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聖經(增) - 464. 승화식과 성화식

[대태양/김현수]

천성경 (증) - 464. 성화식

1 통일교인들은 영계가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죽는 것을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장례식을 승화식(昇華式)이라고 합니다. 승화! 거룩히 승천한다는 것입니다. 승화되어야 된다는 승화식입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죽은 아들을 놓고 아들딸을 낳은 것보다도 더 기뻐하고, 하나님이 왕자 왕녀를 가졌던 그 기쁨을 발견해야 됩니다. 그런 자리가 안 되면 죽음의 고개를 넘을 수 없습니다. 아들이 죽은 그 자리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해방된 만세를, 사랑에 승리했다는 만세 기도를 해야 됩니다. 흥진 군이 갈 때 선생님이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습니다. 그 세계에 갈 길이 멀기 때문에 통일식을 해준 것입니다.

승화식과 성화식
2 세계적 가나안 복귀 40년 기간에 3년노정을 책정했습니다. 이 3년노정에 결판을 봐야 됩니다. 3년노정에 있어서 2년째가 위험합니다. 제일 힘들 때입니다. 그래서 그때에 흥진 군이 갔고,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지도자로서 하늘땅을 책임진 선생님은 심각했습니다. 흥진 군을 사탄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먼저 통일식을 하고 승화식을 했습니다. 승리의 아들로서 보내야 했기 때문에 흥진 군이 갈 때까지 선생님이 눈물을 안 흘렸습니다.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세계에서 선생님이 기도한 대로, 말한 대로, 사실 그대로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믿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3 흥진 군이 영계에 갈 때 통일식을 하고 애승일을 선포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사탄세계의 사망을 밟아 치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에 가는 흥진 군을 3일 동안 선생님이 보고도 눈물 흘려서는 안 됩니다. 죽은 아들딸을 놓고도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고 사랑을 바쳐 드려야 됩니다. 그래서 애승일을 선포한 것입니다. 사랑이 모든 것을 승리했기 때문에 승화식입니다.

4 통일교회는 장례식을 승화식이라고 합니다. 출생도, 그다음엔 성혼도, 그다음에는 끝도 완전한 열매로서 하나님 앞에 바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승화식입니다. 자기 멋대로 산 사람을 승화식 해주고 꽃 잔치를 해주는 것이 얼마나 저나라에서 부끄러움인지 모릅니다. 그러니 그런 원칙을 알고 초석을 놓고 거기에 맞춰 나가야 됩니다.

5 흥진 군이 혼자 갔지만, 오순절에, 예수님이 돌아가신 지 50일째 되는 날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의 문도가 성신 강림을 받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날을 기해 땅에서 흥진 군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구덩이를 다 메워 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을 보내면서 눈물을 흘리면 안 됩니다. 어머니에게도 떠난 흥진 군 앞에 섭섭해하지 말라고 맹세하게 했습니다. 그때 길을 안 잡아 줬으면 일반 사람과 마찬가지로 비참하게 영계에 가기 때문에 예수님이나 영계의 갈라진 축복세계와는 무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승화식입니다. 그런 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승화식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6 흥진 군의 승화식에서는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됩니다. 부모님도 미국에서 승화식을 기쁨으로 끝냈다는 보고를 받고 난 뒤에 비로소 잘 가라고 하면서 축복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눈물로 갈라진 역사가 눈물로 화합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승화식 때에는 눈물을 흘리면 안 됩니다. 눈물을 흘리면 갈 길을 못 간다는 것입니다.

7 사랑의 마음이 없는 데는 희망이 없습니다. 사랑의 마음과 관심이 없으면 인연이 맺어질 수 없습니다. 죽음에 대해서도 애정을 갖지 않으면 그 죽음 너머의 세계를 주관하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죽음의 경지를 초월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타락권을 넘어서지 못하면 아무리 하나님이 기다리고 있다 하더라도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희망이 있는 곳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영계에 희망이 있으면 죽는 것도 사랑을 가지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는 장례식을 승화식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사탄의 방파제를 대번에 돌파해서 승화해 가는 것입니다.

8 일생 동안 아내 보기에, 남편 보기에 부끄럽지 않아야 됩니다. ‘순결한 핏줄을 지켜 후손들 앞에 남겨 주기 위해 이 전통을 지켰습니다. 천상이 바라는 하나님의 순결한 천국을 창건할 수 있는 전통이 여기에 있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살다가 갑니다. 아버지 앞에 가니 부탁합니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승화식이라고 했습니다.

9 인간은 죽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그것은 슬픔이 아닙니다. 차원이 낮은 세계에서 차원이 높은 세계로 사랑의 다리를 통해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죽음을 승화라고 합니다. 차원 높이 승화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에서만이 가능합니다.

10 통일교회에서는 죽어서 장사하는 것을 승화식이라 합니다. 승화식이기 때문에 죽은 사람을 붙들고 울면 안 됩니다. 우는 것을 보고 죽은 영이 탄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지해서 내 갈 길을 밧줄로 묶어 당기면서 못 가게 만들어 놓는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승화식이라고 합니다. 거룩히 비상천(飛上天)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을 가지고 밀어주어야 됩니다. 잡아당기지 말고 밀어주어야 됩니다.

11 승화식이란 말은 흥진 군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애승일의 그 애승(愛勝)이란 말은 사망을 이긴다는 것입니다. 남들 같으면 어머니가 몸부림을 치고 배밀이하며 통곡할 수 있는 일이지만, 어머니가 눈물 흘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3일 이내에 이 식을 해줘야 됩니다. 사망을 이겼노라고 선포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승화식을 하는 것입니다. 사망을 넘어 기쁨을 향해서 가는 것입니다. 승화식을 거쳐 가는 사람들은 영계의 모든 골짜기를 휘익 넘어가는 것입니다.

12 죽음이라는 단어는 신성한 말입니다. 슬픔과 고통의 대명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참부모님께서 그 단어를 성화(聖和)로 고쳐 발표했습니다. ‘거룩할 성(聖)’ 자입니다. 올라가는 ‘승(昇)’ 자가 아닙니다. 이 성화라는 말도 선생님이 쓰는 단어입니다. 승화와 성화를 분별 못하던 것을 성화로 고쳐 발표했습니다. 지상의 삶을 꽃피우고 열매맺어 알곡을 품고 환희와 승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때가 영계 입문의 순간입니다. 한 번밖에 없는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뻐해야 할 순간입니다. 마음껏 축하하고 전송해 주어야 할 때입니다.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흘려야 할 때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살아가야 할 인생행로에 죽음 후 3일간은 1초도 안 되는데, 그것을 왜 서러워하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을 서러워하다가는 영원한 생명이 죽어 없어지는 것입니다. 얼마나 무섭습니까? 맞는 말입니다.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흘려야 할 때입니다. 이 성화라는 것은 3일 동안 죽은 사체를 놓고 영계 가는 길에 정성 들이는 것입니다. 이 승화식이라는 말을 성화예식이라는 말로 고쳤습니다.

天聖経 (增) - 464. 聖和式

1 統一教会の教会員は、霊界があることを知っているので、死ぬことをそれほど恐れません。
 統一教会では、葬式のことを昇華式と言います。昇華です！神聖に昇天するというのです。昇華しなければならない昇華式です。
それをするためには、先生が死んだ息子を前にして、息子、娘を生んだことよりもっと喜び、神様が王子、王女をもったその喜びを発見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のような立場に立てなければ、死の峠を越えられません。息子が死んだその場で、父母が解放された万歳を、愛に勝利したという万歳の祈りをしなければなり ません。興進君が逝くとき、先生は、涙一滴流しませんでした。その世界に行く道は遠いので、「統一式」をしてあげたのです。

昇華式と聖和式
2 世界的カナン復帰四十年の期間に、三年路程を策定しました。この三年路程に決着をつけなければなりません。三年路程において、二年目が危険です。一番 大変なときです。それで、そのとき興進君が逝き、先生が監獄に入ったのです。指導者として、天地に責任をもった先生は深刻でした。興進君に対してサタンが そのようにしたので、まず「統一式」をして、昇華式をしました。
 勝利の息子として送らなければならかったので、興進君が逝くときまで、先生は、涙を流しませんでした。夢のような話です。世界で、先生が祈ったとおりに、 語ったとおりに、事実としてそのまま今、展開しています。信じられないことが起こっているのです。

3 興進君が霊界に行くとき、「統一式」をして「愛勝日」を宣布しました。父母様の愛は、サタン世界の死亡を踏み越えるのです。そのため、先生は、その場 に行く興進君を三日間見つめながらも、涙を流してはならないのです。死んだ息子、娘を前にしても、神様の愛を分けることができ、愛を捧げなければなりませ ん。それで「愛勝日」を宣布したのです。愛がすべてのものに勝利したので、昇華式なのです。

4 統一教会は、葬式を昇華式と言います。出生も、その次に聖婚も、その次に終わりも、完全な実として神様のみ前に捧げるのです。それが昇華式です。自分 勝手に生きた人に昇華式をしてあげ、花の宴をしてあげるのが、どれほどあの世で恥ずかしいことか分かりません。ですから、そのような原則を知って礎石を置 き、そこに合わせ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5 興進君は、独りで逝きましたが、イエス様が亡くなってから五十日目の五旬節に、マルコの家の屋上の間で百二十人の門徒に聖霊が降臨したのと同じよう に、その日を期して、地上で興進君を祝福してあげました。穴をすべて埋めてあげたのです。そのため、興進君を見送りながら、涙を流してはいけないのです。 お母様にも、旅立っていった興進君の前で寂しく思わないようにと誓わせました。そのときに道を定めてあげなければ、一般人と同じように、悲惨な形で霊界に 行くので、イエス様や霊界の分かれた祝福世界とは関係がなくなるのです。それで昇華式です。そのようなことをすることによって、昇華式の起源になったので す。

6 興進君の昇華式では、涙を流してはいけません。父母様もアメリカで「昇華式を喜びで終えた」という報告を受けたあとに、初めて「気をつけて行きなさ い」と言いながら、祝福の涙を流したのです。涙によって分かれた歴史が、涙によって和合するのです。統一教会の昇華式のときは、涙を流してはいけません。 涙を流せば、行くべき道を行けないというのです。

7 愛の心がないところには希望がありません。愛の心と関心がなければ、関係が結ばれません。死に対しても愛情をもたなければ、その死の向こうの世界を主 管する神様と関係を結べないというのです。死の境地を超越しなければ、神様の愛の世界に入っていけないのです。いかなる人も堕落圏を越えられなければ、い くら神様が待っているとしても愛を探し出せません。希望があるところには愛があります。霊界に希望があれば、死も愛をもって越え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 ん。ですから、統一教会では葬式を昇華式と言うのです。それは、サタンの防波堤を一気に突破して、昇華していくのです。

8 一生の間、妻から見たときに、夫から見たときに、恥ずかしいことがあってはいけません。「純潔な血統を守って子孫に残してあげるため、この伝統を守り ました。天上が願う神様の純潔な天国を創建できる伝統がここにあるので、私はそのように生きて、そして逝きます。父の前に行くのでお願いします」と言えな 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で、昇華式としたのです。

9 人間は、死ぬこととは何かを知りません。それは悲しみではありません。次元が低い世界から次元の高い世界へ、愛の橋を通じて移動することです。ですか ら、統一教会は死を昇華と言います。次元の高いところに昇華するのです。それは愛においてのみ可能です。

10 統一教会では、死んで葬儀をすることを「昇華式」と言います。昇華式なので、死んだ人にすがって泣いてはいけません。泣くのを見ると、死んだ霊が嘆 息するのです。「このように無知で、私の行く道を綱で縛って引っ張りながら、行けないようにしている」と言うのです。そのようなことを知っているので、統 一教会では「昇華式」と言うのです。天に向かって聖なる飛翔をするというのです。愛の力をもって押してあ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引っ張らないで、押してあ 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

11 「昇華式」という言葉は興進様から出てきました。「愛勝日」の「愛勝」という言葉は、死亡に勝つということです。他の人々と同じであれば、お母様も 身もだえして這いずりながら痛哭するところですが、お母様は涙を流してはならないのです。三日以内に、この式をしてあ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死亡に勝っ た」と宣布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ため、統一教会では昇華式をするのです。死亡を越えて、喜びに向かっていくのです。昇華式を経ていく人々は、霊界の すべての谷間を越えていくのです。

12 「死」という単語は神聖な言葉です。悲しみと苦痛の代名詞ではありません。それで、真の父母様がその単語を「聖和」に直して発表しました。「聖」の 字です。上がっていく「昇」の字ではありません。この「聖和」という言葉も、先生が使う単語です。「昇華」と「聖和」を区別できなかったので、「聖和」に 直して発表したのです。
 地上の人生を花咲かせて実を結び、穀物を抱いて歓喜と勝利の世界に入るときが、霊界入門の瞬間です。一度しかない時です。そのため、喜ぶべき瞬間です。心 ゆくまで祝って送り出してあげるべき時です。悲しみの涙ではない、喜びの涙を流すべき時です。永遠の生命が生きていくべき人生行路において、死後の三日間 は一秒にもならないのに、なぜそれを悲しむのかというのです。それを悲しんでいては、永遠の生命を防げるようになるのです。どれほど恐ろしいでしょうか。 理にかなった話です。悲しみの涙ではない、喜びの涙を流すべき時です。この「聖和」というのは、三日間、死んだ死体を前にして、霊界に行く道のために精誠 を尽くすことなのです。それで、この「昇華式」という言葉を「聖和式」という言葉に直したのです。

Cheon Seong Gyeong Ⅱ - 464. The Seonghwa Ceremony

1 Because Unification Church members know that there is a spirit world, they are not afraid of dying. In the Unification Church, a funeral is called the Seunghwa Ceremony. It means to ascend nobly to heaven. The Seunghwa Ceremony is about ascension. To inaugurate it, I had to rejoice more over the death of my son than I did at the birth of my sons and daughters. I had to experience the joy that God would have felt had His princes and princesses been born to Him. If this did not come to pass, my son could not have crossed over the hill of death. At the place where he died, we, his mother and father, had to offer a prayer to celebrate the victory of love, that is, of his having achieved liberation. That is why, when Heung-jin passed on, I did not shed even a single teardrop. Because he had a long way to go in the next world, I held the Unification Ceremony for him. (381-235, 2002.06.14)

The Seunghwa Ceremony and the Seonghwa Ceremony
2 There is a three-year course that had to be established during the forty-year period of the restoration of Canaan on the world level. Through this three-year course we needed to reach the conclusion. The second year was the most dangerous. It was the most difficult time. That is why, at that time, Heung-jin passed on, and I went to prison. As the leader who had been shouldering responsibility for heaven and earth, I was very serious. Satan was the one who caused what happened to Heung-jin. Therefore, I first conducted the Unification Ceremony, then the Seunghwa Ceremony, and then, because I had to send him off as my victorious son, I did not shed any tears until Heung-jin passed on. This is a dreamlike story. However, in this world, things are actually happening just as I prayed and just as I said. Unbelievable events are taking place. (134-129, 1985.02.25)

3 When Heung-jin went to the spirit world, I held the Unification Ceremony and declared the Day of Victory of Love. The love of the Parents treads on Satan’s world and overcomes death. That is why, as I viewed Heung-jin dining the three days before his passing, I could not shed any tears. Even in the presence of our dead sons and daughters, we should be able to share God’s love and dedicate our love to Him. For this reason I declared the Day of Victory of Love. Because love triumphed over everything, the ceremony is called the Seunghwa Ceremony. (357-033, 2001.10.25)

4 In the Unification Church, we call a funeral the Seunghwa Ceremony. Our birth, the Holy Wedding Ceremony and even the end of our life are to be offered to God. The complete fruit of these is the Seunghwa Ceremony. However, you have no idea what an embarrassment it is for a person to be given a Seunghwa Ceremony and honored with many flowers if they lived a careless life and did as they pleased. Therefore, knowing the Principle, we should lay our foundation by living in accordance with it. (363-200, 2001.12.23)

5 Though Heung-jin passed on alone, I blessed him on earth on the fiftieth day after his passing—just as on the Pentecost fifty days after the passing of Jesus, the 120 believers gathered in the Upper Room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s recorded in the biblical book of Acts (2:1-4). With that, I made up for all the incomplete work that Heung-jin would have done during his lifetime. I could not shed tears as I sent him off. I also made Mother pledge not to express sadness in front of Heung-jin when he departed for the spirit world. If I had not prepared the way for him at the time, he would have gone to the spirit world in tragedy, like other people. He would then have had no relationship with Jesus or the world of the Blessing amid a spirit world rife with divisions. That is why I named his departure the Seunghwa Ceremony. That ceremony I conducted was the original Seunghwa Ceremony. (501-138, 2005.07.17)

6 At Heung-jin’s Seunghwa Ceremony, no one was allowed to shed tears. This was especially so for True Parents. Later, in the United States, only after they received the report from Korea that the Seunghwa Ceremony had been performed joyously, they shed tears of blessing as they bid him farewell. In this way, the history that had been divided in tears was brought together in harmony with tears. Therefore, no one should shed tears during a Unification Church Seunghwa Ceremony. If tears are shed, the deceased cannot go the way he or she is supposed to go. (501-139, 2005.07.17)

7 There is no hope without a heart of love. You cannot form bonds with others if you do not have a loving and caring heart. You should even embrace death itself; otherwise you cannot form a relationship with God, who governs the world beyond death. Without transcending death you cannot enter God’s world of love. You need to rise above the fallen realm; otherwise you cannot find love no matter how eagerly God awaits your arrival. Where there is hope, there is love. To have hope for the spirit world, you need to love, which will enable you to overcome even death. That is why in the Unification Church, a funeral is called the Seunghwa It signifies breaking through Satan’s wall straightaway and ascending to heaven. Ceremony. (306-301, 1998.10.01)

8 Throughout your life, you should have nothing to be ashamed of before your wife or husband. You should be able to say, “I have kept true to the tradition of safeguarding God’s pure lineage, in order to bequeath it to my descendants. I have lived my life according to the tradition of building the kingdom of heaven, where God desires purity, and now I am departing. I am coming to You, my Father, and I entrust myself to You.” With that, the commemoration of your death will be called a Seunghwa Ceremony. (399-055, 2002.12.18)

9 People do not know what it means to die. They think it is a sorrowful occasion, but it is not. Death is a transition from a lower-dimensional world to a higher-dimensional world by crossing the bridge of love. That is why the Unification Church calls death Seunghwa. To die is to ascend to a higher dimension. It is possible only through love. (137-317, 1986.01.05)

10 A funeral in the Unification Church is called a Seunghwa Ceremony. Since it is a ceremony of seunghwa (ascension), you should not hold on to the deceased and cry. When the spirit of the dead person sees you cry over him or her, that spirit will lament. He or she will say, “The people’s ignorance is a rope that ties me down and prevents me from going on my way.” Since we know these things, we in the Unification Church call it a Seunghwa Ceremony. “Seunghwa” means soaring gloriously to heaven. With the power of love, you should lift the deceased up. Instead of pulling the dead person down, you should lift him or her up. (199-130, 1990.02.16)

11 The Seunghwa Ceremony began with Heung-jin. The meaning of “victory of love” in the Day of Victory of Love is being victorious over death through love. Other people’s mothers would be overwhelmed with sorrow, writhing and wailing with deep emotion, but Mother was required not to shed tears. We needed to hold his ceremony within three days of his passing. We had to proclaim victory over death. It is on this basis that we can hold the Seunghwa Ceremony in the Unification Church. It is a ceremony of going beyond death and onward to joy. Those who go through the Seunghwa Ceremony can easily cross over all the valleys in the spirit world. (212-096, 1991.01.02)

12 The word “death” is sacred. It is not a word that should evoke sadness and anguish. That is why I announced that I changed Seunghwa to Seonghwa. The character seong (聖) means to be sacred or holy. We should no longer use seung (聖), meaning “to ascend.” Seonghwa is a term I have coined. The previous word, Seunghwa, did not clearly reflect the sacredness of death, so I rectified it and announced that it is now Seonghwa. The moment of entry into the spirit world is the time when you enter the world of ecstasy and victory. It is the moment, after your life on earth has bloomed and borne fruit, when you embrace the fruit of your life. It is a moment that comes only once. That is why you should rejoice in that moment. In that moment, others should congratulate you as much as they desire and then send you off. In that moment, they should shed tears of joy, not tears of sadness. Every person has eternal life. Compared to the span of eternity, the period of three days after death is shorter than a second. So the question is, “Why should you feel sad about it?” If you lament during that time, your prospects for eternal life will vanish. How dreadful is that? It is so true. It is a time when people should shed tears of joy, not tears of sadness. This Seonghwa refers to laying out the body of the deceased for three days and offering devotions for his or her passage into the spirit world. I have changed the term Seunghwa Ceremony to Seonghwa Ceremony. (,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