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서둘러 아개 자욱한 춘천 고속도로 가평을 지나 동홍천 I.C 통과 하여 화양강 휴게소에 들려
커피 한잔하며 이놈 저놈으로 찰칵
그럼 그렇지 예상은 하였지만 빈 껍질만
요란 하네요.
그래도 그냥 있을수 있나요..
간만에 들렸으니 잡초라도 제거 해야겠죠..
잠시 왕 밤나무 그늘 아래서 생각에 머물다
조금 더 당겨보았습니다.
돌아갈 시간 아무리 셔터 눌러 보지만 흔들리네요.
예초기의 힘 이었나 봅니다.
-박동규-
카페 게시글
♡━━ 닭띠방
겸사겸사 다녀온 시골 그곳
친구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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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12.10.08 23:2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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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그래 낚시는 즐기시나 몰겄네~
잘 다녀 왔구먼
그래도 밤이 남아 있었네
내것은 남겨 놓고 먹기다
누구와 같이 간것인가
어서 자백하라
그려 자백함다.
10초 누르고 한장 남겼다. 메렁~
강가 모퉁이에 자리한 물골 자리가 금방이라도 찌가 솟아 오를듯~~ 물가만 보면 찌 담가볼 생각만 허는 전설이는
가고 시포~~햐~~~~~~~ 가을날 하룻밤 라면과 커피를 끓이며 강가의 기다림을 이어볼꺼나~~~어쪄..?
그려 전설은 전설대로 세월을 낚고
나는 그 세월 담아보리라.
어쪄..?가 볼텐가?
어머참예쁘네요;;나도이런아름다운곳에가고싶네요
예 여래님!
한번쯤은 가볼만 하지만 취향이 아니면 고역 일겝니다.
밤따러가자 친구야
그람 내년을 기약하자.
내가 경고문 써붙일께.. 여기는 사유지 입니다.
지나시는길 언능 지나가세요.
눈독 드리지마시고요. 일년 농사 망치지 마십시요.
요놈의 산 다람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