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3/24 PL 1R] 에릭 텐 하흐, 울버햄튼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 : Part 1

[축신 노이어]

[출처] [23/24 PL 1R] 에릭 텐 하흐, 울버햄튼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 : Part 1|작성자 carras16

Q. 라스무스의 건강 상태 소식을 업데이트해주실 수 있나요? 그가 처음 예상보다 더 길게 결장할 것이라는 일부 추측도 있던데 말입니다...

EtH : "이전에 말씀드렸듯, 라스무스에게 작은 문제가 있었고 현재 우리 선수들의 수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를 훈련시켜야 합니다. 늘 말씀드리는 것처럼, 예측은 어렵습니다. 우리는 자신하며 긍정적입니다."

Q. 이번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의 현 위치, 건강 상태, 폼 그리고 작년 개막전의 결과를 피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tH : "시즌들을 서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경기들을 절대로 비교할 수는 없어요. 상대가 다르기도 하고요. 우리가 아주 좋은 프리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피트니스 레벨이 아주 좋아요. 정말 좋은 수준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의 프리시즌 경기력 수준도 높았습니다. 우리는 매우 자신하지만, 이것도 언급하고 싶습니다. 프리시즌은 실제 시즌과 별개입니다. 프리시즌을 프리시즌일 뿐이에요. 친선 경기입니다. 경기를 친선이라고 받아들인 적은 없지만 리그의 관점에서는 친선입니다. 승점을 향하여 나아갈 때, 양 팀은 다른 접근법을 들고 나옵니다. 우리는 준비되었고, 싸우고 싶습니다. 다가오는 경기가 기대되고 에너지가 넘치며, 나아가고 싶습니다."

Q. 시즌 개막 일주일 전에 팀이 감독을 자르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그것이 감독님께 어떤 문제를 안길까요?

EtH : "일부 불확실성을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상대 팀에게 달린 일이며 우리는 우리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가오는 경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절대로 상대에 주목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존중하고, 분석하지만, 언제나 중요한 건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상대하느냐입니다."

Q. 라스무스가 출전할 수 없고, 구단이 톰 히튼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습니다. 프리시즌에 부상을 입은 선수들에 대한 업데이트를 얻으셨나요? 헨더슨, 마시알, 마이누, 아마드, 말라시아 같은 선수들이 생각나는데 말이죠...

EtH : "일부 문제들은 지난 시즌에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말라시아처럼요. 말라시아는 문제를 안고 이번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투어에 30명의 선수들을 데려갔고 우리의 핏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드와 관련해서는 안타깝습니다. 코비도 물론 안타깝고요. 그렇지만 그런 것들은 최정상 스포츠와 최정상 축구의 한계를 향해 갈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부상은 불가피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강력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팀을 선발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앙 2위였던 랑스,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지난 두 경기에서 그걸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강력한 두 팀을 꾸려 경기를 치렀습니다. 우리가 11명이 넘는 선발 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Q. 그들이 곧 출전할 수 있을까요, 해리 매과이어가 개막전에 선발될 수 있을까요?

EtH : "물론이죠."

Q. 나머지 선수들이 곧 복귀할까요?

EtH :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말라시아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겁니다. 아마드와 코비도 마찬가지입니다. 헨더슨과 호일룬 같은 나머지 선수들은 꽤나 짧은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짧은 시간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몇 주는 걸릴 것입니다."

Q. 일부 팬분들이 개막전을 앞두고 시위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소유권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이 감독님께 얼마나 좌절스러우신가요?

EtH : "팬분들께서 우리 팀을 응원해주실 거라고 자신하고 확신합니다. 지난 시즌에 우리는 팬분들과 팀 사이의 연결고리를 형성했습니다. 프리시즌에 그것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투어에서뿐 아니라 이곳 영국에 돌아와서도 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강력한 지지와 팀 그리고 팬분들을 둘러싼 정말 좋은 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해리 케인의 이적이 프리미어 리그에게 얼마나 큰 타격일까요? 감독님께서는 그가 이곳에 오길 원하셨나요?

EtH : "우선, 우리는 스트라이커를 선택했고, 우리의 선택에 정말로 만족합니다. 그렇지만 해리 케인이 훌륭한 스트라이커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는 득점 제조기이며, 그 외에도 우리가 스트라이커에게서 보고 싶어하는 모든 조건을 갖췄습니다. 분명 프리미어 리그에게는 손실일 겁니다."

Q. 감독님께서는 더 이상 그를 상대할 필요가 없겠군요...

EtH : "네 그렇지만 저와 제 선수들이 좋아하는 것은, 우리는 최고와 맞붙고 싶다는 것입니다."

Q. 유나이티드가 케인 영입의 진지한 후보이긴 했나요?

EtH : "제가 그것에 대한 논의를 나누거나 관련 의견을 전달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프로입니다. 정말로 신중하게 절차를 진행하며 많은 요소들을 고민합니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결정을 내려야 하죠. 하룻밤 사이에 결정을 내리지 않습니다. 모든 결정에는 전략이 있으며 우리는 지금 보유한 선수단에 만족합니다."

원문 출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홈

영상 출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