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220100.KQ) – 미국 전립선암 진단제 급여 적용』
기업분석부 엄민용
▶️ 방사성의약품의 시대, 퓨쳐켐의 시대
- 퓨쳐켐의 피어 Lantheus 최근 하루만에 60%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 및 85억 달러 시가총액 도달.
이는 미국 CMS의 전립선암 진단제 개별 급여 적용 때문 추정.
퓨쳐켐의 전립선암 진단제 FC303 연내 식약처 허가 신청 또한 이번 급여 결정으로 수혜 판단.
- 전립선암 치료제 FC705는 임상 2상 연내 종료로 최근 빅파마가 공동연구 제안 중. 치료제/진단제 모두 주목
▶️ 이제 방사성의약품 진단제 시장도 폭발
- 미국은 CMS가 기존 방사성 진단제를 핵의학 검사 비용에 포함해 개별 비용을 급여받지 못하던 상황.
- CMS는 7월 10일 OPPS rule book을 발간하며 하루 약 630달러 이상 전립선암 진단제 비용 급여 전환 발표.
2024년 11월 최종결정 및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 예정.
피어 Lantheus의 진단제 Pylarify가 가장 큰 수혜일 것으로 판단되어 최근 신고가 중.
퓨쳐켐 전립선암 진단제 FC303 연내 식약처 허가신청 예정으로 주목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또한 8월 중 20명 임상 투약 종료 및 10월 경과 관찰 종료 예정.
미국 임상 1상에서 1회 투여만으로 객관적반응률 100% 달성해 노바티스 플루빅토 52% 대비 우위성 확인.
퓨쳐켐 국내 임상 2상 연내 종료 및 11월 중간발표 목표. 현재 빅파마 공동연구 위한 협의 중
▶️ Valuation & Risk
- 중국 기술이전 지연되고 있으나 3분기 목표 유지. 최근 빅파마들의 방사성 의약품 기업 M&A는 약 2조원 규모.
퓨쳐켐은 아직 국내 스몰캡 수준의 바이오텍이나 2상 결과를 기반으로 빅파마 공동연구 협의 진행 중.
최근 국내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 승인에 따른 진단제 시장 개화, 미국 전립선암 진단제 보험 급여 결정으로 가장 주목해야할 저평가 기업 판단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7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