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리 보도를 하네요... 왜 언론중재법이 필요한지 보여주는 영상. 최초 이런 문제의 상황을 만든 원인 제공자가 누구인지는 제껴두고 이따위 뉴스 내보내고,, 거기에 야당에서는 물러나라고 확대재생산 하고~~ 우리나라 언론과 보수들의 민낮~~ MBN 의 수준이 이정도 였네!! MBN 기자들은 취재를 자기 중심적으로 하나보네요. 이래 놓고 언론중재법이 언론탄압이라 주장하는 이율배반적 행동이 정말 역겹네요.
낙서장 법무부 차관의 ‘황제 의전’ 논란…직접 본 기자가 말한다 혜운・ 2021. 8. 28. 14:28 URL 복사 이웃추가
언론과 정치인들이 말하는 소위 '황제 의전' 에 대한 유감?
법무부 차관의 ‘황제 의전’ 논란… 직접 본 기자가 말한다 '정말 올 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던 377명의 아프간인들 입국은 성공적이었다. 정부당국의 긴밀하고도 치밀한, 이른바 ‘미라클 작전’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고 더구나 진천군민들의 환영의 메시지까지 더해지면서 모처럼 품격을 갖춘 대한민국 국민이 된 듯 뿌듯함도 들었다. 그러나 강성국 법무부차관의 황제의전이 도마위에 올랐다. 기레기들과 수구정치인들은 그대로 받아서 앵무새처럼 떠들기에 바쁘다. 대다수 언론은 일제히 강성국 법무부 차관의 ‘황제의전’이라고 비판했으나, 실상은 언론이 ‘악마의 편집’을 통해 만들어낸 ‘언론 황제의전’이라는 주장이다. 그리고 정치권도 기레기기사를 사실인양 맹신하고 맹폭하는 것은 나름대로 자부심을 느꼈던 국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황제 언론'이 원인 제공을 했다. 강 차관이 브리핑을 하는 동안은 꽤 많은 양의 비가 계속 쏟아졌다. 현장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가 봐도 강 차관이 혼자 우산을 들고 브리핑을 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대여섯 장의 종이를 넘겨가며 브리핑을 해야 하는데 한손으로 우산을 들고 할 수는 없었다.
누군가는 우산을 씌워줘야 하는 상황이었다. 브리핑이 시작될 즈음, 강 차관 옆으로 우산을 든 법무부 직원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옆에 있었는데 모 방송국 기자가 직원에게 자세를 더 낮추라고 요구했다. 직원은 곧바로 자세를 낮췄고 엉거주춤 옆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또 어떤 기자가 사진에 안나오게 뒤로 가라고 요구했다. 결국 기자들의 요구대로 하다보니 강차관 엉덩이 근처에 얼굴을 대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문제는 이를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