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 머물고 있던 장마가 본격적으로 중부 서울 도심으로 올라 와 물 폭탄처럼 폭포수처럼 쏟아지다 그쳤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장마 비는 200년 만에 올라 말까 하는 위기 적인 장마 라고 합니다 걷잡을 수 없는 장마 비, 대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집 주변 하수구' 배수구' 막힌 곳 없는지 점검하는 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안전하게 대처하는 일이 중요함은 실천입니다. 간접적이 아니고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철저하게 확인하는 일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 기억하셔서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안전한지 꼭 인식하는 일입니다.
장마 기간은 "6월 23일부터 시작해 7월 대략 26일" 하순까지 라고 합니다.
아직도 남은 기간이 짧진 않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무섭게 쏟아지는 비를 보다가 서대문구 홍제천 위험 수위가 궁금해 9시 20분쯤 도착하고
도로 언덕에서 내려다보고 영상 담아 왔습니다.
생명의 존재하는 데는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요소가 물과, 불과, 소금'이라고 합니다.
불도 무섭고
물도 두렵습니다.
불은 자리만은 남지만
물은 자리도 없어지는 위력을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
홍수로 다 떠내 갔으니 물은 자리도 남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방심할 사이 없답니다.
대비가 우선임을 명심하라고 합니다.
그럼
동영상으로 담아 온 홍제천 상황 올립니다.
위험 수위는 넘지 않았지만 흙탕물이 곤두박질칩니다. 성난 사자 표정보다 더 긴장감 줍니다.
두 분의 경찰관 비는 억수처럼 내리고 금방 다리를 넘을 듯 내리 닥치는 성난 물소리 공포를 주지만 아랑곳 않고 엄무에 충실하십니다. 경찰관님들 덕분에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음을 여기서도 확인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붉은 띠로 다리마다 접근 금지 표시 동여 매어 놓습니다.
우산을 쓰고 나갔지만 옷도 운동화도 다 젖어
폭포 마당까지 가려다 홍남교로 올라왔습니다. 집에 도착해 하수구 배수구 또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지켜 보고 있던 시간 때 홍제천은 위험 수위는 넘지 않았습니다. 참 다행이지요. 기상 실시간 정보 확인 참고하겠습니다. 시니어 기자 황화자
첫댓글 한국 뉴스를 보면서 안타까워 했는데 생생한 우리주변소식 전해주신 황기자님 고맙습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
그러하셨군요.
즐거운 여행하고 계시면서도 고향은 마음 속에 생각하는 곳 ,
서울은 지방보다 약하다고 할까요.
다행히도 피해는 적지 싶네요.
그럼 남은 여행 행복하게 즐기고 오세요.
윤기자님 감사해요^^~.
더 이상 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
네 맞아요..
간밤에 기상 예보보다
다행히도 적게 내린듯 해 안심 되네요.
김가자님 비 피해 없으시리라 믿고싶네요.
글 잘 봤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거무티티한 흙탕물, 그 옆으로 안전을 대비해 힘쓰고 있는 경찰관
폭우가 만들어 놓은 상황이네요. 이런 공무원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편안한 삶을 이어갈겁니다. 황기자님, 생생한 마을 소식 고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경찰관 때 없이 수고하시죠.
덕분에 안전한 사회가 됩니다.
강기자님 늘 감사드립니다
어제 홍제천 나가보니 잉어들이 오가네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ㅎㅎ 비가 그치고 안정 되니 평화롭게 노는 물고기들 모습
이기자님 마음 편히 보셨군요.
이기자님 늘 관심 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폭우가 내릴 때 경찰관 두 분이 홍제천 출입 통제를 시키는 것을 봤습니다. 황기자님께서는 실제상황을 생생하게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권기자님도 보셨군요.
같은 마음 같은 생각 우리는 힘들 때 소통 되는 국민이구나 생각해 봅니다.
권기자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