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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주말에... 동창들 모임에 다녀왔어요... *^^*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251 06.10.23 18:0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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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3 18:30

    첫댓글 땅콩아지매님 친구들 만나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떨게 되지요. 엣날 학교 다닐때 이야기하며 하하호호 재미잇었겠네요. 많은추억 싸아가지고 즐겁게 보내다 왔지요. 좋은글 감사드리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06.10.23 20:00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을 작년에 30년만에 만났거덩요... 동창 카페가 생기는 바람에요.. 첨 만났을때는 정말 꿈속을 헤매는거 같았어요... 아무 스스럼 없이 옛날 이야기를 할수있는 친구들과의 만남이 정말 즐거워요...

  • 06.10.23 19:15

    땅~~~콩.아지매님.잘~알.지내고 있지요~~~역시~글을~넘~잘쓰시네요~~암튼요~삶이 즐겁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감기걸려서 코~~찔찔~하시지마시고 감기안걸리도록 하세요~^*^~싱글벙글~^*^~~♬

  • 작성자 06.10.23 20:01

    산삼님.. 참 오랜만이네요... 가끔 삶방에도 들러서 이렇게 아는척좀 해주세요... *^^*

  • 06.10.23 19:34

    옛친구가 만나면 옛날오 돌아가 재미있지요? 동학사에 오셨으면 상면좀할걸 에그 보고싶어라...

  • 작성자 06.10.23 20:02

    국수봉님 사시는 곳이... 동학사와 가까운 곳인가 보네요... 저두 세련된(?) 할머니 국수봉님 만나뵙고 싶어요...

  • 06.10.23 20:38

    국수봉님은 그 국수봉이시고 ...땅콩언니 동학사 소풍 가본적 있는지요.ㅎㅎ11월 모교에서 체육대회가 있데요 참석하실꺼죠.

  • 작성자 06.10.24 16:04

    켄디님해구 땅콩이해구.... 동창이었덩가~~~???? 11월에 체육대회는 모르겠꼬.. 총 동창회가 있다고 꼭 참석하라구 하더만.... 같이 갈래~~~??..ㅋㅋ

  • 06.10.24 17:08

    네~~~에~`

  • 06.10.23 21:55

    저 ..요즘 많이 바쁘답니다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런데 언니 때문에 꼭 와야 한다는 그 뭔가가...~~ 언니의 일상애기는 즐겁고 아름다운 향기가 나서 좋아요 언니 요즘 자주 안오니 나도 자주 안오잖아요 ~~ 자주 오세요 (내가 자주 안오나 죄송 ~~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 ^_^)

  • 작성자 06.10.24 16:05

    나를 보려고 일부러 삶방을 찾는다니... 이렇게 고맙고 황송할 수가 있나 그래... 뭐 이렇다 하게 작품성(?)있는 수준높은 글도 아닌디... 그저 고맙구만요...

  • 06.10.24 00:12

    여전히 바쁘게 사시네요.그냥 일상적인 일들이 지만 왜 땅콩언니의 일상은 늘 새로운 걸까요?때론 친구가 그리울때 많더라구요.잘 다녀 오셨네요.

  • 작성자 06.10.24 16:06

    난... 정말 너무너무 평범하게 사는 아짐이걸랑요...내 생활이 너무 평범해서 특별(?)해 보이나~~?

  • 06.10.24 00:15

    저도 우리 마눌님 친구덜 아지트하나 만들어 줄까나~~~ㅎㅎ;; 우리집이 딱인데,,그래야 나두 자유인이~~~ㅋㅋ

  • 작성자 06.10.24 16:06

    히~~ 그래서 내가 울 집을 아지트로 맹글까~~ 생각 중여요...ㅋㅋ

  • 06.10.24 00:27

    대전까지 다녀오셨네요 저는 주말에 꼼짝없이 근무했답니다 정말로 주 5일 근무하고 토일요일 쉬는사람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땅콩아지메 오랫만에 친구분들만나서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집안에 어른모시고 사시는분들 가끔씩은 숨쉴짬도 주어야해요..........

  • 작성자 06.10.24 16:07

    가끔 친구들 만나면... 정말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과는 뭔가 다른게 느껴져요... 아무리 사회에서 잘난(?) 친구도... 그저 친구일 뿐이거덩요...

  • 06.10.24 06:28

    잘햇어요..언니..생신에..병원에..무리했는데..친구들만나서..맛있는것도먹구수다도떨구..ㅎ..어제는..겨울날씨처럼..무지춥던데...감기조심하세요...

  • 작성자 06.10.24 16:08

    오늘 조카 만나러 잠깐 나갔다 왔는데... 정말 싸~한게... 이제서야 가을 느낌이 나더라궁~~*^^*

  • 06.10.24 09:57

    땅콩아지매 충청도가 고향인 모양이지요^^*친구들과 수다떨며 밀린 스트레스 확 풀고와서 다행입니다!~~~~~~

  • 작성자 06.10.24 16:08

    네~~ 저요 충청남도 예산이예요... 촌뇬이 서울특별시에 산답니다... 출세 했지요~~??..ㅋㅋ

  • 06.10.24 12:51

    땅콩아지매 서방님 매우매우 훌륭하십니다....동창모임에 가라고 등떠미시니....우린 그렇게 안해주는데....난 시간 아껴아껴 두엇다가 결정적일때 사용 합니다...이눈치저눈치 보면서 말임다...ㅎㅎ 즐거운 주말이엿네요..멋쪄요.~~

  • 작성자 06.10.24 16:10

    제가 워낙 바깥 출입을 안하니... 남편은 내가 나가는걸 적극 권장(?)하는 편이랍니다... 그러니 밖에 나가는건 전혀~ 남편 눈치 안보고 살아여... 이박삼일 정도 외박도 우린 상관 없어요... 지 주변머리가 뻔 하니깐요...ㅋㅋ

  • 06.10.24 13:40

    행복하셨겠네여,,울 서방님은 동창회 안좋은 일만 어서 줏어 들엇는디 ,아예 동창회 간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립니다요,,여고인데도 말입니다요,,아고 나도 친구들 보고 잡아라 ,,,,

  • 작성자 06.10.24 16:11

    울 서방은... 내 친구들은 다 착하고 좋은 사람들인줄 알아여... 그리고 내 친구는 다 자기 친군지 알아요... 그래서 친구들 만나기가 참 편해요...

  • 06.10.24 14:20

    맞아여...땅콩아지매님 서방님 멋지고 훌륭하당께요...그렇게 션하게 등떠밀어 주는 사람 ..요즘 드물다는 사실임다요 친구들과 수다떠는 소리가 귀에 눈에 선하니 ...이일을 우짜노...ㅋㅋㅋ

  • 작성자 06.10.24 16:12

    워낙~~ 마누라가 안방구신이다 보니... 남편이 친구들하고 여행하는것도 적극적으로 밀어(?) 줍니다요... . 이 잉간이 나 보내놓고 뭔 딴짓할라구 그러는지도 모르징..ㅋㅋ

  • 06.10.24 15:48

    일상에서 벗어나 맛난것도먹도 친구들도 만나고 하루일과를 재미나게 보내셨네요...

  • 작성자 06.10.24 16:12

    네~~~ 생각지도 않게 가을 바람을 쐬고 왔네요... 좋았어여.. *^^*

  • 06.10.24 22:50

    ~님 저두초등학교 동창회 다녀왔는데 토요일에 말예요.. 그동안 카페 만들고 운영하였는데 그런데로 성공작이었죠.. 모두들 스트레스 맘껏풀고 넘 좋았다고..고맙다고..ㅎ 저 또한 32년전으로 돌아가 있는 기분이랍니다. 가끔은 이런 날도 가져봐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작성자 06.10.25 11:54

    저두 고등학교 동창 카페를 맡아서 운영하는 바람에 이렇게 30년만에 친구들을 만났어요..

  • 06.10.25 07:48

    님의 수다(?)는 정말 재밌습니다. 님의 마음에 넉넉함과 여유로움이 묻어 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10.25 11:55

    허접스런 글이지만...그냥 보통 아짐이 살아가는 이야기려니~ 하고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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