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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상 무정부상태인 대한민국의 현실
지난 22대 총선에서 21대와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은 참패하였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사실상 무정부상태입니다. 대통령을 탄핵하여 끌어내리자는 구호가 노골적으로 외쳐지고 있고 길거리에서 그런 서명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박정희나 전두환시절이었다면 모두 감옥에 쳐 넣어야 마땅한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라면 재판 없이 총살당할 일들입니다.
힘을 합쳐도 모자랄 지경에 한동훈을 앞세운 반윤세력은 여당 내에서 대통령을 비난하는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박근혜탄핵때와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윤석열이 임기 중간에 쫓겨날지도 모르는 위기국면입니다.
2. 우파 조직화의 필요성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지켜낼 세력은 오직 우파국민들뿐입니다. 대통령 탄핵이나 임기단축의 헌법개정을 막아내고 2027년 대선에서 우파후보의 당선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이루려면 우파인사들의 조직화가 절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투표한다면 모든 선거에서 우파가 승리할 것입니다. 우파는 대한민국을 지키자는 세력이고 좌파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자는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좌파 중에는 자신이 그렇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좌파는 잘 조직화되어 있는데 반하여 우파는 조직화가 제대로 되어 있지 못하여 그동안 여러 선거에서 좌파가 승리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좌파에 의한 세 번의 정권탈취와 국회를 비롯한 대부분의 조직의 장악인 것입니다.
3. 우파 조직화의 성공 사례
우파인사들의 조직화의 최종 목표는 투표를 통한 선거승리에 두어야 합니다. 전광훈목사가 이끄는 광화문태극기세력과 수많은 우파유튜브들은 그것에 실패하였습니다. 그것에 성공한 유일한 지역이 부산입니다. 부산은 지난 4.10총선과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사전 여론조사와는 판이하게 다른 결과를 나타 내었습니다.
부산에서의 선거승리를 이끈 주역은 자유시민연합이었습니다. 2022. 8. 25. 국민의힘 부산시당사에서 “윤석열정권의 성공을 바라는 애국시민모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창립한 자유시민연합은 ‘학습’과 ‘조직화’라는 두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꾸준한 활동을 하였고 마침내 선거승리라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습니다. 부산에서의 총선승리를 가져온 자유시민연합의 구체적인 활동을 “제22대 총선백서”에 실었습니다.
4. 대선승리를 위한 조직화전략
이제 남은 가장 중요한 선거는 2027년 대선이고 그 선거에서 우파후보의 당선은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입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화전략의 첫 단계를 제시하겠습니다.
5. 부울경 전지역에서 40만명의 회원 확보가 목표
우선 조직화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여야 합니다. 자유시민연합은 부울경 전지역의 국회의원 선거구별 회원을 만명씩 확보하고자 합니다. 부울경의 선거구가 40개이므로 부울경에서 모두 40만명의 회원 확보가 목표입니다. 그 정도의 인원이 하나의 조직의 회원으로 확보되고 일사불란하게 행동할 수 있다면 모든 선거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6. 회원 확보 방안
회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자유시민연합의 취지를 알리고 회원가입하겠느냐고 직접 물어보면 열명 중 아홉명이 거절합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지만 특정 단체에 가입하여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것에는 거부반응을 보입니다. 이것이 우파의 가장 큰 약점입니다.
그러므로 직접 회원가입을 요구하지 아니하고 문자를 보내고 거부하지 않으면 모두 회원으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우파적 가치를 전파하는 문자를 보내면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사람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묵묵부답입니다. 그 분들 모두를 회원으로 인정하자는 것입니다.
7. 성명 공개의 중요성
그러면서 그 분들의 성명을 공개하자는 것입니다. 선거구별로 성명을 공개하는 것에 묵시적으로 동의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선거구별로 성명이 공개되어야 힘이 실릴 수 있습니다. 성명 공개에 거부한다면 그런 사람은 제외하면 됩니다. 그렇게 우파적 가치에 동조하는 분들을 선거구별로 만명씩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요즘 어느 단체에 가더라도 정치이야기를 하는 것은 금기가 되어 있습니다. 동창회나 향우회나 봉사단체 등 모든 조직에는 우파와 좌파 인사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정치이야기를 하면 싸움이 납니다. 한 가족 안에서도 파가 갈립니다.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래서 정치이야기는 유튜브나 카톡방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선거구별 우파 인사 명단을 공개하는 것이 그래서 의미가 있습니다. 같은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내 주위에 이렿게 많구나 하는 것을 확인하자는 것입니다. 이 분들끼리 오프라인 모임을 하면 정치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과 이재명과 조국 욕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우파적 가치를 전파하는 문자나 카톡을 보내는 분들은 많았습니다. 수많은 카톡방들이 있으며 하루에도 많은 문자들이 보내 옵니다. 일일이 다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조직화되어 있지는 못 합니다. 이제 그것을 조직화하자는 것입니다.
8. 자유시민연합이 내세우는 오직 하나의 목표
자유시민연합은 오직 하나의 목표만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7년 대선에서 우파후보의 당선'이 그것입니다. 그 목표에 찬성하는 모든 분들을 자유시민연합이라는 하나의 조직의 회원으로 묶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회원으로 인정된 분들의 의무는 오직 하나, 선거구별 성명 공개에 묵시적으로 동의하는 것입니다. 그 외 다른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9. 그 동안의 문자 발송 실태
그동안 자유시민연합이 보낸 문자는 대표인 저 혼자 발송해 왔습니다. 물론 제가 보낸 문자를 다른 분들에게 재전송한 분들도 있었겠지만 그러한 활동이 조직적으로 전개되지는 못 하였습니다.
SKT에서는 문자를 하루에 500명씩 한달에 10회를 무료로 발송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한건의 문자를 평균 5천명 정도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면 한건의 문자를 보내는데 열흘이 걸립니다. 만명에게 보내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러려면 20일이 걸립니다. 한달에 평균 15회 내지 20회 정도를 보냈는데 10회 넘게 보낸 때에는 그 비용이 저의 휴대폰 요금에 포함되어 부과됩니다. 그것을 그동안 저 혼자 감당해 왔습니다.
10. 문자 재전송할 동지의 모집
총선과 보궐선거까지는 그렇게 해 왔습니다만 대선승리를 위한 조직화를 이루기 위하여서는 이런 방식을 계속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 하여 저와 함께 문자를 재전송하는 동지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제가 작성하여 발송한 문자를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인사들에게 재전송하는 일을 함께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아는 분들끼리 만든 카톡방에 올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우파이면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인사들도 대체로 우파가 많을 것입니다. 명백한 좌파는 제외하고 우파 내지 중도파로 분류할 수 있는 인사들이 적으면 수십명 많으면 수백명 있을 것입니다. 수천명 되는 분도 계시겠지요.
그렇게 문자를 재전송하는 분들을 올해 내로 백명이상 내년말까지는 천명이상 모집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모집된 동지들끼리 한번씩 오프라인모임을 가져 대선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질 것입니다. 자신의 휴대폰에 문자 보낼 지인이 백명이 안되는 분에게는 제가 보유하고 있는 우파인사 명단을 백명씩 드릴 것입니다. 제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명단은 12,000명 정도입니다.
한 분이 평균 2백명씩 재전송한다면 백명이 보내면 2만명 천명이 보내면 20만명이 됩니다. 보내다 보면 한 분이 보내는 인원도 늘어날 것입니다. 그렇게 한 분이 평균 3백명씩 보내면 30만명, 4백명씩 보내면 40만명이 됩니다. 2천명이 보내면 그 두 배의 인원이 될 것입니다.
제가 작성하여 발송하는 문자를 이런 방식으로 재전송하는 시스템을 건설하고 그런 문자를 지속적으로 받아보는 사람들을 수십만명 확보하는 것이 대선승리를 위한 조직화의 첫 번째 과제입니다.
11. 자유시민연합 대표 최태열은 누구인가
앞으로 저는 한 달에 3,4회 정도 문자를 작성하여 발송할 예정입니다. 주로 한국근현대사와 각종 이념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는 내용과 현재의 한국정치에 대한 진단 등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자유시민연합의 대표인 최태열이라는 사람이 과연 이런 시스템을 건설하고 사람들을 이끌어갈 만한 인물이 되는지가 문제일 것입니다. 이 시스템에 동참하고자 한다면 그것을 먼저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제가 전에 쓴 “자유시민연합 대표 최태열 소개”라는 글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또한 제가 한국 나이로 70이 되는 2023. 1. 1. 새벽에 쓴 “자유혁명 70대 주체세력론”이라는 글도 첨부합니다. 그 글의 끝머리에 쓴 '나의 소망'이라는 문단도 주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소망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저는 우파시민단체활동을 2018년 10월부터 하였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정치는 누가 하더라도 나와는 별 상관없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박근혜탄핵이 되고 문재인정권이 들어서서 하는 짓들을 보니 "아 큰일났다. 이러다가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에서 살게 될지도 모르겠다."라는 위기의식을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모르면 몰라도 알게 되었는데도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있다가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나중에 손주들이 "할아버지는 이렇게 될 것을 알았으면서도 비겁하게 가만히 있었느냐."라고 원망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주들의 그런 목소리가 저를 이 운동에 뛰어들게 만든 것입니다.
12. 최태열이 저술한 책들
그동안 우파시민운동을 하면서 제가 쓴 책들이 모두 4권입니다. 2020년 2월에 우파가 읽어야 할 기본서 25권을 요약한 “자유와 진실”, 2021년 2월에 이언주의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시 전략 수정을 제시한 “부산시장보궐선거대책”, 2022년 2월에 좌파와의 진지전에서 승리하는 길을 제시한 "상식을 지배하라", 2024년 8월에 부산승리의 비밀을 밝힌 "제22대 총선백서"입니다.
저와 함께 문자재전송하는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들을 한 권씩 드리겠습니다. 제가 어떤 마음과 전략으로 이 운동을 하는지를 이해하고 공감하셔야 적극적으로 동참할 마음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3. 좋은 글이 있으면 함께 전파할 것
이 시스템에서 공유하는 대부분의 문자는 제가 작성하여 올리겠지만 모두에게 전파할 좋은 글이 있어 제게 보내시면 함께 볼 수 있도록 전파할 것입니다.
14. 아는 분들끼리 함께 학습하고 함께 투표할 수 있는 조직
유튜브나 카톡방에서는 대부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자료를 보내는 것이지만 제가 이루고자 하는 이 시스템은 모두 아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다수의 지인들에게 우파적 가치를 전파하는 문자들을 지속적으로 보내면서 함께 학습하고 함께 투표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15. '자유혁명동지'로 참여할 분 연락 주세요
이 운동을 저와 함께 할 의사가 있는 분은 저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나이도 상관없고 지역도 상관없습니다. 몸이 불편하고 힘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오직 휴대폰을 사용하여 문자를 보내고 투표할 힘만 있으면 됩니다. 월회비 만원 또는 연회비 십만원은 내셔야 합니다.
“나는 우파다. 2027년의 대선에서 우파후보의 당선을 위한 운동에 동참하겠다. 최소 백명 이상의 인사들에게 우파적 가치를 전파하는 문자를 보내고 대선승리를 위한 시민의용군의 지휘관 역할을 맡겠다.”라는 각오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이 운동에 동참하는 분들을 ‘자유혁명동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유롭고 번영된 나라에서 살 수 있도록 자유혁명을 이루고자 하는 위대한 노정에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명, 휴대폰 번호, 생년(실제), 주소, 국민의힘 당원 여부>를 적어 저에게 문자 보내 주시면 책 4권을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2024. 11. .
글쓴이 : 자유시민연합 대표 최태열. 010-3219-8279
첫댓글 부산 금정구의 윤일현 청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