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kCHcY958qo&t=387s
이 영상은 미국인이 모스크바 거리를 거닐다 교회 종탑의 종소리 울림에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러시아 도처에 있는 교회 종탑의 종소리를 들을 것 같으면 음악적으로도 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면서 영혼을 맑게 하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이하 내용은 미국인이 방송한 것이라 자막만 밑에 달았습니다. 이 방송도 사전에 연출된 방송이라고 루소포비아에 쩔은 사람들이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현재 도네츠크 전선에서 전투에 복무중인 윌이라고 하는 미국 병사의 자전적 영상입니다. 사전에 대본이나 각본 없이 본인의 느낌을 그대로 방송한 내용입니다. 이것도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말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자막을 밑에 달았습니다. 영어 번역에 실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전체뜻은 오류가 없도록 번역했습니다.
이영상은 러시아에서 소위 성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대우나 인식에 대한 현상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모스크바 공항 입국 심사대에서 가끔씩 발생하는 일입니다. 다게스탄에서 모스크바로 입국한 남성 여권을 가진 여성에게 입국심사대에서 질문을 합니다. 여권에는 남자인데 왜 여자모습이냐? 혹시 동생것 가지고 왔냐?
그러자 여성이 말합니다. 아니다. 나 본인이다. 어머니한테 물어봐라, 내 여권이 맞다. 엄마한테 무엇을 물어보라고 하냐 이 여권이 중요하지 엄마가 왜 중요하냐? 한참 실랑이 끝에 입국 허가되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