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성모병원 개원11주년, 제10회 직원 단합 한마당 축제
쌍곡 계곡에서 100여명 직원 참가 동료애 느끼는 시간 가져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괴산 성모병원(이사장 나숙연)이 개원 11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직원 단합 체육대회가 6일 오전 쌍곡 보개산장에서 열렸다.
이날 단합체육대회는 나숙연 이사장, 김종성 병원장, 진료 과장들을 포함한 100여명의 직원(비상의료진제외)이 참석하여 화합과 단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개막에 앞서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과 부상이 전달 됐으며 100여명의 직원들은 그동안의 병원 업무에서 벗어나 직원들 간의 우호와 함께 호연지기를 가졌다
오늘 행사는 성모병원 개원 11주년을 기념하여 의료법인 대광재단에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한마음으로의 단합을 위하고 직원들이 하루라도 병원 일을 잊고 자연 속에서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 하고자 개최되었다
9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동료애를 고취시키고 각 팀별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편 이차영 군수는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나숙연 이사장, 김종성 원장을 만나 담소를 나누었으며, 자리를 함께한 성모병원 직원들을 격려 했다.
또한 병원 측에서는 전 직원이 상품을 다 가져 갈 수 있도록 준비하여 직원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