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찬성한다.
북한이 러-우 전쟁에 1만 명의 병사를 러시아에 전투 용병으로 파병한다고 한다. 이미 일부 병사가 러시아에 도착하여 적응을 거쳐 전장에 투입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다.
러-우 전쟁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시작된 전쟁이다. 이 전쟁으로 지금까지 러시아는 65만 명 이상이 死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크라이나도 20-30만 명이 死傷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육의 전쟁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국가는 우크라이나다. 러시아도 젊은이들이 전장으로 끌려가서 죽거나 다치는 병사 소모전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이 전쟁에 직접 참여하게 되면 제3차세계대전의 우려가 있어 무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2. 2. 24. 러시아가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전 지역을 공격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현재의 전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을 점령하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을 점령하고 점령지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양 국가 모두 병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힘든 전쟁을 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북한군 1만 여명이 참전한다는 소식이다. 이미 많은 수의 북한군이 러시아에 투입된 상태이고 일부는 이미 전장인 쿠르스크 지역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군병력 파병에 대해 정부는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안보 위협이자 북한과의 일체의 군사 협력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북한의 파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군대 파병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무기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그러나 군대 파병에 대해서는 반대한다.
강대국 러시아가 우세한 군사력을 동원하여 이웃 나라인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푸틴은 전쟁범죄자다. 전쟁광 푸틴과 러시아가 향후 이웃 국가를 침략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세계인들이 우크라이나를 도와서 침략자 러시아 붉은 군대를 우크라이나 국경 밖으로 몰아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무기 지원에 대해 찬성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