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용실에서 머리 염색하고 있어요.
넹? 모임있는 날인 거 까묵었냐고요?
아니쥬~~ 일부러 오늘 염색 할라고 미뤘쥬.
염색하면 드라이도 해주니까요.
오늘 이쁘게 하고 갈라고요ㅋㅋ
제가 젊어선 머리카락이 굵고 붕 떠서 한 보따리였는데
이젠 가늘어지고 숱도 팍 줄었건만
붕 뜨는 못된 특성은 여전해서
평소에 드라이 후에 고데기를 꼭 대야 하는데
머릿결이 넘 상해서 요즘 고데기를 자제하다보니
평소엔 머리가 아주 그냥, 광년이 같이 하고 다녀요.
하지만 오늘은 아름다우신 여성방 동지들과 사진찍을 때 제 광년이 헤어로 누를 끼치면 아니 되므로ㅋㅋ
염색하고 드라이하고 성의를 보이려고요. ^^
아, 눈이 넘 많이 오네요.
머리 숨 죽지 않게 스프레이 팍팍 뿌려달라 해야징^^
잠시 후에 충무로에서 만나요~~~
아싸! 오늘은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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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머리는 미용실 원장님이 만져 주시면 되는데
입고 갈 옷이 없어서 엄청 고민했네요.
금년에 넘 체중이 불어서 옷들이 죄다 작아졌어요.
그냥 아무렇게나 입고 갑니다.
나중에 사진 보실 때 제 아무렇게나 패션을 확인해주세용ㅋㅋ
지금도님 감사합니다! ^^
저도 ~ 오늘만큼은
그동안 아낀돈 쓰려구요
도토리묵. 다 쑤었고
ᆢ식히는 동안 다녀와야지요
미용실 ㅋ
도토리묵을 쑤다니!
서초님 한 번 더 서프라이즈! ^^
나는 입만 가지고 가서 송구하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고 올래요.
4호선 창동역 방금 지남^^
저도 오늘은 짐도 많은데 눈은 펑펑 내리고..ㅠㅠ
전철타려면 한참 걸어야 하는데 손질한
머리 부시시 해질까봐 예쁜 스카프 머리에 둘러 동여 메고 가고 있어요..ㅋㅋ
안 그래도 눈이 와서 방장님 총무님 고생 되시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눈길 기다시피 조심하며 버스 타고 전철 타고 가고 있어요.
풍성한 잔치 마련해주심 정말 감사합니다! ^^
이쁘게 하시고 가시겠네요.
탁월한 선택입니다.^^
광년이는 면했는데 이쁘진 않아요ㅎㅎ
전철역 스크린 도어에 비친 제 모습에 또 실망했쥬^^
그래도 우리 이쁜 여성방 가족 만날 생각에 웃음이 나옵니다.^^
오늘은
달항아리님이
여성휴계실 방에
첫ㆍ 나들이 이시구나~~^^
예쁘게
단장 하셨으니
즐겁게 ㆍ신나게ㆍㅎ
노시다 오십숑 ~~^^
저도 볼매님처럼 볼수록 매력있고 싶어요ㅎㅎ
단장해봤자 그 얼굴에 햇살이지만 신나게 놀다 올게요.
우리 예쁜 볼매님 또 뵐 날 기다립니다. ^^
염색에 이쁜 머리 못봐서 그렇습니다 ㅎ
행복한 모임 되시기 바랍니다 ^^*
오막살이님 계신 곳에도 눈이 펑펑 오나요?
눈길에 넘어질까 엄청 조심하며 가고 있지만
마음은 어릴 적 눈 오던 날처럼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글 읽어면서 웃습니다
머리결이 저랑 비슷한듯 해서요
한껏 폼내셔 즐건모임
잘 다녀오시고 잼난 후기글
올려주세요~^^
어머나! 여정이님 닉네임이 제 진짜 이름과 넘 비슷해서 깜놀했어요.
제가 여가입니다. ^^
머릿결로 애로가 많으셨겠네요.
저는 찰랑이는 생머리 가지신 분들 넘 부러워요. ^^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상방을 환히 비추어주세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아름답진 못해도 웃는 건 잘하니
큰 소리로 웃으며 음항 효과는 확실히 넣고 오겠습니다. ^^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
조금이따 예쁘게한
모습을. 보겠네요 ‥ㅎ
보시고 제 엄청난 덩치에 놀라지 마세요ㅎㅎ
4호선 지하철 방금 미아사거리 통과했습니다.
잠시 후에 반갑게 만나요. ^^
그렇케 이쁘게
꾸미고 나가니 교장선생님
간 기능에 이상이
올듯말듯 하지욧
아무쪼록 오늘 분위기 죽임니다
눈도 와주고 소녀기분일꺼얘요 ~^
소녀 기분이 아니고ㅎㅎ
넘어져 다칠까봐 쫄아서 완전 할매 기분이예요. ^^
노래하러 간다고 집에서 유튜브 노래방 틀어놓고 노래 연습도 하고 아주 당당하게ㅋㅋ
언니요, 쌓인 흰눈처럼 환한 날 되시어요. ^^
ㅎㅎ엄청 밝으신님ᆞ
지나고 보니 뵌님ㅎㅎ
흥겹게 보내세요~~
ㅎㅎ 네, 밝은 마음으로 지내려고 노력은 늘 합니다.
아남카라님 분부대로 흥겹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머리도 이쁘게 하고,
새 꼬까도 입고..넘 귀엽고
예쁘시더라구요 ~~
맑고 청정한 모습과
애교담긴 유쾌한 웃음도
넘 좋았어요 ~ 노래는 또
왜그리 잘하시는지?....아, 샘이라서
더 잘하시나 잠시 생각해보았어요..ㅎ
의정부에서의 너무나 먼 길,
오고가는 길이 만만치않았을텐데
귀한 걸음 넘나 반갑고 감사하구 ~~
달항아리님 많이 피곤했을텐데
푹 쉬는 편안한 밤 되시고,
새해 복도 많이마니 받으세요 ~
복된 주일되시길 바랄게요..^^
늘 제게 베푸시는 우리 언니의 칭찬과 사랑을 먹고 제가 쑥쑥 자랍니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소녀 같으신 우리 언니,
어제도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해주셔서 얼마나 즐겁던지요.
다정한 여성방 가족들 많이 만나고 노래도 실컷 부르고
맛난 음식도 많이 먹고,
어제 넘 행복하게 잘 다녀왔다고 집에 와서도 자랑 많이 했어요.
우리 언니도 복된 주일 되시어요.
항상 많이 엄청 대따 감사합니다~~^^
폭설에도 멀리 의정부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달항아리님..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미소도 예쁘시고 성격도 짱! 머리도 우아했어요.ㅎㅎ
광년..처음 들어보는데 표현 좋으네요.ㅎㅎㅎ
자주 보고 싶은 분입니다.ㅎㅎ
ㅎㅎ 자고 나니 다시 광년이 되었어요.
어제는 진짜, 얼마나 마음이 푸근하고 행복하던지요.
그렇게 맛난 음식과 알찬 행사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아름답고 유능하고 따뜻하시기로 자매 같은 샤론 방장님 보라 총무님 체제로 롱런합시다!
여성휴게실 for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