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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50824?sid=100
대통령실이 26일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중소 입점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련 부처에 긴급경영안전자금 지급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이날 정산금 지급 지연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중소기업부에 긴급경영안전자금 지급과 관련된 준비를 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몬·위메프 측에도 미정산 현황을 파악하고 대금 환불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통령실은 티몬·위메프 사태가 발생한 것에 관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소비자와 판매자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당국에서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즉각적인 논의에 나선 상태로 전해졌다. 우선 티몬·위메프와 거래해온 소상공인들이 긴급 경영안정자금 대상에 들어가는지 살펴보는 중이다.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소상공인이 재난, 천재지변 등으로 피해가 있거나 거래선 부도 등으로 급격한 경영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긴급 융자하는 제도다.
다만 중기부 측은 긴급 경영안정자금이 투입되더라도 융자지원인 만큼 보조금 등 직접 지원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못 박았다. 자칫 혈세 투입 논란으로 번질 수 있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취지다.
세금을 내 돈 같이
윤카의 개 병신 짓 또 시작... 인기만 끌 수 있다면 나라도 팔아먹을 기세
첫댓글 금감원 1,700억 vs 직원 메모는 1조라는데 설마 1조 다 넣으려고?ㅋㅋㅋㅋ 돈 없어서 쇼하는거 다 안다.
1,700억이면 하고도 욕먹지 왜 내 세금 가져다 니들 멋대로 쓰냐
긴급 경영안정자금이 투입되더라도
융자지원인 만큼 보조금 등 직접 지원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못 박았다.
자칫 혈세 투입 논란으로 번질 수 있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취지다.
세수 결손에
돈 들어갈 일은 많아지고...
큰 일이다. 아랫 돌 빼서 윗돌 막는 것이 오늘 내일 일이 아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