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옥고
경옥고효능 증손경옥고 경옥고만들기 경옥고 는 인삼대신 홍삼등을 사용하면 약성이 우수하고 인삼에 오가피술 또는 황주를 뿌려서 구증구폭을 하거나 한두 번 쪄서 말린 가공품은 사포닌의 함량이 인삼에 비해 우수하면서 잔류농약이 숙증과정에서 거의 소멸되기 때문에 전통공법으로 가공한 홍삼을 사용하면 더욱 좋은 양질의 경옥고 를 만들 수 있다. 근래에는 강원도 홍천군 6년근 인삼이 타지역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얼론매체등을 통해서 널리 알려 지고 있으며 이유는 타지역의 인삼재배역사가 강원도 보다 오래되면서 연작피해로 6년근 인삼이 많이 생산되지 않는 이유이다.. 인삼대신 산삼과 유사한 자연조건에서 재배한 산양산삼을 사용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으나 산삼을 사용하면 가격면에서 많은 비용이 산출되는 것이 큰 흠이지만 동의보감에 기록된 당시의 경옥고 재료중 인삼은.. 근래의 산삼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유는 당시 동의보감의 기록은 인삼의 재배역사가 대량으로 이루어지기 전의 문헌이기 때문이다. 경옥고만들기 와 경옥고효능
1.생지황을 깨끗하게 씻은 뒤 맑은물에 담궈서 가라앉는 지황만을 선별해서 절구에 찟어서 맷돌로 갈아서 즙을내어
2.백복령.인삼.산양산삼.토종꿀.하수오.산마.천마.산수유등을 곱게 갈아서 생지황즙에 잘버무려서
3.구리로 만든 가마솥에 항아리를 넣고
4.항아리 속에 버무린 약제를 붓고
경옥고를 만들기위한 약제넣기^^
5.입구를 기름종이 6겹으로 봉한다
6.천지신께 산신제를 올리고
7.뽕나무장작으로
불을지펴 3주야동안 끓입니다
8.이때 물이 부족하면 반드시 끓인물로 물을 보충합니다
경옥고만들기 songyee.co.kr
9.
3주야동안 끓인 경옥고를 항아리째 맑은물이 흐르는 계곡에 1주야를 담가두었다가 다시 구리가마에 넣고 경옥고를 달일때에는
2년이상 건조한 뽕나무장작만을 사용합니다 10. 다시 1주야를 끓인 뒤 1주야를 식혀서 완성된 경옥고를 꺼냅니다
조선왕조 3대비방 공진단.청심원.경옥고 만들기
11. 증손가 경옥고는 산중에서 180일 이상 자연숙성 시킨 뒤
12. 정성으로 도자기에 담습니다
경옥고효능과 경옥고만들기
내상허로증의 특별한 비방으로 알려진 경옥고
바이애슬런 국가대표 장윤호선수
천기누설 80회 방영되었습니다
경옥고효능 증손고 증손경옥고 경옥고만들기 경옥고전수자 권혁조
한국산삼 100년이상
경옥고 장인 경옥고 전수자와 함께합니다 산양산삼 증손가 songyee.co.kr
자연치유 연구소 010 -3859 - 7006
100년가업^^~~
4대의 전통과 온갖 정성으로 산중에서 전통경옥고를 만듭니다 증손가 4대손 현이^^~~ 경옥고전수자
경옥고효능
경옥고 만들기 한국산삼 130년
한국산삼 증손가 songyee.co.kr
경옥고
최소 180일이상 증손가 산중 자연에서 숙성시킵니다 경옥고효능 자연숙성한 경옥고는 효모균과 바실러스균등이 경옥고내에 있는 성분에 의해서 발효 및 숙성이 되는데 이때 각종 유익균에 함량이 높아지므로 오랜시간 숙성되어야 좋습니다. em생명과학연구원 강원도 인제군 산중에서 180일이상
자연숙성시키는 증손경옥고는 증손가에 향기소리와 산신에 영험함으로 익어갑니다 자연치유연구소 songyee.co.kr 증손가 ~~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앱에서 보기
쿠빌라이 칸은 남송을 멸망시키고 중국대륙을 천하 통일하는 대업을 완수한 몽고의 제5대 황제이자 원나라의 시조이다. 특히 마르코폴로와 돈독한 우의를 나눴던 쿠빌라이 칸은 엄청난 개인공원을 만들어 태평성대를 즐겼다고 하는데 과연 쿠빌라이 칸의 정력 요리는 무엇이었을까?
瓊玉膏의 瓊은 아름답다 또는 붉다 의 뜻으로 玉은 구슬 세 개를 노끈에 꿰어 맨 모양으로 구슬을 뜻 하기도 한다. 따라서 瓊玉은 아름다운 구슬을 가리키기도 한다. 의학입문에 기록된 경옥고는 몸의 정액과 진액을 보충해 주고 골수를 보해주며 몸의 진기를 조절하여 수명을 늘려주고 노인을 젊게 만든다고 할 만큼 백가지 모자람을 보충해주며 백가지 질병을 치료하는 원천지기의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기록 되어 있기도 하다. 그리고 근래들어 보양보신문화가 일부 국민들의 정서속에 자리하면서 동물을 이용해서 만든 중탕이나 곰발바닥과 같은 고지방의 동물성 약재를 장기간 상복하는 사람들 또한 다수 있으나 이는 동백경화증이나 심근경색증과 같은 순환기계질환 환자에게 악영향을 초래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혈액이라는 것은 수곡이 인체의 열에 의하여 붉게 변한 것으로 인체 내의 기와 같이 운행하는 이유로 눈이 기혈을 얻어서 볼 수 있고 발이 기혈을 얻어서 걸을 수 있다면 손가락이 기혈을 얻어서 물건을 만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인체의 기운이 쇠 해져서 빈혈이 일어나면 기력 또한 쇠 해지는 것이다. 자연에 비유하면 혈액은 물과 같고 기는 바람과도 같으므로 바람이 물위에 불면 바람을 따르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이처럼 노년에는 체내의 진액이 고갈 되어 가므로 고갈된 체내의 진액을 보충해 주는 것이 원방경옥고 인데 경옥고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좋은 보음상비제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음양의 기혈을 보충해 주는 우수한 전통방제이기도 하다. 그래나 근래들어 저가의 약재로 만든 일부 시제품이 유통되고 있어서 원방경옥고의 훌륭한 약리적 작용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양질의 자연산 천연약초와 전통방법으로 원방경옥고를 제조 한다면 분명 약리적인 면에서 훌륭한 평가를 해 줄 것이다. 문헌에 기록된 경옥고는 노역으로 인해서 허약해 진 정수를 채우고 머리를 검게 해주며 빠진이를 새로나게 하며 백병을 예방하고 물리 친다는 우수한 처방으로 허약한 어린이들의 체력개선과 음허로 인한 모든 허로증상에 매우 효과적이다. 그리고 예전에는 가정 상비약으로 경옥고를 집집마다 만들어서 보관해 두기도 했으며 증상에 따라서 천문동.구기자.맥문동.산수유.산약.하수오.녹용등을 첨가해서 사용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본인은 전통문헌에 기록 된 자연산약재와 제조공법에 대한 믿음이 강하기 때문에 경옥고 제조시 가급적이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우수한 품질의 자연산약재와 토종꿀(자연산 목청을 사용하면 더욱 좋음)을 섞어서 전통공법으로 제조 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렇게 전통방법으로 제조한 경옥고를 원방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그리고 유년시절 조부님 댁에서 잠시 거처하고 있을 때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들이 병이 나서 끙끙거리면서 앓고 있으면 조부님께서 산작약뿌리와 황태머리를 한데 넣고 삶아서 그물에 경옥고를 한수저 씩 타서 먹이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강아지가 회복 되는 것을 본 적이 있기도 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 강아지가 앓았던 병은 파보바이러스 위장병이라는 고질 전염병으로 내장출혈로 인한 설사와 혈변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음식을 먹지 못 하면서 기력이 쇠해지면서 죽는 특히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에서는 치사율이 상당히 높은 전염병으로 한번 걸렸다가 살아 남게되면 면연체계가 갖추어져서 두 번다시 걸리지 않는 사람들의 홍역과 유사한 질병이다. 당시 강원도 홍천군 산골에 살던 사람들은 대부분 개가 병이나면 산작약과 황태머리를 한데넣고 삶아 먹이 곤 했다... 그리고 경옥고는 수일간 음식을 먹지 못해서 허약해 진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우수한 약리작용이 있으므로 본인의 어린 기억속에 경옥고는 강아지를 살리는 명약이기도 했다. 그리고 인삼을 가공한 홍삼등을 사용하면 약성이 우수하고 인삼에 오가피술 또는 황주를 뿌려서 구증구폭을 하거나 한두 번 쪄서 말린 가공품은 사포닌의 함량이 인삼에 비해 우수하면서 잔류농약이 숙증과정에서 거의 소멸되기 때문에 전통공법으로 가공한 인삼을 사용하면 더욱 좋은 양질의 원방 경옥고를 만들 수 있기도 하다. 근래에는 강원도 홍천군 6년근 인삼이 타지역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얼론매체등을 통해서 널리 알려 지고 있으며 이유는 충청도지역의 인삼재배역사가 강원도 보다 오래되면서 연작피해로 6년근 인삼이 많이 생산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인삼대신 산삼과 유사한 자연조건에서 재배한 장뇌산삼을 사용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으나 장뇌산삼을 사용하면 가격면에서 많은 비용이 산출되는 것이 큰 흠이지만 동의보감에 기록된 당시의 경옥고 재료중 인삼은 아마도 현시대의 산삼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유는 당시 동의보감의 기록은 인삼의 재배역사가 시작되기전의 문헌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경옥고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개와 닭소리가 들리지 않는 심산에서 경옥고에 첨가되는 약재를 곱게 갈아서 꿀로 입자가 생기지 않게 잘 버무려서 옹기항아리에 넣고 기름종이 여섯겹으로 입구를 단단히 봉한 다음 입구에 끈을 매달거나 바닥에 디딤을 놓아서 화기가 직접 항아리에 닿지 않게 한 다음 그사이에 물을 붓고 뽕나무 장작으로 삼일 밤낮을 불을 지피는 데 물이 줄으면 뜨거운 물로 보충하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항아리를 꺼내어 항아리의 입구를 다시 밀납지나 비단천으로 기름종이 위에 덧 대어 봉한다음 하룻동안 맑은 시냇물 또는 샘물에 담가 두었다가 꺼내어 가마솥에 넣고 다시 하룻동안 끓여서 식힌다음 타용기에 꺼내어 담으면 비로소 원방경옥고가 완성 되는 것이다. 경옥고를 제조할 때 반드시 구리로 만든 가마와 뽕나무의 잿물로 유약을 만들어서 빚은 항아리 그리고 뽕나무 장작과 우수한 약재 지극한 정성이 들어가야 만 우수한 원방경옥고가 탄생되는 것이다. 그리고 구리가마를 사용하는 이유는 구리는 타금속과 비교시 열전도율이 매우 높고 융점이 낮기 때문에 불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와도 항아리 내부의 약물이 상중하부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숙성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구리 가마를 이용해서 경옥고를 만들어야 우수한 품질의 원방 경옥고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필자 또한 예전에 철가마를 이용해서 경옥고를 제조해 본적이 있는데 열전도율이 낮은 철의 특성상 경옥고의 숙성이 상하부로 나누어서 상부는 조금 덜숙성되고 하부는 누르거나 타는 것을 보면서 구리가마의 우수성을 새삼 실감한 적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뽕나무 잿물로 유약을 발라서 만든 전통항아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경옥고의 제조공정상 수일간 끓이는 작업을 반복하므로 일반유약(광명사등혼합물)사용시 납과같은 중금속이 내용물에 용출 혼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그리고 경옥고를 달일 때 뽕나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뽕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교해서 불이 오래가고 열의 최대 상승온도가 높지 않으면서도 화력의 높고 낮음에 크게 상관없이 지속적이면서 오래가고 불에서 나오는 음양(陰陽)의 기운이 상대적으로 조화로우면서 균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기타 나무로 경옥고를 달이게 되면 구리솥안 항아리의 움직임이 화력이 강하면 호수위에서 태풍을 만나서 균형을 잃어서 흔들리는 배의 모양으로 격력하게 움직이기를 반복하다가 화력이 적어지면 움직임이 거의없는 양의 기운이 큰 반면에 상대적으로 음의 기운이 소멸된 느낌이 있으나 뽕나무 장작은 불의 화도가 높건 낮건 상관없이 구리솥안 항아리의 움직임이 크게 다르지 않고 순풍에 돛을 단 배의 형색으로 음과 양의 기운에 조화가 적절한 배치를 이루면서 오랜시간 지속적인 모양을 하고 있기도 하다.. 아마도 이것은 우리네 선조들이 문헌속에 기록을 남길 당시 과학적으로 열의전도율 및 융점(구리의 융점1084.5℃) 등을 규명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는 못했지만 구리가마와 뽕나무 장작을 이용해서 경옥고를 만들어야 한다는 지론은 수십번의 도전속 실패와 성공을 토대로 만들어진 임상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은 편리성만을 추구하며 현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통의 우수성을 다시금 되 새기게 하는 시금석이기도 하다. (*기타 잡목과 철가마등을 이용해서 만든 경옥고는 항아리에서 소형도자기로 옮겨 담을때 상세히 보면 내용물의 색상이 상부와 하부로 나뉘고 맛과 향이 조금 다른 차이가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품질을 판가름 하는 약리적인 측면에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이렇듯 선지식을 바탕으로 수일간 지극한 정성으로 완성한 원방경옥고는 항아리에서 소형도자기로 옮겨 담기전에 조금 꺼내어 천지신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1일 2-3회 한숟가락씩 더운술이나 물로 복용하면 된다.. 원방경옥고를 복용하게 되면 우선 대변의 양이 많이 늘어나면서 가스가 나오거나 심한 졸음이 오기도 하며 온몸이 나른한 명현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수개월간 원방경옥고를 꾸준히 복용하면 회춘(回春)해서 양기가 왕성해지면서 여간해서는 피로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원천지기를 강건히 해 주는 전통방제가 경옥고이다. 온갖 정성을 깃 들여 제조한 원방경옥고는 지금도 지인들의 입가에 우수한 약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면연력향상과 허약체질을 개선하는 으뜸가는 순수한 민속방제로 훗날에도 선조들의 문헌속 전통제조방법을 고수해서 원방경옥고의 맥을 잇는다면 그 명성은 시들지 않을 것으로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 글. 민속약초 연구회 권혁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