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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김용대 선수의 요르단전 실수
라쇼는어디에 추천 0 조회 690 10.04.07 14: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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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7 15:51

    첫댓글 저도 얘기 하고픈게 저건 수비수들의 실책이죠. 그리고 골키퍼가 믿음직하지 못하다라는 늬앙스의 인터뷰를 했구요 그리고 이운재 징계중엔 갖 성인무대에 적응하고 있는 정성룡을 더 중용했죠. 먼가 의도적인 짜맞추기라고도 보여지는 대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 10.04.07 16:00

    그러게 말입니다.. 일단 수비탓하면 그건 자기 수비전술의 과오를 지적해야하는데 GK 실수로 치부하면 그냥 선수한명의 잘못으로 돌리면 되니깐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2002년에 김용대가 발탁되지 못한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물론 히딩크 감독의 GK 기용은 결과적으로 성공했지만 8년이 지난 지금은 불안불안하죠.. 큰 실수가 없는 안정적인 이운재이지만 선방력은 이제 거의 없다고 봐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치선정이나 선방력은 김용대 따라올 GK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단지 좀 아쉬운건 과감한 결단력이나 파워가 좀 약하다보니.. 노련한 이운재를 백업GK 쓰고 김용대를 주전으로 넣어야 한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 10.04.07 17:28

    이미 허정무감독 머리속엔 저때부터 이운재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현 K-리그 골키퍼들 모두 장단점들이 확실해서 누가 압도적으로 주전급이다 라고 말할수는 없을거같지만, 이운재가 지금 국대처럼 독보적인 No1이다 라는 생각은 들질 않네요. 김용대도 저 시절과 지금의 좋은 모습을 보면 좀 다르고요. 성룡이가 너무 나오지만 않아도 진짜 완벽할텐데.....;;

  • 10.04.07 22:06

    k리그 팬들은 2006월드컵 이후 항상 이운재 대신 다른 선수들을 원했죠.. 리그에선 이운재랑 동급의 실력이거나 우위라고까지 불리면 나이도 어린 선수들을..허감독이 수비보완을 이유로 이운재를 사면까지 하면서 복귀시켰지만..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걱정되는게 골킵입니다..더구나 수원팬으로 올시즌 경기들을 보고나선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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