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항상 여러분들께 신선한 따끈한 소식을 전하는 충실한 여호와의 증인 상위입니다.
오늘은 우리 조직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본이 되는 연예인 증인들 몇분의 활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표적으로 3분이 계시죠. 양*운,박*숙,오*현.
그럼 충실한 우리 조직을 홍보하는 얼굴마담하시는 3분의 방송활동을 함께 검토해보시죠. 양지운형제는 제 전글에 언급되있지만 다시 한번 언급하겠습니다.
1.양지운 형제-
2012년 mbc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한 방송이 방영되었습니다.
양지운 연달아 들어가는 3형제의 중립이야기와 중립으로 인한 취업에 대한 불이익...당한
증인형제들의 인터뷰와 상황등이 방영되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의 대체복무에 대한 비교평가등...
전체적인 내용은 대체복무를 국민이 반대해도 시행하는것이 바람직하며 증인들이 부당한 판결과 대우를 받고 있으니
바뀌어야 한다는 취지의 방송이었씁니다.
양지운 처는 3형제 중립간다고.. 엄청 울어대는 신파극을 펼치던데...
양지운도 심통한 표정을 짖고..,..
그런데....
어제 sbs 생활의 달인중 시골맛집 대박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씁니다.
여기에 양지운 형제가 나래이션을 하였죠.
그런데 ........여기서 유명한 순댓국집을 소개하는거였습니다.
이 유명한 순대국집의 순대굿밥을 맛나게 만드는 비법과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엄청 먹어보고 싶게 맛깔스런 표현과 억양 말투로 소개하는거였죠..ㅎㅎ
거기에 돼지 막창 순대라는 이집의 고유한 순대도 소개하면서 순대제조과정도 설명하더군요.
손질한 막장에 잡채 야채를 넣고~ 뻘건 선지를 쏟아붇고~~~
결국 이 순댓국집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홍보하는건데... 양심에 안찔릴가요? ㅎ
mbc 2580에서는 여증의 교리인 병역거부를 양심적 병역거부이자 하느님의 법을 지키기 위해 희생도
기꺼이 감수하는 것으로 3아들과 자매분까지 대동하시고 당위성을 홍보하시면서...
s본부에서는 순대국,순대 홍보대사로 활동중^^
그리고 언젠가 EBS였나.. 진화론에 대한 나래이션도 하셨죠..
2. 다음은 요즘 우리 자매들도 열심있는 애청자인 MBC "백년의 유산" 에서 ses유진을 픽박하는 시어머니 역의 박*숙 자매입니다.
박자매가 맡은 역은.. 양심에 민감하라는 여증교리에 대한 범죄 뿐만아니라.. 세상형법상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내용이 수없이 나옵니다.
어떤것들이 있었는지 볼가요?
드라마에서 며느리인 유진에게 폭언과 거짓말은 다반사고 유진의 우울증 치료경력을 빌미로 정신병원에 감금합니다.- 형법상 범죄입니다.
나중에 의심하고 입원병원에 유진이 찾아가자 이미 병원장과 로비로 거짓병원기록을 꾸밉니다.-뇌물및사문서 위조.
남편이 불륜을 저질러 이혼하려한 이혼서류를 며느리인 유진 기억상실이 되자. 유진을 극중 유진을 도와준 이정진과 같이 있는 사진을 근거로 불륜여를 만들어 위자료를 안주려고 합니다.- 중상모략,사기
그리고 아주 최근방영된 회에서는 며느리인 유진이 아침에 시어머니 생일이라며 미역국을 차리고 이 미역국을 먹습니다- 생일교리 어김
그리고 그날 저녁 자녀들과 생일파티에서 유진의 술수로 아무도 참석하지 않자 속상해하는 박원숙이...
예약된 레스토랑에서 큰 생일케익 앞에서 포도주를 엄청마셔 술에 취해 혀 꼬부라지며 말하는 연기를 합니다.- 술취함
그리고 큰 생일케익을 손가락으로 퍼먹죠. 그리고 술에 뻗어 부축받으며 집으로 들어옵니다.
3. 오미현 바로 저번주에 sbs '자기야'에 출연했습니다. 오미현 자매가 남편과 출연해서 보고자 했으나 다는 못보고 앞부부만 시청했는데 젊을때 수영복 입은 사진을 방영하더군요. 오미현 자매는 나갈줄 몰랐다고 알았으면.. 그랫을거라고 하는데..
진짜 몰랐을가요?? 알았다고 해도 녹화방송인데.. 모니터링 햇을텐데 편집하면 될것을..자매가 수영복 사진을 공중파로 전국에 방영하도록 내버려둔거 웃기지 않나요? 네네.. 물론 개인적으로는 수영복 사진 방영한거에 대한거 자체는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회떄나 회중에서 치마 무릎만 올라가도 거품물고 전국좀비 모임에서 특별모임때 화장진한 사진보고 이방인이 쉬운여자로 접근했다는등... 별 억지를 부리는데 오미현 자매회중 반응은 어떗을가요??
제 예상으로는 비난보단 젊을때 몸매 좋으셧네요~ 이쁘세요~ 이런 반응이였을듯..
그래도 다른 얼굴마담 증인들문제에 비하면 아주 사소한 것이라 하겠죠.
위 3명의 대표적인 연예인은 꼭 여증의 신분으로 지금은 사임했지만 장로면서 자매였던 신분으로 저런 모순된 방송과 막장드라마를 찍어야 했을가요? 위 3명은 엄청난 부와 연예계에서도 높은 포지션에 위치한 연예인 증인들입니다.
배고프고 가난한 일거리 없는 무명 연예인 증인들이 아니죠. 저런 증인들 교리와 반대되는 막장 방송프로 안찍어도 먹고 사는데 전혀 문제 없어요~
그들과 그들을 두둔하는 증인들은 말하죠. 연기니까 괜찮다~ 직업이니 괜찮다~
아주 많이 아는 예가 있죠. 한 증인이 극장에 갔는데 증인이 보기 불편한 내용이 나오는 장면이 나와서 자리를 피하려고 하니 한 장로부부가 극장에 있어 충격이였고 아주 즐기고 있어..충격받아 실족하였다고...
근데 위의 얼굴마담 홍보위원 연예인 증인들은 모죠???
양심운운하며 쌍용자동차..기타 양심문제로 직업 포기한 병진 좀비 증인들만 새된 느낌.. 저혼자만 드는걸가요?
많이 듣던 익숙한 예..
첫댓글 저 알바때, 다른 알바생도 인쇄물 보면서 망설였던 기억나요. (양심상 이런 복사는 부담스럽다고.)
다들 저렇게 고뇌하며 살까 했더니, 다 그런건 아닌가봐요
ㅎㅎㅎ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것은 연기일 뿐이니...너무 몰지는 마세요...^^;;
그런데 문제는 그리스도인 양심과 관련하여 대비하여 보면....
그리스도인이 과연 이런 프로들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는가 이겠지요? 아마 이점을 강조 하고 싶은듯 하신것 같군요..맞죠? ^^;; 예전 같으면 아마도 문제가 되었을 것입니다....예전에는 담배만 판매해도 제명시켰으니까요...
네. 연기하는것을 모라하는건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담배나 복권판매도 금지하고 어기면 냉정한 칼날을 휘둘르던 협회가.. 하다못해 머리길이가 조금만 길거나 가르마 위치 양복 단추만 안잠그어도 그리스도인 모습이 아니라고 재단하던 자들이.. 왜 저런 유명연예인이 세상사람들도 손가락질하는 막장드라마에 출연하는데도 아무런 제제를 안하느냐는 것이 포커스라 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연기고 직업이라 전혀 문제될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단 협회의 이중적 잣대가 짜증나는거죠.
^^ 오래전 동료장로가 내가 와이셔츠 색상이 있는 걸로 입고 연설을 하고 내려오니... 하얀색이 아닌 다른 색상을 입었다고 충고를 하더군요..ㅎㅎㅎ 지부에서 자진봉사를 할때...그러니까 88년도군요 당시 목쉰소리하는(최모형제) 이부자리 까는 원칙을 심각하게 지시하고 가르키더군요..ㅎㅎㅎ 어이상실했지만 순종해야 한다기에 순종하였지요..지부의 원칙주의자들은 드라마를 안보는 모양입니다.
봉사하다가 집에가서 밥하기 싫으니까 구청이나 경찰서에 가서 싼값에 점심해결하는 자매들 많습니다. 공무원이나 경찰되지 말라고 하면서 거기가서 밥먹는건 도대체 뭐하는 건지 참 웃기더라구요. . . 그러면서 거기서 웃고 떠들고 아주 시장바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