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트 체임벌린 - 설명이 필요 없는 남자. 신화속에서 나올법한 운동능력과 스탯을 마음껏 보여준 괴수.

알렉산더 카렐린 - 레슬링의 최강자. 굴리기도 힘든 130kg 무제한급 레슬러들을 들어서 메다 꽃는 엽기적인 괴력을 보여준 남자.

요나 로무 - 럭비의 최강자. 그야말로 짐승같은 돌파로 상대팀 선수들을 모두 추풍낙엽처럼 쓰러뜨린 몬스터

우사인 볼트 - 100m 단거리에서 속력을 줄이고 세레머니를 해도 신기록을 찍는다. 100년동안 안깨질 불멸의 기록을 세우려는 남자.
이들 4명은 20세기 이후의 수많은 선수중 순수한 육체적인 경이로움으로 따지면 농구의 조던이나 르브론, 축구의 호나우두나
메시보다 클래스가 한단계 위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3명은 잘 알겠지만 요나 로무는 누군지 모르시는 분이 많을겁니다. 럭비 선수로 195cm 125kg의 엄청난 떡대임에도
100m를 10초 후반에 끊는 짐승중의 짐승이죠. 이 선수 경기 하는거 보면 그야말로 상대팀 선수들을 도륙을 내버립니다.
볼트,체임벌린,카렐린은 설명 안해도 다들 아실테고..이 4명중에서 누가 제일 인간 같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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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인 능력으로만 한정했기때문에.. 이 두선수는 기술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있죠..
갈등되네요... 살면서 이렇게 갈등된건 처음..;;
아...갈등되네요. 일단 카렐린에 한표
보기에는 없지만 체코의 10종경기 선수 로만 제블레도 초절한 운동능력의 소유자입니다. 육상 주요 종목에서 엄청난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죠.
요기는 NBA까페
전 볼트요
요나 르뮤는 사기 캐릭터이기는 한데 중간에 신장병이 있었던게 아쉽네요.
전 르브론; 뭔가 반칙 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신체적인능력이라면 르브론도 장난아니죠 ㅋㅋ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사나이. 그 외 어떤부연설명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