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품도매상과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두군데 다 썰렁했어요,
계란 점보사이즈 144개,12 다즌 $ 19.59
이건 보통때보다 $ 5~7이 올랐고요,
계란을 한국에 수출하고부터 많이 올랐네요
로멘상추는 6단 봉지에 $ 2.95
예전에 비해 $ 5 내렸고요,
현미쌀 9.07kg 한백에 $ 1 내렸네요,
두부도 한팩에 $ 1.69 -> $ 1.59
감자 10 파운드 $ 7.50 -> $ 6.06
옥수수는 한여름에 $ 16/42개/상자,
어제는 $ 49.95
주차장도 널널했고요,
결제할때 대기시간도 통상 30분에서 5분으로 줄었네요.
코스트코에서도 매장안에 사람들이 적어서 샤핑을 빨리 마칠 수 있었네요,
고기값이 내렸고요,
물은 하나도 남지 않고요,
물이 있을 자리에 페퍼타올만 산처럼 쌓아놨네요,
셀프 계산대도 텅텅 비어서 기다림없이 바로 결제 끝내고 나올 수 있었네요.
첫댓글 미국도 한파로 식량 사재기가 되니 식료품 가격이 오르는군요
오른것보다 내린게 더 많아요.
물은 항상 쟁여놔야겠네요
현재 0.5리터 병물 350병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