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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자 협회, 여행사에 대한 지원을 정부에 요청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태국 여행자 협회(สมาคมไทยธุรกิจ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 Association of Thai Travel Agents, ATTA)는 태국 정부에 대해 큰 타격을 입은 여행업에 대한 지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에 대해서는 격리 없이 태국을 방문하는 것을 허용하도록 요구했다.
태국 여행사 협회 위칫(วิชิต ประกอบโกศล) 회장 말에 따르면, 외국인 여행자가 사라진 것으로 등록되어 있는 태국의 1만여 곳에 달하는 인바운드 여행사 중 약 30%가 폐업했고, 약 50%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지해, 불과 약 20%가 국내 여행에 축을 옮기며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위칫 회장은 “일부 국가에서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도 했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아마 내년 중반에나 끝날 수 있을 것(เริ่มฉีดแล้วในบางประเทศ แต่ก็ยังแค่เริ่มต้นและน่าจะครอบคลุมขึ้นในช่วงกลางปีหน้า)”이라고 예측하고 여행사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1. 여행 사업자를 위한 기금 책정 (ตั้งกองทุนท่องเที่ยว เพื่อช่วยเหลือผู้ประกอบการ)
2. 중소 여행업을 위한 특별 소프트론 대출과 저금리 대출 지원 (สนับสนุนซอฟต์โลน หรือเงินกู้ดอกเบี้ยต่ำ โดยเฉพาะกลุ่มเอสเอ็มอี)
3. 2021년로 만기가 도래한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고 대출 기간을 연장 (ขยายเวลาชำระหนี้สำหรับปี 2564)
4. 많은 국가들과 같이 관광 부문 근로자에게 50% 임금 보조금을 제공하여 고용 지원 (สนับสนุนการจ้างงานด้วยการอุดหนุนค่าแรง
50% ให้แรงงานในภาคธุรกิจท่องเที่ยวเหมือนกับที่หลาย ๆ ประเทศดำเนินการไปแล้ว)
또한 정부가 2020년 말부터는 비자가 없어도 관광 목적으로 태국 입국이 허가되었지만, 태국 입국 후 14일 (15박 16일) 격리 검역을 받아야만 하기 때문에 단기로 부담없이 태국 여행을 한다고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 되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현재 여행업은 백신 접촉을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지만, 얼마전 태국 정부가 백신을 접종받았더라도 태국에 입국시 격리 검역은 거쳐야 한다고 발표했던 것으로 이번에 그 발표를 철회하고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 대해서는 격리를 면제해 준다면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이것이 태국 경제 재생에 탄력을 주는 것이 될 것이라며 정부에 철회를 요구했다.
방콕 도청,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일본인 감염자 3명의 이동 경로를 발표
▲ [사진출처/Daily News]
방콕 도청은 일본인 3명이 코로나-19 감염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하고, 3명에 대한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이들은 연말에 촌부리 씨라차 군내 호텔에서 숙박했고, 식당과 노래방 등에 들렀다. 당국이 발표한 3명의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다.
■ A 씨 (회사원)
12월 30일 촌부리 씨라차군의 선술집 '大吉'과 '酒の店’에서 식사 후 ‘하렘 가라오케'로 이동.
12월 31일 러이섬(Roy Island)에서 페리로 씨창섬(Koh Si Chang) 관광, 방콕 와타나구 집으로 돌아옴
1월 1일 ’방콕 골프 클럽'에서 골프, 도내 텅러에 있는 일식당 ‘馬酔木’에서 점심 식사 후 귀가
1월 2일 ‘UFM FUJI Super 쑤쿰빗 49’에서 쇼핑
1월 3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
1월 4일 코로나 검사 후 귀가
1월 5일 양성으로 판명되어 입원
■ B 씨 (회사원)
12월 30일 ‘Citadines Grand Central Sri Racha’에 투숙, 일식점 ‘酒の店’에서 식사 후 ‘하렘 가라오케'로 이동
12월 31일 러이섬에서 페리로 씨창섬 관광, '大吉'에서 식사 후 가라오케 ’MANAMI‘로 이동
1월 1일 프라카농 자택에 귀가
1월 2~3일 하루 종일 집에 머뭄
1월 4일 싸뭍쁘라깐 도내 기업에 출근, 코로나 검사 후 귀가
1월 5일 양성으로 판명되어 입원
■ C 씨 (기술직)
12월 30일 촌부리 씨라차 모 기업에서 일을 마친 후 일식점 ‘SHIBUYA’에서 점심, ‘Somerset Harbourview Sri Racha’ 체크인 후 ‘焼肉トラ’에서 석식, ‘하렘 가라오케'로 이동
1월 31일 '로빈슨 백화점’ 유니클로, '大吉'에서 식사 후 노래방 ‘MAIKO'로 이동
1월 1일 공용 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돌아옴.
1월 2일 하루 종일 와타나 지역의 집에 머뭄
1월 3일 '로얄 레이크 사이드’ 골프, 귀가 후 ‘UFM FUJI Super 쑤쿰빗 49’에서 쇼핑
1월 4일 방콕 도내 기업에서 업무 중에 지인의 감염을 소식을 듣고 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귀가(무증상)
1월 5일 양성이 확인되어 입원
방콕 BTS,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운행 편수를 늘려
▲ [사진출처/Bangkokinsight.com]
BTS 그룹 쑤라퐁(สุรพงษ์ เลาหะอัญญา) CEO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승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BTS는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운행 빈도를 픽크시 2분 40초에서 2분 25초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BTS는 직원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의 엄수, 승객의 체온이나 마스크 착용 확인, 알코올 소독 서비스, 어플 ‘타이챠나’에 체크인 등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책을 실시한다고 한다.
타이 베엣제트, 무재한 이용 패스 판매 개시
▲ [사진출처/Bangkok Post]
저가 항공 ’타이 비엣제트 에어(Thai Vietjet Air)‘는 태국 국내선 무재한 이용 패스 '타일랜드 파워 패스(Thailand Power Pass)'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는 이달 말까지이다.
1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의 항공편에 무재한 이용 패스가 12,000바트, 1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의 항공편에 무재한 이용 패스가 19,000바트이다.
모두 4월 10일부터 18일까지의 항공편은 무재한 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늘의 날씨, 북부와 이싼 지역은 싸늘, 방콕은 이른 아침 기온 방콕 17도, 치앙마이 9도까지 떨어져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태국 기상국(กรมอุตุนิยมวิทยา)에 따르면, 오늘 날씨도 어제와 같이 중국에서 고기압권(บริเวณความกดอากาศสูง)이 태국 상부를 덮어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며 특히 산악지역에 사는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남부 타이만 지역에 대해서는 강한 바람과 파도가 발생하기 때문에 선박 운항에 대한 주의보도 발령했다.
오늘 아침 6시부터 내일 오전 6시까지의 태국 날씨는 다음과 같다.
북부 지역은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최저 기온은 10~15도, 최고 기온은 18~27도, 산 정산은 매우 추워 최저 4~11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동북부 지방은 강한 바람과 함께 강한 추위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며, 최저 기온은 7~12도, 최고 기온은 20~23도, 산 정상은 강한 추운가 예상되어 최저 기온은 2~10도로 예상되며, 풍속도 시속 20~35킬로로 강할 것이라고 한다.
중부 지역도 강한 바람에 추위가 몰려와 최저 기온은 14~15도, 최고 기온은 25~27도, 풍속을 15~35킬로를 예상하고 있다.
동부 지역에도 강풍이 예상되며, 최저 기온은 14~18도, 최고 기온은 26~31도, 풍속은 20~35틸로, 파고는 파도가 높은 해안에서 1~2 미터, 최고 2미터 이상 예상하고 있다.
남부 지역(동해안) 쑤랏타니 이남 지역은 차가운 날씨와 강풍이 예상되며, 최저 기온은 18~24도, 최고 기온은 27~30도, 바람은 북동풍이 20~40킬로로 불고, 파고는 2~3미터로 예상된다. 나콘씨타마랏 이남 지역은 20% 지역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상되며, 나콘씨타마랏, 팟타룽, 쏭크라, 빧따니, 야라, 나라티왓은 20~45킬로의 북동풍에 파고는 2~4미터로 예상된다.
남부 지역(서해안)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되며, 최저 기온은 22~24도, 최고 기온은 29~34도, 바람은 북동풍이 20~35킬로로 불고 파고는 1~2미터, 최고 2미터 이상 예상하고 있다. 뜨랑, 싸뚠 지역에서는 10% 지역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비도 예상된다.
방콕과 수도권은 차가운 날씨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최저 온도은 15~16도, 최고 온도은 26~27도, 바람은 15~35킬로의 북동풍이 예상된다고 한다.
한편, 기상국은 이러한 날씨는 앞으로 1월 18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국민들에게 추위에 대비하고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씨린톤 공주가 전도 부상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태국 궁내청은 와치라롱꼰 국왕의 여동생 씨린톤 공주(Her Royal Highness Maha Chakri Sirindhorn, 65)가 넘어져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공주를 진찰한 의사단은 공무를 향후 2개월간 중지하도록 진언했다.
쁘라윧 총리 부부와 각료들은 1월 12일 방콕 왕궁을 방문해 공주 초상화 앞에 헌화하고 공주의 조기 회복을기도했다.
씨린톤 공주는 수많은 공무를 처리하고 원격지 시찰도 적극적으로 실시해왔다.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가 능숙한 것 외에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등도 능통하다. 또한 이 공주는 소탈한 성격으로 알려져 국민의 인기가 높다.
와치라롱꼰 국왕의 이색 행보, 교도소에서 청소 등
▲ [사진출처/Daiky News]
태국 미디어에서는 와치라롱꼰 국왕이 여러 교도소를 방문해 ’고귀한 배우자‘ 칭호를 내린 씨니다(เจ้าคุณพระสินีนาฏ พิลาสกัลยาณี)와 함께 바닥 청소를 하는 등의 이미지를 일제히 공개했다. 반정부 세력에 의한 데모에서 ’왕실 개혁‘을 요구하는 등 전례없는 왕실 비판이 있었던 것으로 이미지를 상승 노린 행보로 보이고 있다고 APF 통신이 보도했다.
미디어에 공개된 사진은 와치라롱꼰 국왕과 고귀한 배우자 씨니낫(35) 씨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지난 2개월 동안 여러 교도소를 방문한 모습을 담겨 있었다. 국왕은 씨니낫 씨에게 수감자들의 건강 관리 계획 감독 역할을 맡겨 공무의 폭을 넓혔다.
한편, 씨니낫 씨는 2019년 7월 100년 가까이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았던 고위한 승려를 부르는 호칭 ‘짜오쿤프라(เจ้าคุณพระ)’ 칭호를 씨니낫 씨에게 하사했지만, 3개월 후 쑤티다 왕비(สมเด็จพระนางเจ้าสุทิดา, 43)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는 등 "모든 방법으로 압력을 가했다"는 것을 이유로 국왕에 의해 이 칭호와 군 계급이 박탈되었다. 그러나 국왕은 지난해 9월 이 칭호를 다시 부활시켰다.
태국에서는 불경죄라는 법률이 존재하고 있어, 왕족이 비판으로부터 보호되고 있으며, 반정부파 시위대들의 요구 사항 중 가장 큰 논란이 빗고 있는 것이 이 법의 폐지이다.
씨린톤 공주가 전도 부상, 2개월간 공무 중지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태국 궁내청은 와치라롱꼰 국왕의 여동생 씨린톤 공주(Her Royal Highness Maha Chakri Sirindhorn, 65)가 넘어져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공주를 진찰한 의사단은 공무를 향후 2개월간 중지하도록 진언했다.
쁘라윧 총리 부부와 각료들은 1월 12일 방콕 왕궁을 방문해 공주 초상화 앞에 헌화하고 공주의 조기 회복을 기원했다.
씨린톤 공주는 수많은 공무를 처리하고 원격지 시찰도 적극적으로 실시해왔다.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가 능숙한 것 외에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등도 능통하다. 또한 이 공주는 소탈한 성격으로 알려져 국민의 인기가 높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7명, 사망자는 제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132명
▲ [사진출처/informationcovid19 Facebook]
2021년 1월 13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57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10,99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동일한 67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2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된 4명과 불법 경로고 입국해 격리를 거치지 않은 21명이다. 내역은 아이슬란드에서 입국한 1명, 미국에서 입국한 1명, 독일에서 입국한 1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그리고 미얀마에서 입국한 21명(불법 경로로 입국)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3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42명은 싸뭍싸콘발 외국인 집단 감염자이고, 나머지 90명은 도박장 관련 등 국내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싸뭍싸콘 35명, 촌부리 14명, 라영 12명, 방콕 24명, 싸뭍쁘라깐 17명, 논타부리 2명, 앙텅 3명, 빠툼타니 15명, 펫타부리 4명, 싸뭍쏭크람 1명, 치앙아미 2명, 넝카이 1명, 뜨랑 1명, 피싸누록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0,991명이며, 그중 6,943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3,981명이 치료 중이고, 67명이 사망했다.
촌부리, 신규 감염자 감소한 14명, 씨라차 9명, 파타야 4명
▲ [사진출처/Thaipost News]
1월 13일 촌부리 공중위생국은 오늘 새롭게 발견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14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날 19명 보다는 감소했다.
새롭게 확인된 14명 중 대부분 9명은 씨라차 지역에서의 확인되었고, 나머지 5명 중 4명은 파타야가 속한 방라뭉에서 확인되었다.
이것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12일까지 코로나-19 누계 감염자 수는 620명이 되었다.
씨라차 지역에서는 불법 도박장에서 시작된 감염자 씨라차 군내 로컬 술집 ‘Rong beer 90'로 연결되면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으며, 이후에도 감염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폐쇄된 술집 앞에서 술 파티, 태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한 14명 체포
▲ [사진출처/Pattaya News]
파타야에서는 현재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나이트 라이프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대한 폐쇄 명령이 내려져 있다. 그런데 폐쇄된 술집 앞에서 태국인과 외국인이 모여 술 파티를 벌인 것으로 파타야 경찰이 태국인과 외국인 총 14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가 정했다.
이 14명의 참가자 중 1명이 생일이었던 것으로 그것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열고 술자리를 벌였다고 한다.
이러한 행위는 현재 비상사태 선언이 발령되어 감염 방지를 위해 ’사람이 모이는 행위 금지'에 대한 금지 명령을 위반한 것이 된다. 경찰은 이 14 명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파타야 뉴스 보도에 따르면, 비상사태 선언 위반으로 체포된 14명에게는 최대 2년 금고형, 최대 10만 바트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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