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가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어떤 사랑이길래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걸까요
태울 수 없는 사랑
재가 되지 않는 사랑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
그런 열애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과 듣고 싶습니다.
윤시내 열애
조용필 돌아오지 않은 강
ps.
토요일 최백호콘서트의 앵콜곡이 열애였습니다.
좋은 노래라는건 알았는데
새삼 가사가 가슴에 와 닿아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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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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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겁게 사시는
나르야님
부럽습니다 ㅎ
함께 즐청합니다
같이 즐겁게 삽시다.
@나르야(중앙) ㅎㅎ
그래유
최백호 버젼..않 어울릴것 같은데..ㅋ
듯도록 하겠습니다 다운
윤시내의 열애는
정말 공전의히트를
쳤던곡이죠
사랑했던 사람들
아마도 전국민이 공감했던 명곡이죠
함께 들을게요~♡
나르야 님..정말 잘 부르는거 같은데..
자주자주 듯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백호 버전의 열애 감사합니다.^^
☆
심오한 사랑이네요
신들의 사랑인가요~☆^
재가 되지 않은 사랑
재가 되지 않으니
사라지지 않는 사랑.
아 ㅡ 열애
시내 언냐가 부르거랑
백호옵이 부르는거는 느낌이
다르다는 ㅎ
전 평소 남자 가수를 선호하는데
열애는 윤시내만큼 부르는 가수가 없는것 같아요..
열애라~~~
그냥 열애가 아니라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
사라지지 않는 사랑.
그런 사랑을 하시길..