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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카드 한글학습
 
 
 
카페 게시글
성공사례 중1 준선이 태권도 4품을 땄어요
준선이맘 추천 0 조회 421 21.11.20 17: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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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20 19:59

    첫댓글 너무 반갑습니다~ 준선이맘님 일지 보며 준선이 소식이 궁금했었어요. 준선이가 벌써 중1이 되었네요 그동안 꾸준히 공부도 하고 운동도하고 멋지게 지냈내요.
    스스로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저희 아인 8살이에요 자음카드방법으로 준선이 한글공부할때 그때쯤이에요. 선배맘님들의 일지 보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 십년전 이십년전에도 교장선생님과 선배맘들의 한글가르치시는 열정을 보며 존경스러우면서도 마음을 다잡았었어요.
    이렇게 준선이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습관이 잡히고 3000권이상 동화책 읽은 힘으로 앞으로도 준선이가 잘해나갈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이후에도 가끔 시간나실때 준선이 소식 들려주세요. 기쁜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까페에 선배맘님들의 공간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1.11.20 21:43

    세아엄마님, 지금 열심히 하고 계시군요
    즐겁게 하다보면 어느새 천권에 가 있을 거에요
    제 글 보면 전집이름 있을 거에요
    전 리틀코리아 대여로 잘 봤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21.11.21 15:11

    준선이 맘님 지난번에 까페오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 이렇게 준선이 근황도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준선이 글보면서 힘내서 함께 공부하곤 하거든요^^ 저도 학교가기 전에 고민을 진짜 많이하다가 유예를 했어요. 모두 반대했지만 교장선생님만 지지해주셔서 믿고 일년을 보내게 되고 내년에 학교에 갑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아이도 저도 편안하게 보내니까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써주신 글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아이 가르칠 때 야단치지 말고 긍정적으로 대해야 겠어요. 그리고 지적이 나올 때 입을 틀어막아야 겠어요. 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 ㅜ.ㅜ
    준선이가 잘 지내는 것 같아 기쁩니다. 종종 들러서 소식 전해주세요^^

  • 작성자 21.11.21 16:16

    유예한 걸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 생각했는데 후회하는 경우는 아이가 잘 다니니 굳이 안해도 됐을 텐데 생각이 들 것 같았어요 약간은 행복한 고민이라는~~
    아이한테는 아파서 어쩔 수 없이 1년 쉬었다 말하고 담임샘들한테는 일부러 말하진 않았어요
    아이도 상처가 있는 상태이니 지적을 하면 크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한개를 알려주는 것보다 아이 마음이 소중하니까요
    김루시님도 즐겁게 공부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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