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TV에서 황금연못이란 영화를 보았지요.
1981년 작품인데 뉴잉글랜드의 황금연못이라는 호숫가의 별장에서
노 부부(헨리 폰다, 캐서린 햅번)가 여름을 보내는 영화.,
부녀간의 오랜 갈등 (딸로서는 제인 폰다 실제의 딸로 열연) 화해하는 과정이기도
또한 죽음을 두려워하고 거부하지만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아주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화 다시보니 그 감동이 달랐답니다.
아마 더 나이들어 보면 또 다른 감동으로 닦아오겠지요.
첫댓글 좋은 영화 보셔서~좋은 기억에 참 아름답습니다~사랑앞에서 과연 죽음을 두려워 하지않은 사랑이 우리곁에~얼마나~~~~
그렇지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황혼을 일깨우는 좋은 영화지요.
첨에는 햅번이 좋아서 본 영화입니다
그 시대 많은 배우들과는 조금 다른 배우지요?
캐서린 헵번--할리우드의 숙녀 였지요.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와도 친했던~~~
그래요. 당당함이 매력인 배우였던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 하는 것이라 합니다...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하구요....호수가의ㅡ 별장이 뉴 잉글랜드의 특유의 정서를 느끼게 해준 장면이었죠....*`
사랑하는 사람들의 용서하는 모습도 좋고, 황금연못 제목처럼 화면도 정말 아름답지요?
안타깝게도 전 보지 못했어요...얘기만 들었답니다..
그렇군요.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영화랍니다.
죽음을 맞게되면 두려울까요??????뱡들지않고 간강하게 살다 자는동안에 편안히 갈수만 있다면 큰 복이겠지요?
글쎄요., 사는날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자듯이 홀연히 가는게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기도 하지요.
첫댓글 좋은 영화 보셔서~좋은 기억에 참 아름답습니다~사랑앞에서 과연 죽음을 두려워 하지않은 사랑이 우리곁에~얼마나~~~~
그렇지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황혼을 일깨우는 좋은 영화지요.
첨에는 햅번이 좋아서 본 영화입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62.gif)
그 시대 많은 배우들과는 조금 다른 배우지요?
캐서린 헵번--할리우드의 숙녀 였지요.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와도 친했던~~~
그래요. 당당함이 매력인 배우였던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 하는 것이라 합니다...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하구요....호수가의ㅡ 별장이 뉴 잉글랜드의 특유의 정서를 느끼게 해준 장면이었죠....*`
사랑하는 사람들의 용서하는 모습도 좋고, 황금연못 제목처럼 화면도 정말 아름답지요?
안타깝게도 전 보지 못했어요...얘기만 들었답니다..
그렇군요.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영화랍니다.
죽음을 맞게되면 두려울까요??????뱡들지않고 간강하게 살다 자는동안에 편안히 갈수만 있다면 큰 복이겠지요?
글쎄요., 사는날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자듯이 홀연히 가는게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