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프랑스어는 수를 계산할 수 없는 언어이기 때문에 국제어로는 실격”- 이시하라 신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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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대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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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숫자 읽을 때 80을 quatre-vingts 즉 4*20으로 표현합니다. 60=soixante, 70=soixante-dix(60+10) 벨기에는 단순하게 읽고요. 처음에 헤깔리는데 역시 익숙해지기 나름- 무명 인터넷 블로그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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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파스칼도 그렇고 특히 나폴레옹 시절 때 세계적인 수학자들을 대량으로 배출한 프랑슨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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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감을 못잡겠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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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숫자.. 어렵습니다.. 정말... ㅋㅋㅋㅋ 70은 60(soixante)+10(dix) 71은 60(soixante) 그리고(et) 11(onze) = soixante et onze.. 팔십은 위에서 말씀하신 데로고요 90은 4x20+10 이라고 표현합니다. quatre-vingts dix... 물론 익숙해 지면 괜찮습니다만.... 전화번호같이 숫자를 다량으로 불러대거나 좀 단위가 커지면 힘들어요.. 그래서 프랑스어 공인 인증시험에는 숫자문제가 꼭 나오죠 ㅋㅋㅋㅋ
그래서 벨기에나 퀘벡에선 70, 80, 90을 나타내는 단어를 만들어서 쓴다고 하네요.. 하지만 본토에선 여전히 고수중 ㅋㅋㅋ 어떤 교수님의 설명에 따르면 이게 16진법이나 20진법같은 오래된 진법 체계의 잔재라고 하시네요. 아직 10진법이 완성되기 전에 숫자가 먼저 생겨나 버렸고 10진법 이후에도 그냥 저렇게 쓰다보니 바뀌지 않고 쓰게 됬다는거죠. 저게 외국인들한테나 어렵지 네이티브들은 별생각없이 쓰는거니까요 ㅋㅋ
첫댓글 으어..........서구식 숫자 세기는 유별나군요...어떤 의미로는 실생활에 수학 공식이 박혀있달까..
근데 엄청 복잡한 숫자가 아닌 이상은 저정도면 충부히 쓸 만 하다고 생각하는 뎁..
팔*십을 사*이십으로 읽는군요
십진법이 쉬운데 숫자를 이상한 방법으로 읽는 나라들이 좀 있죠.
이시하라 신타로? 극우 도쿄도지사? 그럼 무시합시다
실제로 서양식 숫자읽기는 동양식보다 어렵습니다.
기억력 훈련에는 좋더군요
그 논리면 모음 표현에 제한이 많은 일본어는 문학을 해서는 안되는 야만어겠군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어.. 숫자.. 어렵습니다.. 정말... ㅋㅋㅋㅋ
70은 60(soixante)+10(dix) 71은 60(soixante) 그리고(et) 11(onze) = soixante et onze.. 팔십은 위에서 말씀하신 데로고요 90은 4x20+10 이라고 표현합니다.
quatre-vingts dix... 물론 익숙해 지면 괜찮습니다만.... 전화번호같이 숫자를 다량으로 불러대거나 좀 단위가 커지면 힘들어요.. 그래서 프랑스어 공인 인증시험에는 숫자문제가 꼭 나오죠 ㅋㅋㅋㅋ
그래서 벨기에나 퀘벡에선 70, 80, 90을 나타내는 단어를 만들어서 쓴다고 하네요.. 하지만 본토에선 여전히 고수중 ㅋㅋㅋ 어떤 교수님의 설명에 따르면 이게 16진법이나 20진법같은 오래된 진법 체계의 잔재라고 하시네요. 아직 10진법이 완성되기 전에 숫자가 먼저 생겨나 버렸고 10진법 이후에도 그냥 저렇게 쓰다보니 바뀌지 않고 쓰게 됬다는거죠. 저게 외국인들한테나 어렵지 네이티브들은 별생각없이 쓰는거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