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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도착하는 중산 코로나 백신에 불안의 목소리, 의료 관계자와 노인에게 먼저 접종
▲ [사진출처/MGR News]
태국 정부는 여러 공급 업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입수해 국민에게 접종할 방침이지만, 이 중 중국산 백신에 대해 일부 불안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불안에 대해 보건부 끼얏품(เกียรติภูมิ วงศ์รจิต) 사무차관은 중국 ’시노백(Sinovac·科興中維)‘ 백신은 ’안정성이 높고(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สูง), 중국에서 심각한 부작용 보고가 없었다(ประเทศจีนยังไม่พบว่ามีรายงานผลข้างเคียงที่รุนแรง)고 설명하며 안전성을 어필했다.
또한 질병 통제 예방국 오팟(นพ.โอภาส การย์กวินพงศ์) 국장은 외국 경험을 참고로 누가 먼저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등 신중하게 백신 계획을 진행한다고 설명하고, 우선 2월 태국에 도착하는 중국산 백신은 현재 60세 이상이나 의료 종사자 등 감염 위험과 중증화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백신 접종은 3단계로 실시할 예정이며, 제 1단계는 2월부터 4월까지 감염자가 많은 도에서 132만명에게 200만 회분의 백신이 접종된다고 한다. 제 2단계는 5월부터 6월에 걸쳐 전국에서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적어도 2600만 회분을 접종하고, 그리고 제 3단계는 올해부터 내년 초에 걸쳐 일반 시민에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혈액 부족으로 적십자 헌혈 호소, 코로나 유행병으로 헌혈자 감소
▲ [사진출처/Daily News]
태국 적십자 국립 혈액 센터(ศูนย์บริการโลหิตแห่งชาติ)‘ 최근 센터에 보관된 혈액이 부족한 것으로 널리 일반 시민에게 헌혈(การบริจาคเลือด)을 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이 센터의 둣짜이(ร.ศ.พญ.ดุจใจ ชัยวานิชศิริ) 소장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헌혈하러 오는 사람이 이전에 비해 50% 정도 감소한 것으로 태국 국내 340여개 병원이 수술 및 혈액 관련 질환의 치료에 필요한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
불법 행위 감염자에게는 치료비 징수? 보건부 장관이 언급
▲ [사진출처/Matichon News]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보건부 장관 코로나-19 감염자 중 불법 도박장에 다녀온 사람이나 불법으로 입국이나 출국한 사람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이러한 “법률을 지키지 않고 질병을 퍼트린 사람들은 치료비를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คนทำผิดกฎหมายนำเชื้อมาแพร่ระบาด ต้องรับผิดชอบค่ารักษาเอง)”고 말했다.
얼마전 미얀마 호텔에서 일하던 여러 태국인들이 정식 출입국 경로를 거치지 않고 귀국 후 검사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되어 큰 문제가 되었었다.
코로나 감염자에 대한 ’진단과 치료 및 의료 용품 등에 소요되는 1인 평균 치료비는 150,000~200,000바트(ทั้งการตรวจวินิจฉัย การรักษา และเวชภัณฑ์ เฉลี่ยแล้วผู้ป่วย 1 คน มีค่ารักษา 150,000-200,000 บาท)‘ 정도라고 한다.
보건 당국은 불법 행위자의 코로나 치료비 징수에 부정적 시각
▲ [사진출처/Khomchadluek News]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타위씬 대변인이 몇일전 아누틴 보건부 장관의 불법 행위자에 대한 치료비 본인 지불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몇일 전 아누틴 보건 장관이 코로나-19 감염자 중 불법으로 입국이나 출국을 태국인과 도박장에 다니온 사람 등 법률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무료 치료 대상에서 제외시켜, “본인이 치료비를 책임져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었다.
하지만 이것에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타위씬(นพ.ทวีศิลป์ วิษณุโยธิน) 대변인은 “만약 정보를 숨기며 협조하지 않거나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규정에 따라 처벌받아야 한다(หากคนกลุ่มนี้มีการปิดบัง ไม่ให้ความร่วมมือ ไม่มีแอปพลิเคชันต่างๆ ต้องรับโทษตามข้อกำหนด)”고 말했다. 하지만 “발생한 비용에 대해서는 보건부 규칙을 확인해봐야 한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코로나 감염자는 무료로 치료한다는 보건부의 규칙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코로나-19 센터는 앞으로도 일부 감염자에게 치료비를 징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부정했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법은 그들의 주된 의도에 대해 살려볼 것(กฎหมายจะดูที่เจตนาเป็นหลัก)”이라며 불법 행위자에 대해 치료비 본인 부담 가능성을 완전히 막지는 않았다.
코로나 감염된 미얀마인 노동자 292명이 퇴원 후 새우시장으로 돌아가
▲ [사진출처/VoiceTV News]
해산물로 유먕한 싸뭍싸콘도에서 미얀마인 노동자 사이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병원에 입원 중이던 미얀마인 노동자 292명이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야전 병원으로 사용되었던 스포츠 경기장에서 퇴원했다.
이들 미얀마인에 대해서는 군대 트럭으로 일단 일하고 살았던 새우 시장으로 이송되었으며, 곳에서 보건 당국에서 발행한 ’격리를 거쳐 코로나 균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확인서(หนังสือรับรองผู้ที่ผ่านการกักตัวว่าปลอดจากเชื้อโควิด-19)‘를 받았다.
티라팟(นเรศฤทธิ์ ขัดธะสีมา) 싸뭍싸꼰 보건국장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노동자 300여명이 새우 시장의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방콕 코요테 여성이 마약 복용으로 사망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1월 10일 방콕 팟퐁 거리에서 코요테로 일하는 22세 태국인 여성이 쩌른랏 거리 쏘이 7 거리 2층 모텔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이 여성은 마약 케타민을 흡입한 흔적이 있었으며,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시신은 사후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이고, 옆에는 여성 연인인 남성이 의식없는 상태로 쓰러져있었다.
사망한 여성 친구 말에 따르면, 전날 밤 5명이 모여 생일 파티를 하고 사망한 여성과 애인 남성이 방에 남았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은 ’케놈퐁(เคนมผง)‘이라는 새로운 마약을 섭취한 것으로 보이며, 최근 이 마약을 섭취한 사람들의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분말가루 마약 ’케놈퐁' 흡입으로 사망자가 속출
▲ [사진출처/Thaiger News]
‘야케놈퐁(ยาเคนมผง)'이라는 새로운 마약을 복용한 9명이 방콕에서 연속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케타민, 헤로인, 아이스, 수면제가 혼합된 ’야케놈퐁‘ 분말을 빨대로 흡입해 22세 태국인 여성의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사건 전후로 방콕 라마 3세 거리에서도 2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9명이 이 약물로 사망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망자가 나온 곳은 주로 방콕 지역이라서 이것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고 있으며, 치앙마이 당국도 이 약물 사용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오늘의 날씨, 태국 전 지역에서 2~6도 기온이 떨어지지 바다에서는 강한 파도도
▲ [사진출처/Thairath News]
태국 기상국(กรมอุตุนิยมวิทยา)에 따르면, 태국은 북쪽에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기온이 지역에 따라 2~6도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세하게는 ’북부 지역‘은 차가운 바람이 몰아져 기온이 4~6도 떨어지고, ’동북부 이싼 지역, 중부, 동부 지역‘은 차가운 바람과 강풍이 불어 기온이 2~4도 떨어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산 정상이나 산간 지역‘은 기온이 대폭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서리(น้ำค้างแข็ง)도 예상되며, ’남부 지역‘은 폭풍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타이만 지역‘에서는 풀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소형 선박에 대해서는 1월 13일까지 운항 자제를 요청했다.
1월 12일 기상국은 일기 예측(พยากรณ์อากาศ)에 따라 앞으로 24시간 날씨를 예측하고, 이러한 날씨의 원인에 대해 고기압권(บริเวณความกดอากาศสูง)에 들은 것과 중국에서 내려온 강력한 냉기가 태국 상부를 덮고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태국 한방 병원에서 대마초 요리 개발, 대마초 잎을 넣은 볶음밥과 스프도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중부 쁘라찐부리도에 있는 ’짜오프라야 아빠이푸벳 병원(โรงพยาบาลเจ้าพระยาอภัยภูเบศร)‘이 운영하는 ’아파이푸벳 데이 스파(Abhaibhubejhr Day Spa)‘에서 대마초를 사용하는 요리를 개발했다.
대마초를 사용하는 요리는 카빠오 라이스(ข้าวกะเพราสุขใจ, 60바트)와 스프(เล้งแซ่บซดเพลิน, 100바트), 무침(รื่นเริงบันเทิงยำ, 150바트), 토스트(ขนมปังคิกคัก, 90바트)의 4가지이다.
이 한방 병원 말에 따르면, 고대부터 태국인들은 마리화나를 약제로 사용해왔던 지혜가 있었으며, 지금도 허브 등 향료로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 대마초를 사용한 요리는 대마 추출물로 대마초 특정 부분을 제외하고 약제, 허브 제품, 식품, 화장품의 성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에 개발한 대마초를 넣어 만든 요리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태국 약초 전문가가 개발한 레시피로 ’약사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면 유용하고 안전하다고 권장( เภสัชกร แนะนำควรกินให้ถูกต้องในปริมาณที่พอดี จะมีประโยชน์และปลอดภัย)‘하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 과거 태국에서는 소량의 대마초룰 카레 등의 조미료로 사용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큰 대마 잎을 소비할 경우에는 1명이 1일 5~8장을 초과하지 않는 것,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 임산부와 수유 중인 여성 특정 질병 환자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 요리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부리람도에서 개최될 예정인 ’대마 전시회(มหกรรมกัญชากัญชง 360 องศา เพื่อประชาชน)‘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태국에서는 2018년 말에 ‘끄라텀(Kratom, กระท่อม)’과 대마초를 의료 및 연구용으로 사용이 허가되었다. ‘끄라텀’은 쉽게 사용을 그만둘 수 있고, 통증과 발열과 설사 등을 해소하기 위해 허브로 사용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진통제로서는 모르핀 보다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대마초에 대해서는 현재 11개 조직이 식품 의약품 협회(FDA)로부터 재배 허가를 받았으며, 태국 전국 26개 병원에서 대마 치료가 허용되고 있다.
하지만 ‘끄라텀’이나 ‘대마초’를 기호품으로서 이용하는 것은 위법이다. 또한 의료 목적으로 이용할지라도 무단으로 소지 및 사용이나 판매는 위법 행위에 해당된다.
푸켓 심야 이후 술집은 폐점, 레스토랑은 알코올음료 판매 금지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푸켓 도지사는 1월 11일 푸켓 도내 ‘술집과 클럽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대해 자정 이후 영업을 금지하는 명령(คำสั่งเปิดสถานบริการบันเทิง ผับ บาร์ ได้แค่ 24.00 น)’을 발표했다. 또한 레스토랑에 대해서는 자정 이후 알코올음료를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명령도 내려졌다. 이 멸령은1월 12일부터 1월 20일까지 유효하다.
이 명령은 태국 전국의 코로나 감염 상황을 고려하여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린 조치이며, 다음과 같이 도지사가 의장을 맡고 있는 전염병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합의되었다.
- 오락 시설, 술집, 클럽, 가라오케 등은 모두 자정까지 폐점해야 한다.
- 음식점이나 푸드 코트는 자정 이후 내부에서 주류를 판매할 수 없다.
- 이 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는 ‘2015년 질병 관리법 51조’에 따라 20,000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52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00바트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
- 명령을 위반한 것으로 판명된 사람은 긴급 사태시 행정에 관한 ‘긴급령 BE2548(2005) 제 18조’에 따라 기소되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00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모두 적용될 수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7명, 사망자는 제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278명
▲ [사진출처/informationcovid19 Facebook]
2021년 1월 12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78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10,834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동일한 67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중국에서 입국한 1명, 일본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2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영국에서 입국한 2명,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278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25명(태국인 4명, 외국인 노동자 121명)은 싸뭍싸콘발 외국인 집단 감염자이고, 나머지 153명은 도박장 관련 등 국내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싸뭍싸콘 176명, 방콕 32명, 촌부리 19명, 싸뭍쁘라깐 11명, 라영 9명, 앙텅 8명, 롭부리 6명, 빠툼타니 5명, 아유타야 3명, 치앙마이 2명, 차창싸오 2명, 씽부리 2명, 쑤판부리 1명, 컨껜 1명, 러이엣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0,834명이며, 그중 6,732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4,035명이 치료 중이고, 67명이 사망했다.
촌부리, 오늘의 신규 감염자 19명, 씨라차에서 15명
▲ [사진출처/ChonburiPr Facebook]
촌부리 공중위생국은 1월 12일 오전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19명이라고 발표했다. 이 중 대부분인 15명은 씨라차 지역에서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4명은 파타야 방라뭉에서 확인되었다.
이것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12일까지 코로나-19 누계 감염자 수는 606명이 되었다. 지역별로는 한국과 일본 제조회사가 많이 입주해 있는 씨라차가 28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파타야가 속한 방라뭉군이 227명, 무엉군(도청소재지) 35명, 라영 거주자 20명, 싸타힙군 16명, 반븡군 13명, 파팟니콤군이 8명, 꼬씨창군 1명 순으로 이어졌다.
씨라차 지역에서는 불법 도박장에서 시작된 감염자 씨라차 군내 로컬 술집 ‘Rong beer 90'로 연결되면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으며, 이후에도 감염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또한 방라뭉에서 확인된 감염자 4명 중 2명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1명은 씨라차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술집을 방문했었으며, 1명을 불법 도박장을 방문했었다고 한다.
촌부리, 양성자의 이동 동선 공개 (1월 12일), 씨라차 지역 방문
▲ [사진출처/ChonburiPr Facebook]
1월 11일 오후 촌부리 공중위생국은 새롭게 양성자의 이동 경로를 추가 공개했다. 주로 한국과 일본 제조회사가 많이 입주해 있는 씨라차를 중심으로 이동한 내용이 많은 것으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자의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다.
1. Khao Payom on Jerm Jomphon Road (Opposite Noo Maidue bar) on December 24th to December 30th from 1:00 P.M. to 5:00 P.M.
2. Big Food Market on Nong Yaiboo Road in Nong Kham, Si Racha on December 31st from 9:00 P.M. to 9:30 P.M.
3. Si Nuan Market (Nest to Nern Hin PTT petrol station) in Nong Heang, Panat Nikhom on January 1st from 4:30 P.M. to 5:30 P.M. to January 8th from 4:40 P.M. to 5:10 P.M.
4. Neko 47 massage shop on Si Racha Nakhon Road Soi 3 in Si Racha on January 1st from 1:30 P.M. to 3:30 P.M.
5. Tesco Market in Panat Nikhom (opposite Tum Mawart Temple) on January 2nd from 9:00 A.M. to 9:30 A.M.
6. Ao Udom dome market in Thung Sukhla, Si Racha on January 3rd from 5:00 P.M. to 5:40 P.M.
7.Si Racha Municipality Market on Jom Jermphon Road in Si Racha on January 6th to January 10th from 6:00 A.M. to 7:00 A.M.
위와 같이 씨라차 지역 상당수가 목록에 올라있으며, 생활 중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감염자의 이동경로와 겹치고 있다. 그러므로 이곳을 이동하거나 거주하는 사람들은 최대한 외출 빈도를 줄이고, 외출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주 손 씻기나 손 소독을 권장하고 있다.
비정규 고용자 등에게 월 3500바트 2개월 지급 방침, 총리가 설명
▲ [사진출처/PPTV News]
쁘라윧 총리는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해 엄중 관리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5개도를 비롯해 사업 폐쇄 명령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큰 지역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경제적 피해가 큰 사람들을 대상으로 1인당 3500바트를 2개월간 지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태국에서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많은 지방에서 사업 폐쇄 등 감염 예방 지침이 발표되어 있으며, 특리 촌부리, 라영, 짠타부리, 뜨랏, 그리고 싸뭍쁘라깐도를 포함한 5개도에서는 특히 엄중한 관리 지역으로 지정되어, 다수의 시설이 폐쇄나 시간에 따라 영업이 금지되어 있는 상황에 있다.
이번에 지급될 예정인 ’구재금(เงินเยียวยา)‘은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비정규직자나 프리랜서도 대상에 포함되며, 또한 전기 요금과 수도 요금 등 공공 요금도 같은 기간에 가격 인하가 실시될 방침이다.
태국 인터넷상 반응을 보면, 이것으로는 불충분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구제를 환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큰 반향을 부르고 있다.
태국 내년도 예산안, 세출 6% 감소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쁘라윧 총리는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2022년도(2021년 10월~2022년 9월) ’예산안 편성(การจัดทำงบประมาณ)‘에 대해 설명했다.
세출 예산은 전년도 대비 약 6% 감소한 3조1000억 바트이고, 세입()은 13% 감소한 2조4000억 바트를 전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의 영향으로 세수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세출도 삭감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방콕~촌부리 등 고속에도 검문소 개설
▲ [사진출처/CH7 News]
1월 12일 아침 방콕 방나~촌부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주변 간선도로 등에서 검문소가 설치되어 검문이 시작되면서 10킬로에 이르는 긴 정체가 발생했다.
현재 촌부리 등 5개도에서는 지역 경계를 넘는 이동을 하지 않도록 촉구하고 있는 있으며, 어쩔 수 없이 이동해야 할 경우에는 ’이동 허가증‘을 취득해 검문시 이것을 제시해야만 하는 것 외에 신분증 확인, 이동 동선 확인, 체온 검사, 감염 경로 등록 어플 검사 등이 실시된다.
이러한 검문이 실시되는 곳은 방나-뜨랏 상행선과 ’361번 국도(ทางหลวงหมายเลข 361)‘였으며, 검문이 시작되어 오후 3시 경에는 최고의 정체가 발생해 10킬로에 이르는 긴 차량 행렬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한편, 오늘 검문중 픽업 트럭에 마약을 숨겨 운반하던 운전사가 체포되기도 했다.
국립 공원에서 야생 코끼리거 총에 맞아 사망
▲ [사진출처/Matichon News]
중부 쁘라쭈업키리칸도 꾸리부리 국립공원(Kui Buri National Park)에서 지난 10일 산탄총에 맞은 수컷 야생 코끼리가 상처가 악화되어 사망했다. 시체에서는 총알 수십 발이 적출되었다.
코끼리는 지난해 12월 초에 총에 맞은 것으로 보이며, 국립공원 당국이 지난 9일 마취 총으로 코끼리를 잠들게 한 후 현장에서 치료를 실시했으나 회생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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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봤음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