 모양입니다.
내 개인적으로는 도무지 그녀가 손에 무엇을 들었든
그런 문제엔 관심도 없거니와 그것이 외국산 "명품"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더더욱 아는 바 없는데 말입니다.
하여튼, ㅈㅅ닐보는 인터넷 상 댓글러들에 의해
아마도 "북조선일보"가 틀림없는 것이 아닐까....하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왜냐면 ㅈㅅ닐보는 북한의 모든 것들에 대해 시시콜콜히 보도해대거나
또는 엄청나게 상세하게 잘 아는듯 보이니 말입니다.
그래서.....북한 여성들의 가방에 대해 구글 이미지 검색을 좀 해보았습니다.
평양에 '비엔나 커피숍', 백화점엔 명품 가방도
외부와 합작 사례 증가 추세..전문가 "국제화 현상"
2011년 12월 13일 (화) 15:32:45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평양 시내에 서구식 레스토랑 및 커피숍이 등장했으며, 이들은 대부분 국제기구나 외국회사와 합작,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에 신설된 보통강 백화점에는 지난 2월부터 샤넬, 아르마니 등 해외 고가 명품 가방들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업체의 물품이 평양에 어떤 방식으로 들어갔으며 판매되고 있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외에도 지난 11월에 방북한 사람에 따르면 독일산 초콜릿, 머스터드소스, 아기 기저귀 등 생필품도 판매되고 있는 장면이 목격됐다.

▲지난 11일자 <조선중앙TV> 보도를 통해 보통강백화점에서 '샤넬' 가방이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맨 위 선반 가운데 브라운색 가방이 샤넬가방이다. [자료출처-대북소식통]
http://www.tongilnew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96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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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거리를 거니는 북한 여성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36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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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eostco/1571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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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 화면 캡쳐)
http://news.sbs.co.kr/sports/section_sports/sports_read.jsp?news_id=N100104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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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21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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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isontongue.sisain.co.kr/614
(해외 명품들이) 평양에 어떤 방식으로 들어갔으며...
세계 각국이 북한에 소위 "명품" 브랜드 등 "사치품"들 조차
수출하지 못하도록 미국이 막고 있지요.
그런 것이 북한에 수출되지 못하도록 하면
북한이 망하거나 국력이 약해지기라도 한다는 말인지....
미국이 하는 짓이 참 치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어린애들 골목대장 노릇이라도 하는듯이 보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아무리 기를 쓰고 막아보았자...
그런 물건들이 태연히 북한에 수입되고 있는 모양이군요.
그나저나.....
소위 말하는 "명품"에 대한 구분 안목이 없는 나로서는
위에 소개된 북한여성들의 가방들이 모두 "명품" 가방들로 보이네요.
그러니 ㅈㅅ닐보는.....북한 여성들 또는 평양 여성들은 모두
"명품"만 메고 다닌다고 득달같이 보도해야 되지 않을까요?
아무리 ㅈㅅ닐보라고 할지라도....차마 평양 여성 전부가
"명품" 가방만 들고 다닌다고 보도하기는 좀 그렇고 그런가요?
ㅎㅎ
사실 내 개인적으로는 그런 따위 "명품" 가방 운운에 관심이 가는 것이 아니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군부대는 방문하면서도 도대체 왜 엄청난 피해를 당한
수해 이재민 방문은 안하는 것일까......하는 점입니다.
북한의 당간부 "일꾼"들은 소위 "일반 인민들을 위하여 복무" 해야 한다고
떠들어 댄다던데 말입니다.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첫댓글 그러게요.. 왜 수해현장에 가질 않는걸까 저도 좀 이상하게 생각했읍니다.
수해현장 사진을 봤을때도 좀..... 혹시?하고 생각했고요.
해외 인터넷에서 물건을 주문할때 보면 배송될 국가를 선택하는 메뉴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 북한을 고를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의류 잡화뿐만이 아니라 음악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곳에서도 북한을 선택할수 있었읍니다.
소비와 사치 로 굴러 가는 세상에서
소비와 사치로 인한 자원과 지구인류가 노예로서의 삶을 강요당하는 세상에서
북이 그들의 사치품을 이용하는것으로 보도하는것은 ...
남에 의한 통일을 바라는 맘과 같지 안을까요.?
위의 가방뉴스는 소설로 보이는군요.
치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치아 손상이 가장 괴롭더군요..치료 잘하시길^^*
아무리 자연스럽게 찍은 듯한 사진도 공식적으로 보도될 때는 매우, 전략적으로 판단해서 올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과로를 할 정도로 각지 각처를 방문했다지만 극소수의 사진만 공개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테면, 수십년 동안 훈련된 문화선전 전문가가 당의 방침과 전략에 입각해서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만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수해현장을 방문하였다는 뉴스는, 필요한 경우에 한정해서 내부에만 알릴 것입니다.
제 1위원장의 부인이 사진에 찍혔다든가, 명품 백을 든 사진이 실렸다든가 하는 것은
단지 제 1위원장 부부의 호사가 아니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사카쥐새끼 마누라 돼지년이 들고 다니는 명품은 보도 않하는 좃선일보놈들
리설주가 남측영부인인지 북측영부인인지 햇갈립니다...사진이라도 깨끗하게 공개해 줘야지...
종북이 늘어날까 해서인지..곧이곧대로 말하면 보안법위반 할까봐 그런지 원....
남남 북녀라고 북의 여성들 참 곱게 생겼소. 세련된 차림새에 품질좋은 용품 쓰는 것은 반가운 일이오.
아마 머지않아 어느 찌라시에선가는....북측 "영부인"이
사실은 "성형 미인"이지 자연미인이 아니라는 주장까지도 할런지도 모른다는
생각 조차 듭니다. ㅎㅎ
뭔가 흠을 잡아내기는 해야겠는데....현재 흠은 없어 보이고 하니...
수해현장이 북쪽이 아니기때문에 안가는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