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3번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이른바 '4수 금지' 방침에 가슴이 덜컹했다고 고백했다.
그 자신이 총선에 3번 출마해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당 간판을 달고 나온 경우라는 말에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고 했다. 자신은 당을 달리해 출전했기에 해당사항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행자가 "같은 선거구에서 세 번 이상 출마해서 낙선한 사람들은 공천에서 배제한다는데 이준석 대표도 세 번 떨어졌더라"고 하자 "이는 최고위가 아니라 공관위에서 만들었다"며 "이 사람들이 날 저격하려고 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입맛을 다셨다.
그런데 "알아봤더니 우리 당 후보로, 그러니까 국민의힘 또는 그 전신 정당의 후보로 세 번 이상 출마하면 안 된다는 것이었다"며 "저의 첫 번째 출마는 새누리당, 두 번째는 바른미래당, 세 번째는 미래통합당이었기 때문에 여기에 적용이 안 되더라"고 안심했다.
첫댓글 쯧
눈치도재기
자랑이다
등신ㅋㅋ
알아서 빠지라는 말을 저리도 못알아들으니.. ㅉㅉ
안심ㅋㅋ ㅉㅉ…
어우 진짜 질리게 만드는 스타일이네 눈치가 없노
9수 가보자고~
시발 존나 철새 새끼였네
눈치도없네
자랑이다
이제 마사중되겠네 마사중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가 없는거야 없는척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구중까지 응원해
시팔 회사에서 진짜 빵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십중 마십일중 다 해먹어라
니 수명이 허락하는한
진짜 1절 2절 고집만세가지고 끝이없어
이쯤되면 본인도...더보기
ㅂㅅ ㅋㅋㅋㅋ
마사중 기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도 겁나지?
또 나와 ㅋㅋㅋㅋㅋ 언제까지 떨어지나 보자
한 번 남았는데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나?
개그치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