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사회적인 풍토가,,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반반 해. 손해보는건 절대 싫어.' 로 흘러가는거같음... 예전에 한창 연인간의 더치페이 팰때 여시에서 했던말들 기억나는데 "친구사이에도 그렇게 안한다" "친구끼리 다녀도 이번엔 내가내고 다음에 밥사라 한다" 이런 말들 진짜 많았었거든ㅋㅋ 진짜 친하고 상대방을 서로 위한다면 기계적으로 공평 따져 내는게 아니라 그냥 내고싶은 쪽이 내고, 받은쪽은 다음에또 베풀고 그러는거지 뭘 그렇게 따져서 내냐! 이런 의미의 말들이었겠지. 근데 요새 보면 점점 우정에도 더치페이가 있다는 느낌 들어.... 실제 소비한 돈과 노동의 총량 따져서 누가 더 고생했냐 딱딱 나누고 비례하게 돈내고 돈 받고 하는거 나는 진짜 적응 안돼... 운전 뿐만 아니라 같이 놀러 갔을때 너네 셋은 맥주 마셨고 우리 셋은 안마셨으니까 제하고 빼고 더하고.. 심지어 카드 계산 한명이 몰아하면 쟤는 연말정산 혜택 받는다고 그거까지 따지고 있고.....(둘다 커뮤에 실제로 올라온 글들임) 예전에 비해 좀 바뀌어간다는걸 느낌
난 저정도면 ㄱㅊ.. 나만 친구들중 자차있는데 걍 기름값 얘기도 안해 친구들집까지도 다 픽업하러감 가끔 여행비 사전에 모을때만 받는정돈데 저정도면 많이 했지뭐... 어차피 운전자도 사실상 운전 하던 사람이면 남차보다 자기차가 편한것도 있고 아무리 택시타고 다닌다 한들 짐두기- 잡기 등으로 걍 나는 내차 끌고가 물론 사고부담은 있지만 ^_ㅠ
그럼 운전해서 사고나도 비운전자가 같이 돈내줄거야...? 운전하고가면 다른풍경도 잘못보고 운전한다고 되게 예민해져있고 피곤하고한데ㅠㅠ..
기름값은 빼줘야지....
나는 운전자인데 저정도면 오케이임 어차피 친구 없었어도 내가 운전했을거고 난 대중교통 타기 싫거든(택시 포함)
ㅋㅋㅋㅋㅋㅋㅋㅋ운전한 내 무릎은요..? 열흘운전했으면 인간적으로 다내야지..
한 일박이일 오박육일까지도 걍 뭘또 마지막에 충전하나 싶을텐데 열흘이면… 거기다가 막날이면 걍 딱 서로 집에 올만큼만 조금채우고 그것만 내면될듯. 풀충전말고 2-3만원만
공평 따질거면 대중교통 타던가…. 렌트해
아니면 처음부터 기준 정해두고 가던가
인터넷 보면 운전자 입장에서만 너무 날서있어서 얻어타는 입장도 피곤할듯
진짜 친하면 서로 배려 잘해서 이런걸로 감정도 안 상함
나도 운전자 입장인데 저정도면 ㅇㅋ임 ㅋㅋㅋㅋ 나도 여행하려고 돌아다닌거고 내가 뭐 백퍼센트 친구만을 위해서 봉사한것도 아닌데 친구가 그런걸로 부채감 느끼는게 더 불편함ㅋㅋ
누가 가자했냐가 문제일듯! 만약 운전자 본인이 먼저 자기 차로 가자 했으면 뭐.... 근데 또 2박 3일 아니규 열흘이면 친구도 좀 눈치 없다 생각함
점점 사회적인 풍토가,,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반반 해. 손해보는건 절대 싫어.' 로 흘러가는거같음... 예전에 한창 연인간의 더치페이 팰때 여시에서 했던말들 기억나는데 "친구사이에도 그렇게 안한다" "친구끼리 다녀도 이번엔 내가내고 다음에 밥사라 한다" 이런 말들 진짜 많았었거든ㅋㅋ 진짜 친하고 상대방을 서로 위한다면 기계적으로 공평 따져 내는게 아니라 그냥 내고싶은 쪽이 내고, 받은쪽은 다음에또 베풀고 그러는거지 뭘 그렇게 따져서 내냐! 이런 의미의 말들이었겠지. 근데 요새 보면 점점 우정에도 더치페이가 있다는 느낌 들어.... 실제 소비한 돈과 노동의 총량 따져서 누가 더 고생했냐 딱딱 나누고 비례하게 돈내고 돈 받고 하는거 나는 진짜 적응 안돼... 운전 뿐만 아니라 같이 놀러 갔을때 너네 셋은 맥주 마셨고 우리 셋은 안마셨으니까 제하고 빼고 더하고.. 심지어 카드 계산 한명이 몰아하면 쟤는 연말정산 혜택 받는다고 그거까지 따지고 있고.....(둘다 커뮤에 실제로 올라온 글들임) 예전에 비해 좀 바뀌어간다는걸 느낌
원문댓글에 부들대는거 왤케 ㅎㄴ같냐ㅋㅋ 지들이 운전주로하니까 운전 힘든거라고 ㄱㅅㄹㅇㅌ 존나하려는거 같음ㅋㅋ 나도 운전자지만 운전이 뭐 별거라고 여행경비까지 동승자가 부담해야함 ? 같이 여행온건데ㅋㅋ 그래도 열흘동안 친구차로 편히 다녔으니까 고마워서 두번 주유는 해주는게 좋을듯
난운전자인데 저정도면ㄱㅊ함
한번 만땅 채우고 마지막날 반반이면 뭐…근데 저건 운전한 사람이 정해야지 옆에 탄사람이 정하면 기분 나쁘지 ㅋㅋ
난 저정도면 ㄱㅊ.. 나만 친구들중 자차있는데 걍 기름값 얘기도 안해 친구들집까지도 다 픽업하러감 가끔 여행비 사전에 모을때만 받는정돈데 저정도면 많이 했지뭐... 어차피 운전자도 사실상 운전 하던 사람이면 남차보다 자기차가 편한것도 있고 아무리 택시타고 다닌다 한들 짐두기- 잡기 등으로 걍 나는 내차 끌고가 물론 사고부담은 있지만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