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저녁에 친구에게서 "굼벵이가 자라서 매미가 되느냐?"고 전화가 전화가 왔다. 마침 운행중이라 "굼벵이는 보통명사"라고 대답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제 단백질의 보고(寶庫)라고 부르는 밀웜Mealworm)의 일부를 밝혀둡니다. 모든 곤충이 단백질이 풍부한 것은 아니다. 인류와 공존하며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종을 차지하고 있지만(우점종) 대충 100만종 이상의 곤충중에서 식용과 약용으로 개발 보고되어 실제 임상효과가 증명 된 것으로 아직 불과 몇 종에 불과하다. 또 보고(寶庫)라고 하기엔 표현이 지니치다. 그야말로 과장된 표현이다.거짓말과 아부는 지나칠수록 좋다는지만 이건 아니다. 특히 요즘 불량(우해)식품 때문에 말썽이 많은 데... -사람입으로 나오는 것은 이해되지만 들어가는 것이 거짓일 때는 일벌백계로 극형에 처해야 하는 갓이이 식품과 약품관련사범이다. -여포 생각-
1.곤충(昆蟲)을 약용(藥用)으로 이용한 기록
*약용이용 역사: 인류의 역사와 같다. *현재 220여종의 곤충이 약용으로 보고됨. *서양: 히포크라테스(황달 및 뇌졸중 치료에 곤충이용함) *동양: 신농본초경(21종),본초강목(106종), 본초강목습유(25종),동의보감(95종)기록되어 있다.
*밀웜(Mealworm) :갈색거저리 유충(幼蟲)
분류:절지동물문 〉 곤충강 〉 딱정벌레목 〉 거저리과 학명:Tenebrio Molitor Linne(갈색거저리) 밀웜은 단백질이 풍부해 식용으로도 사용한다. 수분을 제거한 밀웜의 성분은 100g당 단백질 함유량은 50g, 지방 함유량은 33.8g 정도다. 쇠고기의 100g당 단백질 함유량이 26g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고단백 식품에 해당한다. 한국에서는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밀웜을 한시적 식품원료로 지정했다. 한시적 식품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특정 업체만 가공해 판매할 수 있는 재료다. 식품으로 판매되는 밀웜은 ‘고소애’라 한다. 2016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이 고소애를 일반 식품원료로 지정했다. 일반 식품원료로 지정되면 특정 업체가 아닌 모든 영업자가 다양하게 제조·가공해 판매할 수 있다. 2016년 4월 기준 한국에서 일반 식품원료로 지정된 곤충으로는 고소애(밀웜)이외에도 누에 번데기와 메뚜기, 백강잠, 쌍별귀뚜라미가 있다. 한시적 식품원료로 지정된 곤충은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과 장수풍뎅이 유충 두 가지다. *지구상의 전체 동물 약 180만종이 생물 중3/4 이상인 130만이곤충이다. 가장오래 된 것이 양잠(누에)과 양봉(꿀벌)이다.
국어사전에는 보통 굼벵이를 매미유충이라 하지만 그건 이미 고전이다. 옥편이나 자전에 340여자의 곤충관련 한자에 100여종의 곤충을 모두 표현하겠다는 것과 같다.공자시대는 한자가 15,000자뿐이였다.
유사어:(굼벵이):매미유충을 지칭하지만 <굼벵이>자체가 보통명사다. 그 특징은 누에와 비슷하나 짧다.(사실은 머리,가슴,배마디 모두가 다르다.) 幼蟲(유충);어린-벌레=애벌레라고 한다.어른벌레=성충(成蟲) 육지에 살면서 나무잎을 갉아먹는 벌레를 보통 (애벌레)라 부르고 땅속에 살면서 유기물을 먹고사는 벌레를 통상 (굼벵이)이라 한다.
곤충의 변태 완전변태와 불완전변태가 있다.(알-애벌레-번데기-성충) *(애벌레 단계가 없는 것:불완전변태)
키워드: 갈색거저리[1](mealworm beetle)는 거저리과에 속하는 곤충의 일종이다. 갈색거저리의 애벌레는 흔히 밀웜(영어: mealworm)이라 부르고 주로 애완동물의 먹이로 많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