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기 초.중등부 축구대회, 대회 마지막날 집중폭우로 인해 결승전 경기가 열리지 못한 관계로 광명광덕초와 구리부양초, 안산부곡중과 이천중이 공동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7월12일(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속계된 준결승 경기는 폭우속에 열린 가운데 광명광덕초는 유주안의 결승골로 평택성동초를 1-0으로 제압했고 구리부양초는 성남한솔초를 3-2펠레 스코어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승리,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중증부 준결승전 과천문원중과 안산부곡중의 경기는 부곡중이 2-1로 승리를 거뒀고 이천중과 안산원곡중은 2-2무승부인 가운데 승부차기 끝에 7-6으로 이천중이 승리를 했다.
이렇게 결승 진출 팀이 가려진 가운데 오후 결승경기를 앞두고 집중폭우과 더욱 세차게 쏟아지면서 대회 주최 측인 경기도축구협회는 공동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지었다.
이로써 경기도교육감기 초등부 제41회와 중등부 37회 대회는 광명광덕초와 구리부양초 그리고 안산부곡중과 이천중이 공동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초등부 준결승전 경기결과
성남한솔초 2 : 3 구리부양초
광명광덕초 1 : 0 평택성동초
◇중등부 준결승전 경기결과
안산부곡중 2 : 1 과천문원중
안산원곡중 2 6pk7 2 이천중
[ksport TV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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