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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현정부의 신문고 성격인, 광화문 1번가 국민마이크를 잡고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제안내지는 호소를 하고자 계획했었던 메세지입니다.
광화문1번가 국민마이크는, 매주 토요일에, 수 많은 국민마이크 발언 신청자들 중
제비 뽑기로 당첨된 사람에 한해서, 단 3분이라는 시간 동안만 발언기회가 주어진다기에,
당첨 안될 수도 있고, 설령 당첨되더라도,
3분 이내에, 본 내용을 다 읽기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아래 내용을 들고 2017. 6 .29 오전에 광화문 광장에 직접 가서,
그곳에 나와 계신 인수위원회분과 미리 면담을 시행했습니다.
그런데, 면담 결과 제 느낌은, 단 한 가닥의 희망은 고사하고,
제 앞에 오르지 못할 거대한 절벽이 버티고 서있다는 느낌만 받았을 뿐입니다.
국민 마이크로 발언을 계획했던 내용을 이곳에 올리는 이유는,
사걱세의 힘을 빌린다면,
혹시 거대한 절벽의 교육부도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내신/수능 영어 학습과 관련한 문제는 물론, 영어회화 비법, 해외어학연수의
불필요성 등등과 같은 영어 관련 모든 관심사에 대한 문제 해법들을, 다시 말해서
영어 사교육 없이도 영어를 손쉽게 정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게시글로 사걱세에 소개해 올릴 수도 있습니다.
Q&A 나 세미나, 공간만 확보된다면, 저로서는 더 없이 좋겠습니다.
동시에, 저 자신은 물론 제안 내용(솔류션)에 대한,
사걱세 운영진들의 어떠한 사전 검증도 다 수용할 수 있습니다.
====================== 아래 내용 ==========================
====== 광화문 1번가, 국민마이크로 국민 상대 발언을 생각했던 내용 ========
우리 한국인들이, 글로벌 언어인, 영어를 위해서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금전적인
비용이 세계 최고인 반면, 아이러니컬 하게도, 그 영어를 세계에서 가장 못하는 꼴찌라는 사실 우리가 알고 세계가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와 그 원인을 정확히 알고 있고, 또한 그 해결책을
가지고 있어서, 광화문 1번가 홈페이지에 정책 제안을 이미 했지만,
1번가 홈페이지 상에서 제 제안서가 3자 입장에서 검색이 되질 않아서,
다시 말해서, 국민 여러분들께서, 제 제안 내용을 검색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문대통령님께서도 제 제안 같은 것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실 것 같아,
이렇게 광화문 광장에 직접 왔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시간, 노력 그리고 비용 별로 안들이고도, 우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어를 쉽게 잘합니다. 그들이 영어를 손 쉽게 잘 할 수 있는 이유는,
필리핀어의 어법 체계와 영어의 어법 체계가 거의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들은, 자기들 말에 해당되는 영어 단어들을 암기해서,
자신들의 말 어순으로 대입만 하는 것으로도, 영어가 큰 무리 없이 됩니다.
반면에 우리 말의 어법 체계는 영어의 어법 체계와 달라도 너무 달라서,
우리 말에 해당되는 영어 단어들을 암기해서 우리 말 식, 즉 우리 말 어순으로 대입하면,
100% 영락없이 콩글리쉬가 되어버립니다.
아시다시피, 콩글리쉬는 우리 주변에 엄청나게 많이 널려있지요.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KT의 광고 문구 Let’s KT.
또는 코레일의 광고 문구 Let’s KORAIL. 그리고 선거 기간 동안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던, 코리아 패싱( Korea passing.) 모두 콩글리쉬입니다.
Let’s KT. 와 Let’s KORAIL 은 장황한 문법적 설명이 필요하니. 생략하고.
Korea passing. 은, passing Korea. 로 바꿔줘야 영어의 어법에 맞습니다.
어법이라 함은, 단순의 언어의 어순 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순과 어법, 역시 상당한 문법적 설명이 필요하니. 생략합니다.
어쨌든, 우리가 필리핀인들처럼, 영어를 손쉽게 제대로 할 수 있으려면,
먼저 우리 말 어법 체계와 영어 어법 체계 간의 상이한 점들과 그 관계성들을
논리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두 언어간 어법의 차이점들과 관계성을 논리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바로 영문법인데, 한국인들이 배우는 현행 영문법에는 그런 논리와 체계가 없습니다.
한국인들이 배우는 현행 영문법은, 다름아닌 일제 식민지 영문법으로서,
일제 시대 때, 일제로부터 배운, 일제식 영문법이라는 얘기입니다.
그 일제식 영문법이,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영어 못하는 나라로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현행 일제식 영문법이 두 언어간 어법의 차이를 설명 못하는 엉터리 영문법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영어 사교육 잡겠다고, 수많은 영어 교육 정책들이 소개되었고, 또한 영어 사교육업자들은, 그런 영어 교육 정책에 발 맞춰서,
수 많은 해외 영어 교육 컨텐츠들을 국내에 들여왔습니다.
우리 한국어 어법체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어 교육 컨텐츠들이 아니다 보니,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그 약발이 전혀 안 섰던 것입니다.
그 결과, 여전히 한국인들은 영어를 할 수 없었고,
새로운 형태의 또 다른 사교육 병폐들만 양산해냈습니다.
영어가 안 되는 문제의 근본 원인은 모른 체, 엉터리 해법들이 제시된 것이었지요.
의사가 질병의 원인을 잘못 진단하면, 백약이 무효인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컴퓨터 SW 프로그래머이자, 영어 강사이자, 또한 영문법 이론가로서,
현행 일제식 영문법의 대안으로, 새로운 영문법 이론 체계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 영문법을, 해리스 영문법, 또는 다니 영문법이라고 합니다.
영문법 도서로도 출판했지만, 그 도서를 이제는 더 이상 서점에 공급하지 않습니다.
오해소지가 있어서, 도서명도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어쨌든,
그 다니 영문법으로, 영어성적이 30, 40점도 안되던 수백 명의 중고등학생들을,
90분 짜리 강의 단 40회 만으로, 예외 없이 모두 100점 짜리 영어 성적으로
바꿔놓았을 뿐만 아니라, 대학원서나, 원어민소설들과 같은 모든 영어를 자유자재로
해석해내는 소위 영어도사로 바꿔놓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소위 말하는, 고액 영어 과외 강사였습니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중.고생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의 4050 카페에서도 성인 회원들 상대로
해리스 영문법을 강의하여 그들 역시 예외 없이 모두 영어도사로 바꿔 놓았습니다.
저는, 영어사교육 병폐를 제거하고, 나아가 영어 공교육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는 내용의 제안서를, 2005년 부터 지금까지 교육부는 물론, 각계각층에 수 없이 보냈었습니다. 심지어 SBS 스타킹에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제안서는, 그들에게 그냥 휴지 쪼가리에 불과했고,
어디에서도, 제안자인 저를 보자 거나, 검증해보자는 곳 없었습니다.
우리 문대통령님 표현으로, 저는 허공을 휘젓는 황망한 헛손질만 했던 셈이었지요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에도 영어 사교육이 불필요한 영어 공교육 정상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약 22 페이지 분량의 제안서를 제안했지만,
이번에도 황망한 헛손질이 될 거라는 우려 때문에, 백업 차원에서 여기 계신 여러분들에게 공개 검증 강의를 공식 제안합니다.
중.고생 반 하나, 일반 성인반 하나, 각각 수강생 50명 씩 내외로 하여,
총 100여 분들에게, 90분 강의 40회 전 과정을 100% 무료 강의를 실시하여
참석자 전원을 영어도사로 바꿔서 제 제안이 사실임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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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관심 있어요.어떻게 하면 되나요???
관심 감사합니다.
아마도 제 강의를 수강하고 싶다는 말씀이 아니신가 생각합니다.
당연히 사걱세 회원님들 대상으로 100% 무료 강의 진심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강 자격은, 영어 사교육 강사만 아니라면, 중학생 이상 누구나 가능하고,
또한, 일단 제 수강생이 되면, 영어도사로 만들어드리는 것은 100% 보장합니다.
하지만, 무료 강의 시행의 기본 전제조건은,
교육부나 정부에 다니영문법의 효과를 알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방법론은 사걱세와 많은 협의와 검토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여 사걱세 간부들이 협조가 당연히 필요합니다.
제가 사걱세에 가입한 이유는,
인터넷 뉴스 상에서 자율고와 관련한 교육부장관 지명자와 갈등하고 있다는
기사 속에서, 시민단체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의 존재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즉, 사걱세가,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시민단체로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사걱세가 시민단체가 아닌, 일반 인터넷 카페에 불과하다면,
제가 여기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혹시 여기가, 시민단체 이름과 유사한 인터넷 일반 카페인가요?
영어실천방은 각 가정에서 경험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실패와 성공의 실천방법들을 공유하는 공간이라서 공통게시판으로 이동했어요.
저도 수업 받고싶네요. 저희 아이들 중학생 두명도 있어요^^
글을 읽어보니 간절한 마음이 전해지는데 모쪼록 해리스님의 이타적인 소망이 이루어짐으로서 뜻하신 우리 나라의 전반적인 영어 교육이 변화성장 되는 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수강 희망자가 현재까지 4분이시네요.
일단, 희망자가 20 분이 되시면, 다니영문법의 효력을 감 잡을 수 있는
2시간 분량의 시범강의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의실과 같은 강의와 관련 문제는 그 때가서 상호 협의하겠습니다.
수강자격은 이곳에 강의 참석희망 댓글을 다시는 분들로 한정하겠습니다.
영어 교육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참석 불가합니다.
본 시범강의 사안이 사걱세 운영진분들과 사전 협의사항인지 여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리스 저도 잘모르겠는데, 정 안되면 사무실에 전화로 하시면 되지않나 싶은데..별도움 못 드려 죄송합니다.
초4 중2 엄마입니다. 참석 원합니다.
저도 참여해보고 싶어요..
사실 반신반의한 맘이지만 제가 경험해보고 판단하고 싶어요..
저와 중학생1년. 초등6년 참석원해요~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중1, 초3 맘입니다.
본질은 아이가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가
선택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어렵든 쉽던 해나갈수있는 힘이있겠지만
아무리 쉽다한들 그것이 강요의 성격을 띤다면 그저 또다른 학습이라 생각됩니다
동감해요.
저도 관심 있어요
참가원합니다. 저와 중2 학생
해리스님의 이론 정말 궁금하고 체험해보고 싶습니다.초5 아이있지만 미리 제가 준비하는 마음으로^^
저희집도 중3 아이와 초6아이.
영어원서읽고 dvd보면서 영어를 또다른언어로 재미나게 즐기는데..그놈의 한국식영어로..내신준비하다 미치겠다네요..ㅎ
좋은학습법을 경험하고싶네요^^
저도 관심있는데 최근 댓글이 없네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저도 참가원해요..저랑 초3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