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전강하 원장님 샾을 방문 했습니다.
시골서 가는거라 운전하기 힘들어서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미용 하는 아는 동생과 같이 찾아 갔습니다.
들어 가는 골목길에 아래 노란 표지판이 인상적이였구요~
원장님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표지판 이였습니당~
시골서 가도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원장님과 첫대면이지만 카페에서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많이 봐와서 그런지
무척 친근하고 편안했습니다.
샾 분위기 역~씨 친근하고 편안~했답니다~
빨간 홍차 황송하게 대접 받고,, 원장님 매직하시고 남성컷 두사람 하시는거 봤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는거와는 또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하시는 동안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고,
정말 마음으로 나눔 실천하시는 분 같아서
제 마음이 다 뿌듯해져서 오는 발걸음 많이 가벼웠습니다~
기술보다 사람의 기본 마인드, 철학을 첫번째로 생각하신다는 말씀~이백프로 동감합니다.
저 역시도 미용을 배운 후에 봉사를 다니면서
나눔, 봉사 이런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이제 조금 알게 되었기 때문에
원장님의 마인드가 이백프로 동감이 가더군요~
저도 실천만 남았겠죠?
공부해서 남주나? 란 말을 예전엔 많이들 했지만
요즘은 공부해서 남주자,,,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것, 배운것, 가진것,,,나눔과 봉사로 이어진다면 우리 사회는 정말 아름다워지리라 믿습니다.
많이 많이 유익하고 멀리 간 보람 있었습니다.
원장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네 저도 오늘 반가웠습니다.
시간이 있어서 더 많은 것을 보여 주고 싶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마음이 더욱
안좋네요..더군다나 먼곳에서 오셔서 더욱 그렇구요.
사람은 내가 가지고 있는 아주 작은 것입니다. 그러한 작은 것을 나누고 또한 생각한 것을 실천하는 사람만이 내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사람사는 맛이 있는 거죠..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 뭐 대단한 것은 아니기에 나눔과 공유 실천 하는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이렇게 방문까지 해주셔 무한 황송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정진 하라는 뜻으로 더욱 열심히 자료 올려야 겠어요..
기술보다 마인드를 먼저 가져야 한다고 하셔서
기술에 대해 조바심과 욕심 같은게 있었는데
내려 놓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려 놓고 최선만 다해 보겠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백프로 공감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 만 나기 힘든 세상 이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