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9 대선 관련 논의는 대선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술집에서도 대선때문에 상처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대선얘기가 나오면 저도 모르게 귀가 쫑긋해져서 다 들려요.
저희 탁자 근처에서도 4-50대로 보이는 분들끼리 그런 얘기들이 오가더군요.
며칠간 느낀거지만 의외로 문후보에게 투표한 사람들 많더군요.
대구가 19%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인간이란 원래 보고싶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 동물이라 그런가봅니다.
첫댓글 대구 살곳이 못됩니다
그러게요. 저도 잘수긍하고 빨리 체념하는 편인데.이번 결과는 너무 이상합니다.
저두..맨붕에 사는 1인....ㅠ.ㅠ.ㅠ
어제 과천 사는 오빠랑 통화....."괜찮아???멘붕에서 탈출좀 했어???"....""그게 임마 하루 아침에 되냐???"50대후반 울오빠...술도 못하는데.......어특해 푸나몰라~~~ㅠㅠㅠ
첫댓글 대구 살곳이 못됩니다
그러게요. 저도 잘수긍하고 빨리 체념하는 편인데.
이번 결과는 너무 이상합니다.
저두..맨붕에 사는 1인....ㅠ.ㅠ.ㅠ
어제 과천 사는 오빠랑 통화....."괜찮아???멘붕에서 탈출좀 했어???"....""그게 임마 하루 아침에 되냐???"50대후반 울오빠...술도 못하는데.......어특해 푸나몰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