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기리코님의 글에 핏핀드를 얘기하시길 지니보다 단지
피가 5가 많을뿐이다라고 하셨는데...
공/방 라이프 데미지 속도
핏핀드 13/13 45 13~17 6
지니 13/13 40 13~16 7
인것으로 기억되는군여...핏핀드가 평균데미지 0.5와 체력 5가
앞섭니다.이것이 별것아니라면 한가지 더 비교하져...
공/방 라이프 데미지 속도
핏핀드 13/13 45 13~17 6
미노타우르스 14/12 50 12~20 6
핏핀드와 미노의 차이도 그정도 뿐입니다.평균데미지 1과 체력5의
차이일 뿐이져...그렇다면 핏핀드와 미노도 비슷한 수준이란걸까요?
흠...왠지 그런얘기가 되는군여...체력 5와 평균데미지가 약 1정도
차이나는것은 이정도의 차이가 생기는거져...꽤 크다는 얘기입니다.
어차피 데미지가 높은 녀석들이니 1,2마리의 피해로도 큰 공백이
생기는 녀석들이니 체력 5라는것이 무시할 수 가 없져...그래보여도
12.5%나 높은 체력이니까요...5렙에서도 중상위권이라고 봐둘수 있는
녀석이 아닐지요...헌데 업그레이드를 하면 능력치에서는 오직 속도1의
상승만을 가져올 뿐인데 가격이 200이나 늘어나져...
(5렙에서 최고가의 유닛이져..ㅡ_ㅡ;;)
초보시절때는 의아했을뿐이었져..ㅡ_ㅡ 이녀석의 특기를 모르니..
하지만 그 탁월한 능력은 전술적가치가 매우뛰어나져...
유닛형 네크로맨서랄까나? 정말 엄청난 녀석이죠...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나오는 타이밍이 늦다는것...
핏핀드는 빨리나오지만 핏로드가 느리다는거져...
핏로드가 느리다는것은 극초반에는 데몬을 모을수가 없다는얘기져...
이프릿트하고 데빌을 포기하지않는한(불가능이져..포기할게 따로있져.)
1주에 핏로드를 뽑는것은 부담이 커질듯...
특히 메이지타워 2층을 필요로 한다는것은 상당한 부담...
높은난이도에서 고급자원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는데 쉽지가 않져...
배틀 포 아너에서는 2렙건물이 지어져있는것으로 기억되는군여...
첫주에 패스트 데빌빌드를 타고가면서 건설을 멈추지 않는것으로
가정하면 메이지길드 -> 데몬게이트 -> 파이어레이크 -> 헬홀
-> 포세이큰팔레스 로 5일...여기다가 핏로드를 첫주에 쓰려면
시타델,캐슬포기하고 메이지길드2층 -> Upg.헬홀 로 딱 1주걸리져
그러면 부담이 클테져...차라리 시타델,캐슬을 지어 숫자를
늘려놓았다가 2주차에 핏로드를 만들어 데몬수를 늘려나가는거져...
빠른확장에 별로 털 가치없는 1렙녀석들을 덮쳐서 데몬수를
늘리는것이 좋져...
근데 아군이 전멸해야하기때문에 쓰기 힘들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신듯한데...이프릿or데빌 1부대와 핏로드 한마리씩 3부대,
임프 한마리씩 3부대로 팀을 구성한다음에 임프를 돌격시키는거져
그럼 매전투마다 데몬이 3마리씩 늘어나는거져...
보조히어로는 임프들과 데몬들을 들고다니면서 쫓아다녀야 한다는것
하지만 한가지 나쁜점은 주요 거점을 빨리 노리는 상황이라면
너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요...하지만
잘만사용한다면 정말로 네크로맨시처럼 무한한 데몬을 만들어 낼 수 도
있져...그리고 가끔 조인해오는 별 쓸모없는 1,2렙 몹들도 스켈레톤
갈아버리듯 데몬으로 갈아버리구여...
의외로운 주력유닛이 되는것이져...
얘기가 좀 글어졌는데 결국 제 입장은 핏핀드와 핏로드의 능력이
5렙에서 최고수준이 될 수 있다는것...물론 경험과 실력이 뒷받침
되어줘야하겠지만여...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